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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중국공산당 창당에서 100주년까지 2021-06-20 07:07:07
▲ 2013년 9월 '태자당' 선두주자 보시라이(薄熙來) 충칭 당서기, 권력남용·뇌물수수로 무기징역 선고 ▲ 2015년 7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대만 마잉주(馬英九) 총통과 싱가포르서 정상회담 ▲ 2015년 12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 2016년 2월 15일 중국 외교부, 사드 한반도 배치 "결연한 반대" ▲...
류허 아들이 징둥 큰손…中 '알리바바 때리기' 이유 있었다? 2021-05-20 16:38:51
‘태자당’ 구성원들이 시 주석 집권 이후 금융 부문으로 진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크리스토퍼 존슨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중국담당 수석애널리스트는 “시 주석이 특정 집단의 권력 집중을 경계하고 있지만 태자당은 여전히 중국 정치시스템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베이징=강현우 특파원...
시진핑 책사 아들이 텐센트 큰손…이래서 알리바바 때렸나 [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 2021-05-20 12:51:55
'태자당' 구성원들이 정치 대신 금융 부문으로 다수 진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크리스토퍼 존슨 전 미국중앙정보국(CIA) 중국담당 수석 애널리스트는 "시 주석이 특정 집단의 권력 집중을 경계하고 있지만 태자당은 여전히 중국 정치 시스템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베이징=강현우 특파원...
[특파원 시선] 시진핑 권력 더 세졌나…리커창 '소신발언' 없어 2021-03-12 16:48:48
인물 중 하나다. 그렇지만 태자당(太子黨·혁명 원로 자제 그룹)계와 장쩌민계인 상하이방이 연합해 밀어준 시 주석에게 1인자 자리를 빼앗기고 2인자인 총리 자리를 맡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 주석 집권기에 접어들어 1인자에게 중국 공산당의 권력이 집중되면서 리 총리는 권력 주변으로 밀려났다는 관측이 많다....
[천자 칼럼] 中 기업 최대 리스크는 '괘씸죄' 2020-11-05 17:43:06
혁명원로들의 자녀를 지칭하는 ‘태자당(太子黨)’이 2016년 후반부터 정치세력화를 시도했고, 이에 격분한 시진핑 국가주석이 이들과 연관된 기업들을 때렸다는 게 정설이다. 최근 알리바바의 핀테크 계열사인 앤트그룹의 세계 최대 규모 기업공개가 전격 중단돼 여러모로 2년여 전 이 일을 연상시킨다. 지배주주인 중국...
중국 '민영기업 신화' 안방보험 청산 2020-09-15 16:07:56
체포 직후 중국 안팎에서는 사건의 배경을 놓고 온갖 추측이 무성했다. 안방보험을 대상으로 한 강력한 사정이 금융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차원의 조치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일각에선 시진핑 국가주석이 자신을 제외한 태자당(太子黨·혁명 원로 자제 그룹)을 견제하는 수단으로 안방보험 해체를 추진했다는...
중국 '민영기업 신화' 안방보험 청산된다 2020-09-15 13:36:08
놓고 온갖 추측이 무성했다. 안방보험을 대상으로 한 강력한 사정이 금융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차원의 조처라는 분석이 나온 가운데 일부 중화권 언론에서는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이 자신을 제외한 태자당(太子黨·혁명 원로 자제 그룹)을 견제하기 위해 안방보험을 '공중분해' 시켰다는 해석을...
'진흙 장화' 리커창 외면한 관영매체들…中 권력 투쟁설 재점화 2020-08-23 12:25:39
대표하는 인물이었지만 태자당(太子黨·혁명 원로 자제 그룹)계와 장쩌민계인 상하이방이 연합해 밀어준 시 주석에게 1인자 자리를 빼앗기고 2인자인 총리 자리를 맡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가운데 중화권 일각에서는 시 주석이 이번 수해 방문 지역을 공청단계의 두 거두인 후진타오 전 주석과 리 총리의 고향인...
中, '태자당 연루' 금융사 무더기 국유화 2020-07-19 17:32:50
전폭적인 후원으로 성장한 점을 감안할 때 태자당의 지원을 받은 것 아니냐는 소문이 많았다. 당시 반(反)중 성향의 홍콩 빈과일보는 시 주석이 안방보험, 화신에너지, 다롄완다, 하이난항공, 푸싱, 밍톈, 센추리 등 태자당과 연루된 7개 그룹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고 보도했었다. 베이징=강동균 특파원 kdg@hankyung.com
중국, 돌연 9개 금융사 경영권 접수…주식 급등락기 '파장' 2020-07-18 11:03:07
그 배경에는 태자당(太子黨·혁명원로 자제 그룹) 같은 든든한 뒷배가 있다는 소문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2017년 1월 휠체어를 타고 머리가 가려진 채 정체불명의 남자들에 의해 홍콩 호텔에서 어디론가 옮겨졌다. 이후 공개석상에서 사라졌고 이후 중국 본토에서 뇌물·돈세탁·불법 대출 등으로 수사받고 있다는 보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