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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셰플러 뒤 따르는 김성현, PGA 콘페리투어 신인왕 수상 2022-11-17 16:19:54
PGA투어에서 통산 2승을 거뒀다. 지난달 프레지던츠컵에서는 인터내셔널 팀의 간판으로 활약했다. 셰플러는 올해 마스터스 대회를 포함해 4승을 올렸고 세계랭킹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김성현은 "PGA 투어에서도 신인상과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RSM 클래식으로 올해 활동을 끝내고 내년 1월...
"더이상 韓서 골프는 귀족 스포츠 아니다"…'골프 대중화' 이끄는 블루원 2022-11-03 17:52:13
대표 간 골프 대결인 프레지던츠컵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유치한 것도 윤 회장의 작품이었다. 블루원은 지난해부터 한국 골프 대중화를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윤 회장의 차녀인 윤재연 대표가 경주에 선보인 ‘루나엑스’를 통해서다. 한 라운드는 9개 홀로 구성된 코스 2개(18홀)란 통념을 깨고 6개 홀짜리 4개...
맞대결 앞둔 매킬로이-김주형 '칭찬 릴레이' 2022-10-20 18:21:13
포옹하며 “TV로 프레지던츠컵을 보면서 ‘와 정말 잘하네’라고 소리 질렀다”고 말했다. 지난달 열린 프레지던츠컵에서 김주형은 인터내셔널팀 막내로 출전해 골프다이제스트로부터 팀 최고점인 A+를 받았다. 김주형은 이번 대회 1, 2라운드에서 매킬로이, 리키 파울러(34·미국) 등과 맞대결을 벌인다. 김주형은 이날...
타수 60 < 나이 63…홀인원보다 어렵다는 '에이지슈터' 나왔다 2022-10-17 18:15:41
커플스는 프레지던츠컵 미국 팀 단장을 세 차례나 맡았을 정도로 후배들에게 존경받는 ‘전설’이다. 시니어투어인 챔피언스투어에서도 13번 우승컵을 들어올렸지만 최근 5년3개월 동안 우승 소식이 없었다. 그사이 준우승만 5번 했다. 하지만 이날 무결점 플레이에 에이지슈팅까지 해내며 커플스는 자신의 건재를 세상에...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더CJ컵 출전 2022-10-13 11:11:56
한국 선수들도 가세했다. 지난 시즌 페덱스컵 2위에 오른 임성재(24), 지난주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PGA 투어 두 번째 우승을 수확한 김주형(20),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의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서 이들과 함께 활약한 김시우(27), 이경훈(31)이 모두 후원사 주최 대회에 출전한다. 더 CJ컵은 2017년 제주도에서...
"LPGA 국가대항전 열린다"…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개최 2022-10-12 10:57:38
하딩파크는 2005년 WGC-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챔피언십, 2009년 프레지던츠컵, 2020년과 2021년 찰스 슈왑 컵 챔피언십, 2020년 PGA 챔피언십 등을 개최한 바 있는 미국 서부의 대표적인 명문 코스이다. 한화 금융계열사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한화와 LIFEPLUS 브랜드를 알리고 국가대항전이라는 대회의 ...
'황제' 우즈보다도 6개월 빨랐다…'PGA 최연소 2승' 거둔 김주형 2022-10-10 17:42:40
첫 번째 PGA투어 우승자가 됐다. 지난달 프레지던츠컵에서는 인터내셔널팀 대표선수로 출전해 전 세계 골프팬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2022~2023시즌 첫 출전 무대였던 이번 대회에서 김주형은 1라운드부터 펄펄 날았다. 경기 내내 리더보드 상단에서 우승경쟁을 하며 전날 54홀까지 보기 없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타이거 우즈 이후 26년 만에"…김주형, 21살 이전 다승 기록 세우다 2022-10-10 10:04:56
21세 이전 2승을 올린 선수가 됐다. 앞서 프레지던츠컵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기며 PGA투어의 차세대 스타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는 톱 10에 한국선수 4명이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이 마지막 홀 플레이를 할 때 먼저 경기를 마친 임성재(24)와 김성현(24), 이경훈(31)이 기다리고 있다가 우승 확정 이후 뜨거운...
'톱랭커' 토머스 꺾은 김시우…졌지만 빛난 K브러더스 2022-09-26 18:18:25
‘라이더컵’이란 이름으로 따로 열리기 때문에 프레지던츠컵의 인터내셔널팀에 유럽 선수들은 참여하지 않는다. 팀은 패배했지만 한국 선수들은 빛났다. 자력으로 출전권 따낸 임성재와 김주형에 단장 트레버 이멜먼의 추천으로 김시우와 이경훈이 합류하면서 역대 가장 많은 4명이 올해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했다. CJ에서...
인터내셔널팀의 자존심, 'K-브라더스'가 지켰다 2022-09-26 15:48:04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에서 미국팀이 인터내셔널팀에 17.5-12.5로 승리했다. 세계1위 스코티 셰플러, 저스틴 토마스까지 '어벤저스급' 멤버로 구성된 미국팀은 2005년부터 9대회 연속 우승컵을 가져갔다. 통산 전적도 12승 1무 1패로 압도적 우위에 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