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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장, 차기 회장 선거 불출마 2025-11-28 10:04:06
협회장 후보자 등록을 하지 않았다. 주택건설협회는 다음달 18일 차기 중앙회장을 뽑는 선거를 치른다. 한 명의 후보가 단독 출마한 상태다. 협회 관계자는 “정 회장은 개인 사정으로 입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중흥그룹 부회장과 대우건설 회장을 맡고 있는 정 회장은 2022년 12월 제13대 주택건설협회...
BNK금융 차기 회장 후보 4인 선정…외부 전문가 평가 강화 2025-11-27 19:17:09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차기 대표이사 회장 2차 후보군으로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안감찬 전 부산은행장 등 총 4명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임추위는 2차 후보군을 대상으로 면접을 거쳐 다음달 8일께 최종 후보자를 가릴 방침이다. 임추위는 지난 6일...
BNK금융, 차기 회장 후보군 숏리스트 확정...빈대인·안감찬 등 4명 2025-11-27 18:55:09
BNK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가 빈대인 현 회장, 안감찬 전 부산은행장 등을 포함해 4명으로 좁혀졌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군 숏리스트를 확정했다. 후보군에는 빈대인 현 회장, 방성빈 현 부산은행장,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등 내부 후보 3명과...
BNK금융 차기 회장 후보군, 빈대인 등 4명 압축…내달 결정 2025-11-27 17:31:27
BNK금융의 차기 회장 후보군(쇼트리스트)이 4명으로 압축됐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차기 회장 인선을 위한 쇼트리스트 선정을 완료했다. 빈대인 회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안감찬 전 부산은행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임추위는 지난달 초 차기 회장 선정 절차에...
베트남 시장 공략 속도내는 현대바이오…베파코 손잡고 유통망 구축 2025-11-27 14:08:10
찌에우 베파코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베파코와 자사 열대질환 치료제 ‘제프티’의 베트남 내 원스톱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제프티는 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기존 구충제 성분인 니클로사마이드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경구용 범용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이다. 이번 MOU는 제프티의 빠른...
故 이순재, 눈물의 영결식…"영원히 잊지 않겠다" 2025-11-27 07:07:30
다가서기도 했다. 한국방송연기자협회 회장을 세 차례 역임한 후, 1992년 14대 총선에 당시 여당인 민주자유당(민자당) 후보로 서울 중랑갑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 이후 국회의원으로서 민자당 부대변인과 한일의원연맹 간사로도 활동했다. 한국 대중문화의 산증인으로 통하는 고 이순재의 별세 소식에 정부는 고인에게...
GS 허세홍·허용수, 부회장 승진 유력 2025-11-25 19:56:28
지분 5.26%를 보유해 허창수 회장(4.68%)보다 지분율이 높다. 이런 이유로 일각에선 허용수 사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거론하고 있다. 그러나 LG그룹의 장자상속처럼 승계 원칙을 따로 정하지 않아 지분 비율과 경영 실적 등을 지켜본 뒤 후계 구도의 윤곽이 잡힐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
최진식 중견련 회장 “중견기업 스케일업, 지속가능한 성장사다리 강화 핵심” 2025-11-24 17:28:41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제5차 중견기업 혁신성장 정책 포럼’에서 “중견기업의 스케일업은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는 글로벌 전문기업의 규모를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성장을 촉진함으로써 기업 생태계의 체질을 강화할 최고의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한미...
SK실트론 내년 초엔 판다…두산, 조만간 실사 마무리 2025-11-21 14:33:40
내년 1월까지 마무리하는 방안을 두고 협상하고 있다. 현재 인수 후보는 두산그룹과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다. 매각 대상은 SK㈜가 보유한 직·간접 지분 70.6%다. SK㈜가 직접 보유한 51%와 증권사를 통해 총수익스와프(TRS) 방식으로 확보한 19.6%를 합친 규모다. 최 회장이 사재를 투입해 개인적으로 보유한 나머지 2...
'음저협 회장 출마' 이시하, 투명성·저작권료 2배·AI 보상금 내걸었다 2025-11-21 09:03:20
영상 즉시 공개 △회장 중간평가제 도입(임기 2년차) △회장의 위원회 임명 권한 축소 △'총회 전 시상식' 폐지 △직원 비리, 업무 태만, 갑질 근절을 위한 대대적 조직 개편 등이다. ◆ "협회의 시선이 아닌, 회원의 시선으로" 두 번째로 협회 운영을 '회원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겠다고 약속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