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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와 교류' 주장한 콜롬비아 작가, 거짓 드러나 2024-01-17 07:17:18
'미야자키 하야오와 교류' 주장한 콜롬비아 작가, 거짓 드러나 당사자 "거장과의 작업, 독특한 경험"…소속사 "작가 상상 산물" '업계 신성' 작가로 띄웠던 언론들 "검증 부족" 오보 사과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남미 콜롬비아에서는 최근 세계적 애니메이션 거장인 일본 출신 미야자키...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올해 50주기 맞은 현대미술의 대가 2023-12-25 17:46:25
- 하야오 영화음악 콘서트 ‘미야자키 하야오 영화음악 콘서트’가 28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스튜디오 지브리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원령공주’ 등의 OST를 선보인다. ● 연극 - 와이프 연극 ‘와이프’가 26일부터 내년 2월 8일까지 서울 LG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네 개의 시대를 유기적으로...
웡카, 북미서 박스오피스 1위...글로벌 흥행 가속화 2023-12-18 19:28:59
오피스 1위를 기록했던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와 스튜디오 지브리의 '소년과 왜가리'는 개봉 두 번째 주에 510만 달러로 3위로 내려왔다. 연말연시 연휴 기간에는 컴캐스트(CMCSA)의 자회사인 유니버셜픽쳐스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마이그레이션’도 개봉해 웡카와 경쟁할 전망이다. 김정아 객원...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베를린영화제 최고상 받은 첫 애니 감독은? 2023-12-12 19:10:49
있습니다. (예술인 퀴즈 정답은 미야자키 하야오) 꼭 읽어야 할 칼럼● 고통의 개념과 해설로 가득찬 책 은 파토그래피(특정 질병이나 심리적 장애가 개인의 삶 또는 공동체 역사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에 가까운 앤 보이어의 유방암 투병기다. 고통에 대한 개념과 해설로 가득하다. 지독한 당사자적 표현성으로 읽는...
[천자칼럼] 한·일 엔터 동맹 2023-12-12 17:57:01
글로벌 유통망을 뚫어왔다. 지금도 미야자키 하야오, 신카이 마코토 등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들의 작품 배급을 전담한다. 이런 회사가 이제는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 노하우를 배우고, 자사의 콘텐츠를 재가공해 세계에 알리는 역할도 맡기기로 한 것이다. K콘텐츠의 세계적 위상을 재확인하게 해준다. 30년 전 도호와 함께...
한국계 감독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美 골든글로브 5개 후보(종합) 2023-12-12 05:27:41
눈길을 끌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스즈메의 문단속'과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엘리멘탈', '위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와 경쟁한다. 골든글로브는 과거 아카데미상과...
방울방울 '크리스털 여우'의 日작가, 뾰족뾰족 '검은 성게'로 컴백 2023-11-23 18:05:03
미야자키 하야오의 ‘이웃집 토토로’ ‘원령공주’ 등 작품을 수백 번 봤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 나온 작품은 30여 점. 회화,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대형 작품이 여럿 나와 있다. 네 개의 각기 다른 작품을 이어 붙인 듯한 가로 10m, 높이 3m의 회화 ‘The Journey(Traveling Plants)’(2023)를 주목할 만하다....
[차장 칼럼] 미야자키의 모순적 자기 고백 2023-11-16 17:42:10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얼마 전 영화관에서 봤다.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풀어낸 영화라고 하지만 내용이 쉬이 와닿진 않았다. 뛰어난 영상미와 군데군데 보이는 위트는 즐거웠으나 ‘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일까’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감독이 모티브를...
[이 아침의 영화감독] 日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2023-11-15 18:13:45
토토로’(1998) 얘기다. 영화감독 미야자키 하야오가 만든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토토로 인형은 일본에서만 200만 개 넘게 팔릴 정도로 열풍을 일으켰다. 미야자키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 등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이란 칭호를 얻었다. 그는 1941년...
"서준이 형 왜 나왔어"…'더 마블스' 혹평에도 박스오피스 1위 2023-11-09 09:30:46
갤럭시: 볼륨 3'의 첫날 관객 수는 16만 3000여명이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개봉 후 지난 7일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지만 '더 마블스'에 자리를 내줬다. 이 작품의 누적 관객 수는 155만 8806명이다. '더 마블스'는 마블 최초의 흑인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