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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신지애 클래스, 4년 만에 돌아와 '메이저 2위' 2023-07-10 18:32:19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424야드)에서 열린 US여자오픈(총상금 110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쳐 찰리 헐(27·잉글랜드)과 함께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앨리슨 코푸즈(25·미국)에게 3타 뒤진 신지애는 준우승 상금으로 96만9231달러(약 12억6000만원)를 챙겼다....
'4년 만에 출전' 신지애, US 여자오픈 준우승 2023-07-10 10:48:51
저력을 보여줬다. 신지애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제78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1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를 적어낸 신지애는 찰리 헐(잉글랜드)과 공동 2위에 올랐다. 우승...
'2승 도전' 김효주, 막판 역전 노린다 2023-07-09 16:11:12
달렸다. 김효주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424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1라운드 공동 선두에서 전날 2위로 밀린 김효주는 이날도 순위가 한 계단 하락했다. 단독 선두인 하타오카 나사(24·일본)와 3타...
김효주, US여자오픈 1R 공동선두…9년 만의 메이저 타이틀 청신호 2023-07-07 14:02:07
김효주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49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린시위(중국)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오른 김효주는 2014년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9년만에 메이저 우승 기회를 잡았다. 그의 가장 최근 우승은 지난해...
캐디 실수로 날아간 '꿈의 라운드'…태국 선수 US여자오픈서 실격 2023-07-07 12:46:23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처음 열린 US여자오픈에서 캐디의 실수로 1라운드도 마치지 못하고 실격당한 선수가 나왔다. 비운의 선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 선수 나타끄리타 웡타위랍(태국)이다. US여자오픈을 주관하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7일(한국시간) "웡타위랍의 캐디가 경기 중 거리 측정기를 여러차례...
노랑풍선서 미주·유럽 골프장 예약한다...AGL과 업무 제휴 2023-07-07 10:06:12
3대 골프장인 페블비치 리조트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링크스 애버딘 ▲도미니카 공화국의 카사 드 캄포 등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명문 코스의 예약도 가능하다, 이밖에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골프여행 명소로 꼽히는 동남아 지역 및 괌, 사이판, 호주 등 남태평양 지역의 골프장도 이용할...
1100만달러…사상 최대 상금 걸린 US여자오픈 스타트 2023-07-06 19:04:30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골프링크스에서 열리는 US여자오픈 총상금을 1100만달러, 우승상금은 200만달러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1년 대회 때 550만달러였던 US여자오픈 총상금은 지난해 1000만달러(우승상금 180만달러)로 오르더니 2년 사이에 딱 두 배가 됐다. 올해 US여자오픈 총상금은 세계 여자 골프대회를 통틀어...
LPGA '라스트 댄스' 앞둔 미셸 위 "떠날 때를 아는 것은 어려워" 2023-07-06 04:13:06
위 웨스트는 6일부터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리는 US여자오픈에 출전한다. 그는 US여자오픈 이후 더 이상 LPGA 투어에 참가하지 않을 계획이다. 컷오프를 통과하지 못한다면 7일이 위 웨스트가 현역으로 골프 코스에 서는 마지막 날이 된다. 위 웨스트는 "모든 사람이 그러겠지만 좀 더 결과를 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강철 멘털' 박민지 또 역전승…"US오픈서 세계에 이름 알릴 것" 2023-06-25 18:43:01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 출전한다. 박민지는 “미국으로 가기 전에 이 대회를 거치면서 쇼트게임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US여자오픈을 통해 저를 잘 몰랐던 분들이 저를 알게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LPGA투어 진출 여부에 대해선 “먼저 우승한 뒤에...
69년 만에 자존심 되찾은 '캐나다 골프' 2023-06-12 18:27:52
PGA투어 통산 3승이자 2020년 AT&T 페블비치 프로암 후 3년 만의 우승이다. 테일러는 “모두 다 나를 응원했다”며 “이런 벅찬 느낌은 난생 처음”이라고 말했다. 우승이 확정되자 마이크 위어(53)를 비롯해 현장을 지키던 캐나다 국적 선수들은 그린 위로 뛰어들어 함께 기뻐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