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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나 양 가족 사망 원인은…국과수 부검 시작 2022-06-30 10:05:25
통해 추락 사고나 기계 결함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조양 가족은 지난달 30일 오후 11시께 승용차로 완도군 신지면 한 펜션을 빠져나갔다가 6분 뒤 3㎞ 떨어진 송곡항 인근 방파제로 향하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 화면에 담겼다. 이후 순차적으로 휴대전화 신호가 끊겼고, 29일만에 송곡항 앞바다에서 조양 가족이 탄...
인양된 차량에 시신 3구…조양 가족 옷차림과 동일 2022-06-29 15:24:13
지난달 송곡항에서 멀지 않은 완도 명사십리 인근 펜션에 투숙했다. 연락 두절 직전인 지난달 30일 오후 11시께 펜션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CCTV 영상에 담겼는데 당시 조양은 의식 없이 축 늘어진 채 엄마의 등에 업혀있었다. 경찰은 통신 기록·신용카드 사용 기록 등을 확인해 가족의 행적도 입체적으로 파악할 방침이다...
[스타트업 발언대] '어디서든 살아보는 세상' 김지연 리브애니웨어 대표 2022-06-29 07:01:02
마당 딸린 단독주택 등이 많다. 하지만 펜션 등을 운영하는 전문 숙박업소도 호스트로 나서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한다. 청소 관리 등 여러 면에서 하루 이틀 묵는 손님보다 한 달살이 고객을 받는 것의 장점이 많기 때문이다. 2020년 6월 닻을 올린 리브애니웨어 앱이 추천하는 숙소는 제주를 포함한 전국 30개 지역에서...
`실종` 조유나 가족 어디에…해상→야산 수색 확대 2022-06-28 15:03:22
차로 2~3분 거리인 곳으로 종종 추락 사고가 발생하던 곳이기도 하다. 전날 수중 수색을 한 잠수부 2명은 1시간여 동안 수색에서도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했다. 조류가 심해 목표한 범위를 모두 수색하지 못함에 따라 이날 수색을 계속하기로 했다. 해경도 수중 탐지 장비(소나)가 장착된 경비정 2척을 포함해 경비정...
이수정 "완도 실종 가족, 자녀 살해 후 극단적 선택 가능성" 2022-06-28 14:32:41
(펜션 CCTV를 보면) 아이가 축 늘어져 있다. 수면제 등을 염두에 둘 만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극단적 선택을 염두에 뒀다면 굳이 하루 숙박비가 40만원이 넘는 풀빌라에 머물 이유가 없지 않으냐'는 질문에는 "(삶의) 마지막이면 금전적 비용은 중요하지 않다. 아이에게는 여행이라고 얘기했고 거기에 적합한...
유나 부모 얼굴 왜 비공개일까? 승재현 "범죄 가능성 낮아" 2022-06-27 11:05:01
언급하며 "조심스러운 추측이지만 사고라면, 같은 장소에서 휴대폰이 꺼질 수 있다. 그런데 지금은 시간 차이도 있고, 장소도 다르다"라면서 "같은 장소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은 아니지 않느냐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극단적 선택에 대한 수사 가능성을 덮어둘 수는 없다. 다만 가족이 오후...
유나, 축 늘어진 채 업혀 갔다…완도 실종 3가지 미스터리 2022-06-27 10:00:32
또 완도 일대의 항구에서 배를 탄 기록 등도 없었다. 차 사고나 추락 등 신고도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40kg 조 양 덩치 큰 아빠 아닌 엄마가 업고 방 나와지난달 30일 밤 11시쯤 완도 명사십리해수욕장 인근 숙소에서 조 양 가족의 실종 직전 마지막 모습이 포착됐다. 26일 YTN이 공개한 CCTV 영상에는 조...
B.A.P 힘찬 또…여성 2명 강제추행 혐의 입건 2022-05-26 14:20:12
알려졌다. 힘찬은 2018년 7월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 A 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2월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그는 이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재판이 진행중일 때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 비판을 받기도 했다. 힘찬은 2012년 B.A...
"아내 비위 못 맞추면 계곡"…선 넘은 BJ, '계곡살인' 희화화 2022-04-22 10:57:52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국민적 공분과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사건을 농담의 소재로 사용한 A 씨의 발언을 두고 심히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편, 가평계곡 살인사건의 피의자로 지목된 이은해 씨와 조현수 씨는 지난 20일 고양 인근 한 오피스텔에서 숨어 있다가 경찰에 검거됐다. 이 씨와 조 씨는 2019년 6월...
檢 "거액 보험금 노린 반인륜적 강력범죄" 2022-04-18 17:48:47
가입한 지 2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는 점 등이다. 이씨가 청구한 보험금은 총 8억원이다. 보험 수익자 역시 법정 상속인이 아니라 ‘이은해’로 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부작위에 의한 살인’ 혐의 입증에 힘을 쏟고 있다. 직접적인 살인 행위가 없었더라도 누군가를 구해야 하는 상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