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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체제 맞서다 체포…정부 몰래 찍은 영화로 칸 황금종려상 2025-05-25 13:26:01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품에 안고 이같이 말했다. 24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열린 제78회 칸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영화 '잇 워스 저스트 언 액시던트'가 황금종려상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파나히 감독은 이로써 세계 3대 영화제 최고상을 모두 석권한 다섯 번째 감독이 됐다. 앙리 조르주 클루조,...
칸 황금종려상에 이란 반체제 감독…"귀국 두렵지 않다" 2025-05-25 09:33:12
올해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이 영화는 24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열린 제78회 칸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이 영화제 최고 작품상에 해당하는 황금종려상을 품에 안았다. 파나히 감독은 2000년 '써클'로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2015년 '택시'로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을 받은 데...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이란 반체제 감독 "귀국 두렵지 않아" 2025-05-25 09:26:46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이란 반체제 감독 "귀국 두렵지 않아" 당국 눈 피해 찍은 영화로 수상…"최근 배우·제작진 불려가 조사" 이란 국영매체, 수상 소식 전해 "이란 영화 역사 만들어"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24일(현지시간) 제78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의 영예를 안은 이란의 반체제 감독...
‘침묵하지 않는 목소리’ 선택한 칸…몰래 영화 찍던 감독, ‘황금종려상’ 영예 2025-05-25 09:22:03
가택구금과 창작금지령을 뚫고 나온 이란의 자파르 파나히(65) 감독에게 황금종려상의 영예를 안기며 영화제의 막을 내렸다. 칸's PICK ‘그저 하나의 사고일 뿐’ 24일(현지시간)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파나히 감독의 ‘그저 하나의 사고일 뿐(It Was Just an Accident)’...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이란 파나히 '…저스트 언 액시던트' 2025-05-25 03:42:56
황금종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영화는 24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열린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이 영화제 최고 작품상에 해당하는 황금종려상을 품에 안았다. 파나히 감독은 반정부 시위, 반체제 선전 등을 이유로 이란에서 여러 차례 체포됐던 인물이다. 2010년 20년간 영화 제작 금지와...
프랑스 남부 정전, 방화 가능성…칸 폐막식 준비중 타격(종합) 2025-05-24 22:05:50
팔레 데 페스티발이 자체 전력 공급으로 전환해 폐막식을 포함한 모든 행사와 상영이 예정대로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칸에서는 지난 13일부터 영화제가 열리고 있으며 영화제의 하이라이트인 폐막식에서 황금종려상 등 주요 부문 시상이 진행된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칸 영화제 절정인데…프랑스 남부 대규모 정전 2025-05-24 19:47:14
있다. 송전 운영업체 RTE 프랑스는 약 16만가구가 영향을 받았으며 전력 복구를 위해 작업 중이라고 설명했다.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폐막식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AFP는 전했다. 칸에서는 지난 13일부터 영화제가 열리고 있으며 이날 폐막식에서 황금종려상 등 주요 부문 시상이 진행된다. (사진=연합뉴스)...
프랑스 남부 정전…영화제 폐막식 준비중인 칸에도 영향 2025-05-24 19:41:44
약 16만가구가 영향을 받았으며 전력 복구를 위해 작업 중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폐막식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AFP는 전했다. 칸에서는 지난 13일부터 영화제가 열리고 있으며 이날 폐막식에서 황금종려상 등 주요 부문 시상이 진행된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드니로 "트럼프는 속물…용납 못해" 2025-05-14 18:11:45
명예 황금종려상을 받은 뒤 이같이 말했다. 드니로는 “예술은 다양성을 포용한다”며 “그래서 예술은 독재자와 파시스트들에게 위협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속물 대통령(트럼프)은 그 자신을 미국의 최고 문화 기관(케네디센터)의 수장으로 임명하더니 예술과 인문학, 교육 예산을 삭감했다”며 “미국...
트럼프를 "갱스터"라던 할리우드 명배우…칸에서 또 '직격' 2025-05-14 06:34:55
황금종려상을 받은 뒤 트럼프 대통령의 최근 발언에 대해 이처럼 비판했다. 명예 황금종려상은 세계 영화계에 큰 업적을 남긴 영화인에게 주는 특별상이다. 드니로는 "예술은 진실이며 다양성을 포용한다"며 "그래서 예술은 세계의 독재자들과 파시스트들에게 위협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의 속물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