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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록축제 피날레 장식한 제이홉…무대앞 곳곳 한글응원 플래카드 2022-08-01 14:37:21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당시 시카고 프로풋볼구장 '솔저필드'에서 공연한 사실을 상기하며 "오랜만에 왔다. 시카고는 그때나 지금이나 놀랍다"고 탄성을 내뱉었다. 같은 시간대에 그랜트파크 남단의 티모빌 스테이지에서는 네오 펑크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인기 밴드 '그린데이'(Green Day)가 공연했다....
[시승기] 제네시스가 '왜건의 무덤'에 내놓은 승부수…슈팅 브레이크 2022-07-07 08:30:00
스타필드 주차장에서 하얀색의 슈팅 브레이크를 처음 마주했다. 슈팅 브레이크는 G70과 달리 가솔린2.0 터보 모델 한 가지만 판매된다. '날렵하게 잘 빠진' 전면부는 G70답게 여전했다. 제네시스 로고의 방패에서 영감을 받은 크레스트 그릴과 긴 후드(엔진룸 덮개), 짧은 프런트 오버행(범퍼부터 앞바퀴까지)에서...
3개월차 병아리 골퍼의 첫 라운드…KLPGA 프로의 참조언 [골린이 탈출기] 2022-04-30 06:31:01
"아이언은 정확성을 요구하는 클럽이다. 클럽 헤드 무게를 느끼며 휘둘러주되 헤드업을 하지 않고 볼을 끝까지 봐주는 게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첫 라운드 때 신이 난다고 그린에서 뛰는 것은 금물이다. 민감한 그린 잔디가 망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골프공을 여유 있게 챙겨가는 것은 기본이다. "함께 첫 라운드를 나간...
불치병 딛고 필드 복귀한 호프먼, 첫날 이븐파 71위에도 '큰 박수' 2022-04-15 18:21:28
공동 71위. 14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헤드의 하버타운골프링크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헤리티지’(총상금 800만달러·약 98억2800만원) 1라운드에서 가장 큰 박수를 받은 선수의 성적이다. 이날 1위에 오른 캐머런 영(25·미국)보다 8타나 뒤처졌지만, 그가 홀 아웃하는 순간 누구보다...
'이븐파' 모건 호프먼, RBC헤리티지 주인공 된 까닭은 2022-04-15 15:22:20
71타. 14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헤드의 하버타운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헤리티지(총상금 800만 달러·약 98억 2800만원) 1라운드에서 가장 큰 박수를 받은 선수의 성적이다.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8개 뽑아내며 1위에 오른 캐머런 영(25·미국)보다 8타나 뒤쳐졌지만 홀...
골프존, 가정용 골프 시뮬레이터 `비전홈` 출시 2022-03-18 10:29:18
때문에 스윙하는 순간 실제 볼을 필드에서 치는 듯한 리얼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매 타마다 비거리, 헤드 스피드, 캐리 등의 스윙 궤적과 속도도 분석·제공한다. 스크린 골프존에서 경험한 다양한 연습장 모드 활용도 가능하다. 박강수 골프존 대표이사는 "비대면 시대를 맞아 집에서도 골프존 라운드를 간편하게 즐길...
한국계 서치펌 HRCap, 미 전문지서 ‘최고의 헤드헌터’ 2022-03-12 01:55:56
등 글로벌 헤드헌팅 기업들이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첨단 기술을 동원해 인력관리 시장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판단했다. 뉴저지주 리지필드파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HRCap은 글로벌 최대 아시안 아메리칸 헤드헌팅 업체다. LG전자에서 인사 전문가로 손꼽혔던 김성수(Andrew Kim) 대표가 2000년 창업했다. 2018년부터는 임원...
전역 후 필드 복귀하는 황중곤 "난 마라톤형 선수…PGA투어 도전할 것" 2022-02-24 17:16:10
‘조용한 강자’ 황중곤(30)이 필드로 돌아온다. 약 2년의 군 복무를 마치고서다. 그는 지난해 11월 전역한 뒤 빠르게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달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로 건너가 전지훈련에 들어간 그는 녹슬었던 칼을 갈고 마지막 담금질을 하고 있다. 최근 전화 인터뷰에서 그는 “티샷이 생각보다...
[배경은의 윈터 골프] 백스윙 시작 '한뼘 구간'서 샷 결정…"공 하나로 손목을 묶어라" 2022-01-10 17:45:12
손이 돌아가거나 손목이 꺾이면 클럽 헤드가 스윙 궤도에서 이탈하고, 모든 스윙의 밸런스가 무너지게 됩니다. 손목 사이에 낀 골프공은 양 손목을 묶는 수갑 역할을 합니다. 수갑을 차면 몸에 힘이 빠진다고 하잖아요. 이처럼 공 때문에 손목 사용이 어려워지면서 자연스레 어깨를 돌려 백스윙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
아이언샷 잘하려면 공을 퍼올리지 말고 내리찍듯이 쳐라 2021-12-24 17:23:59
헤드가 공으로 들어가는 각도, 즉 어택 앵글입니다. 아이언은 “내려찍듯 치라”는 말을 많이 들으셨을 거예요. 클럽이 아래로 내려가며 공을 맞히는 다운블로를 하라는 이야기죠. 투어 프로가 아이언샷을 하고 나면 잔디 덩어리가 날아가는 디보트가 생기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아이언샷에서는 다운블로로 공을 맞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