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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화나네"…쿠팡 소비자 '집단소송' 움직임 2025-11-30 15:21:48
카카오톡 오픈채팅에 '쿠팡 정보유출 피해자 모임' 대화방을 만들어 피해 사례를 공유하고, 보상과 재발 방지를 위한 법적 대응을 논의하는 모습도 보인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25일 쿠팡 측으로부터 이번 사태에 대한 고소장을 받아, 개인 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이번 사고는 해킹이...
'3천400만명' 정보 유출 쿠팡에 소비자 '분통' 2025-11-30 14:37:50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 소비자들은 피해 사례를 공유하고 보상과 재발 방지를 위해 법적 대응을 검토하기 위해 카카오톡 오픈채팅에 '쿠팡 정보유출 피해자 모임' 대화방을 개설하기도 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25일 쿠팡 측으로부터 이번 사태에 대한 고소장을 받아, 개인 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인턴에 "자고만남 추구?" 발언 상사, 해고는 과한 징계? 2025-11-30 13:54:45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채용형 인턴으로 입사한 직원에게 "너 '자고 만남' 추구해?"라는 성적 발언을 하고 반복적으로 신체 접촉을 했다. 피해 직원이 이를 신고하자 "자살하고 싶다"며 2차 가해를 벌였다. 같은 부서 대리에게는 함께 숙박하자거나 "결혼은 했지만 연애를 하고 싶다" 등의 말을 했고, 마찬가지로...
쿠팡 고객정보, 중국인 직원이 유출한 듯 2025-11-30 13:09:02
전 중국인 직원의 소행인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지난 25일 쿠팡 측으로부터 이번 사태에 대한 고소장을 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그러나 해당 직원이 외국 국적자인 데다 이미 퇴사해 한국을 떠난 것으로 전해지면서 수사가 난항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쿠팡은 지난 20일 입장문을 통해...
"이걸 훔쳐가네"…천정부지 치솟는 가격에 '골머리' 2025-11-30 12:03:54
따르면 로스앤젤레스(LA) 지역이 집중 피해를 입는 가운데, 통신업체들과 수사당국은 잇단 사고에 대응하느라 골머리를 앓고 있다. 도둑들은 안전모와 조끼를 착용해 통신사 직원으로 위장한 뒤, 나무나 전신주에 올라가 전화·인터넷 신호를 전달하는 구리선을 절단해 되팔고 있다. 심지어 맨홀을 뜯거나 아스팔트를 파내...
구리값 치솟자…美 케이블 절단 도둑에 통신 먹통 속출 2025-11-30 11:41:44
피해 지역이다. 도둑들은 LA 일대에서 전화선과 인터넷선에 신호를 전송하는 구리선을 잘라내 다시 판매하고 있다. 이들은 안전모와 조끼를 착용하고 통신사 직원처럼 위장, 나무와 기둥에 올라가 케이블을 잘라낸다. 맨홀을 뜯고 아스팔트를 깎아내는 일도 서슴지 않는다. 전국적으로 가정용 에어컨, 공공 가로등, 개입...
쿠팡, 우리나라 성인 '4명 중 3명' 정보 유출…5개월간 깜깜이(종합) 2025-11-30 11:18:10
직원 소행 추정 과기정통부, 민관합동조사 나서…경찰은 수사 착수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내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 1위 업체인 쿠팡에서 약 3천400만건의 대규모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특히 해킹 피해 등으로 인한 정보 유출 사고를 겪은 다른 기업과 달리 내부...
美, 조지아 사태 수습하려…주한대사관 사업 비자 인터뷰 확대 2025-11-29 20:36:58
공장에 대한 이민 단속·구금 사태로 인한 피해를 수습하려는 조치다. NYT에 따르면 전날 미 국무부는 한국인에 대한 비자 발급 처리를 위한 주한미국대사관 역량을 강화해 평상시보다 5천여건의 인터뷰를 더 진행할 수 있도록 지난달 조치했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한국의 대미 투자를 지원하는 비자에 대한 영사 인력...
"쿠팡 계정 3300만개 털려"…개인정보 유출 5개월간 몰랐다 2025-11-29 18:17:37
추가 피해가 밝혀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쿠팡은 무단 접근 경로를 차단 했으며 내부 모니터링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내부 직원의 소행 가능성도 제기된다. 경찰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 25일 서울경찰청에 신원불상자를 정보 유출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일각에선 이 신원불상자가 내부 직원이라는 추측이...
"무고는 잘못, 출근 마세요"…20대 치위생사, 해고 '날벼락' 2025-11-29 15:18:52
사실을 신고한 근로자나 피해근로자 등에게 파면·해임·해고, 그 밖에 신분상실에 해당하는 불이익 조치를 해선 안 된다. 하지만 A씨는 성희롱 발생 사실을 신고한 B씨를 해고하는 불이익 조치를 취해 남녀고용평등법을 위반한 혐의가 적용됐다. 공 부장판사는 "A씨가 직원인 피해자를 강제추행하고 성희롱 피해 신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