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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회장 "2030년 시가총액 200조 목표…초일류 도약" 2024-07-02 10:08:47
그룹의 고유한 수소환원제철 공법인 하이렉스(HyREX) 기술개발을 산업통상자원부가 기획하는 수소환원제철 실증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로드맵을 마련했다. 철강 투자에서도 인도와 북미 등 성장시장 선점을 목표로 우선순위를 확정했다. 탄소중립 시대 그룹의 또 다른 핵심 축으로 부상한 이차전지 소재에서는 그룹 전체...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조직 신설 2024-06-30 18:29:09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하이렉스추진TF를 지난 1월 하이렉스추진반으로 확대 개편했다. 이후 4월 이시우 포스코 사장 직속 조직으로 재편해 의사결정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포스코형 수소환원제철 기술’인 하이렉스는 수소 25%가 들어간 환원 가스로 쇳물을 뽑아내는 파이넥스 공법을 기반으로 개발 중이다. 포스코는...
'수소 쇳물' 콸콸…포스코 "표준기술 만들 것" 2024-06-26 18:24:24
“포스코의 HyREX(하이렉스) 기술이 수소환원제철의 표준이 될 것으로 자신합니다.” 지난 24일 포항 제철단지 내 하이렉스 시험설비 앞에서 설명에 나선 배진찬 하이렉스추진반 상무는 “철강업계의 탄소중립은 무역장벽이 아니라 기회”라며 “포스코 하이렉스가 ‘신(新)경제국보 1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르포] 석탄 대신 수소로 만든 철…'新경제국보 1호' 향한 포스코의 꿈 2024-06-26 14:00:04
포항에 있는 포항제철소 내 포스코 역사관. 포스코 하이렉스추진반 배진찬 상무는 포스코만의 고유한 수소환원제철 기술인 '하이렉스'가 탄소중립 시대 국가 경제안보의 핵심 축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하이렉스는 오는 28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강조한 '철강 초격차 회복'의...
포스코그룹, 철강·배터리 소재 사업 '가속 페달' 2024-06-24 16:09:36
하이렉스’ 시험 플랜트를 구축하고, 전기로 건설을 진행 중이다. 탄소 배출을 줄인 제품과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겠다는 전략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저탄소 생산체제로 사업구조를 바꿔가는 것”이라며 “우리 철강 제품을 쓰는 고객사가 성장해 주문을 늘려 포스코의 수익이 커지는 ‘선순환 공존...
장인화 "전기차 캐즘, 내실 기회" 2024-06-19 18:19:53
‘하이렉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하이렉스는 화석연료 대신 수소를 사용해 철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2050년 탄소중립 달성’ 목표를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다. 포스코는 이를 위해 2022년 영국 플랜트업체 프라이메탈스와 엔지니어링 기술 협약을 맺었다. 2030년까지 상용화하는 게 목표다. 디지털전환을...
장인화 포스코 회장 "자동차는 결국 전기차로 전환…신규투자 지속" 2024-06-19 15:09:30
하이렉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하이렉스는 화석연료 대신 수소를 사용해 철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준수하기 위한 취지다. 이를 위해 2022년 영국 플랜트업체 프라이메탈스로부터 엔지니어링 기술 협약을 맺은 바 있다. 2030년까지 상용화하는 게 목표다. 장 회장은 디지털 전환도 강조했다. 포스코...
포스코 장인화 회장 "결국 전기차로 전환…신규투자 지속 발굴" 2024-06-19 08:53:12
수소환원제철 기술인 하이렉스(HyREX) 상용화를 통해 저탄소 설비 체제를 완성해 2050년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인공지능(AI), 로봇 등을 활용한 지능형 자율 제조 공장을 구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서는 리튬, 니켈 등 원료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원료부터 양·음극재, 차세대 배터리 소재...
철강업 탈탄소 나침반 ‘수소환원제철 기술’ 톺아보기 2024-06-05 06:00:12
하이렉스 기술’ 재평가 시급 과연 포스코는 역사적 탄소중립 목표를 선언으로 끝내지 않고 이런 도전을 성공시킬 수 있을 것인가. 여기에 대한 해답은 포스코가 독자 개발 중인 한국형 수소환원제철 기술 ‘하이렉스 (HyREX)’의 개발 및 상용화가 얼마나 빨리 되는지에 달려 있다. 하이렉스 기술은 전 세계에서 단 2개만...
[마켓칼럼] 글로벌 건설기계株 호황…빛 발할 수혜주는? 2024-05-30 16:38:31
테렉스, 히타치, 볼보, 코벨코 등 고루 분포돼 있다. 지역별 매출비중은 지난해 기준 내수 30%, 미국 20%, 중국 15%, 일본 15%, 인도, 유럽 및 기타 등 20%로 구성된다. 2023년 영업실적은 매출액 4,300억원(+2.6%, 이하 YoY), 영업이익 363억원(+34.4%)으로 호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원재료 상승분이 판가에 반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