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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왔으면 책 한권씩 샀어야…하하하" 文 '평산책방' 오픈 2023-04-25 17:31:02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이웃집 단독주택을 8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사저에서 걸어서 금방인 경호구역(사저 반경 300m) 내 1층짜리 건물이다. 지난 2월 초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으로 현판식까지 석 달 정도가 소요됐다. 평산책방은 '재단법인 평산책방'과 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운영위원회가 맡아 운영한다....
문재인 전 대통령 '평산책방' 문 연다…현판식은 비공개 2023-04-25 07:58:22
전 대통령은 지난해 말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이웃집 단독주택을 8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제1종 근린생활시설로 용도변경이 끝나 소매점, 휴게음식점 영업이 가능하고, 지난 2월 초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석 달 정도 기간이 소요됐다. 다만 법인 목적에 책 판매 등을 추가하는 법인 정관변경 승인 절...
문 전 대통령, 평산마을 책방 오늘 현판식 2023-04-25 07:35:51
모여 책, 책방, 도서관 문화를 확산하고 문화예술과 관련된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문 전 대통령은 책방 개점을 위해 지난해 말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이웃집 단독주택을 8억5천만원에 매입했다. 사저에서 걸어서 불과 몇 분 걸리는 경호구역(사저 반경 300m) 내 1층짜리...
文 양산 동네책방 이름은 '평산책방'…이달 중 개점 2023-04-23 15:06:02
전 대통령은 지난해 말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이웃집 단독주택을 8억5천만원에 매입했다. 사저에서 걸어서 불과 몇 분 걸리는 경호구역(사저 반경 300m) 내 1층짜리 건물이다. 사방이 트여 있어 볕이 잘 드는 마당이 딸린 주택이다. 제1종 근린생활시설로 용도변경이 끝나 소매점, 휴게음식점 영업이...
文 사저 방호관 차로 친 60대 구속…작년엔 커터칼로 협박 2023-04-07 10:16:04
양산 하북면 문 전 대통령 사저 경호구역에서 방호관들에 의해 제지당하자 "왜 못 들어가게 하느냐"며 바닥에 드러누워 발버둥을 치는 등 소란을 피웠다. 방호관들에 의해 경호구역 밖으로 쫓겨난 A씨는 근처에 주차된 자신의 차를 몰고 돌아와 방호관 한 명의 복부를 앞 범퍼로 들이받았다. 차에 치인 방호관은 타박상을...
문 전 대통령의 '평산마을 책방', 개소 일정 4월말로 연기 2023-03-25 09:53:40
말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이웃집 단독주택(건축면적 142.87㎡)을 8억5천만원에 매입했다. 사저에서 걸어서 불과 몇 분 걸리는 경호구역(사저 반경 300m) 내 1층짜리 건물로 사방이 트여 있어 볕이 잘 드는 마당이 딸린 주택이다. 문 전 대통령은 이 건물을 리모델링해 책방으로 쓰기 위해 지난 2월...
"그만하면 잘 산 견생"…文 반려견 `마루` 사망 전해 2022-12-10 20:42:52
전 대통령 부부와 함께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새 사저로 내려와 지냈다. 마루는 2018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 전 대통령에게 선물한 풍산개 한 쌍 중 암컷인 `곰이`와 사이에 새끼 7마리를 낳았기도 했다. 문 전 대통령은 "청와대에 살면서 북한 풍산개 곰이와 사랑을 나누고 남북합작을 만들어 내기도 했으니,...
文 "마루가 저세상으로 떠났다"…반려견 사망 소식 알려 2022-12-10 18:47:58
퇴임 후에는 문 전 대통령 부부와 함께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새 사저로 내려와 지냈다. 문 전 대통령은 "아침 산책 중에 스르르 주저앉았고, 곧 마지막 숨을 쉬었다"며 "고통이나 신음소리 없이 편안한 표정으로 갔다. 산책길에 요즘 즐겨 먹던 떨어진 홍시감을 맛있게 먹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마지막 산책을 함께...
"최고의 호사"…文, 평산마을 주민들 사이서 음악회 즐겨 2022-08-29 07:59:02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주민들은 문 전 대통령이 퇴임한 지난 5월 10일 직후부터 100여일간 이어진 반대 단체와 유튜버들의 시위로 고통을 호소해왔다. 하지만 대통령 경호처가 지난 22일 0시부터 사저 울타리까지였던 경호구역을 울타리부터 최장 300m까지 넓히면서 다소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경호구역을 확대한 첫날...
"文, 커터칼 사건 안타까워해…김정숙 스트레스 계속 커져" 2022-08-18 08:20:32
A씨는 지난 16일 오전 8시 30분께 양산 하북면 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커터 칼을 꺼내 비서실 관계자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청와대 출신 민주당 의원 17명은 공동 성명서를 내고 문 전 대통령 사저 앞 시위와 관련해 윤 대통령에게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