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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북적이더니…내년 입장료 대폭 인상 2025-02-15 15:06:56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일본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효고현 히메지성(城)의 관광객 입장료가 내년 150% 인상된다. 15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히메지시는 현재 1천엔(약 9천500원)인 히메지성 입장료를 내년 3월 1일부터 히메지 시민이 아닌 경우 2천500엔(약 2만4천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다만 히메지 시민 대상...
日히메지성 입장료, 내년 3월 150%↑…시민 아니면 2만4천원 2025-02-15 14:52:13
일본을 대표하는 성(城)인 효고현 히메지성의 관광객 입장료가 150% 오른다. 15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히메지시는 현재 1천엔(약 9천500원)인 히메지성 입장료를 내년 3월 1일부터 히메지 시민이 아닌 경우 2천500엔(약 2만4천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다만 히메지 시민 대상 입장료는 1천엔으로 유지하고, 18세...
日, 선거 SNS 활용 규제 강화키로…"돈벌이·허위정보 막아야" 2025-02-15 13:10:59
물러났던 사이토 모토히코 효고현 지사가 작년 11월 치러진 선거에서 예상을 뒤엎고 재선에 성공했을 때도 SNS가 주된 승인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이시마루 전 시장은 선거 기간에 유세 활동을 온라인으로 중계한 업체에 약 97만엔(약 920만원)을 지급했다는 보도가 나와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다. 사이토 지사도 온라인...
[JAPAN NOW]오사카-고베 1박2일 드라이빙 투어 2025-02-04 08:28:53
3대 야경(효고현 고베, 나가사키, 홋카이도 하코다테) 가운데 한 곳인 이곳 고베시를 보기에 최적 장소다. 로프웨이와 케이블카도 연결되지만 우리는 자동차로 이동했다. 따뜻한 날씨의 고베 시내였지만 해 질 녘 마야산으로 오르는 길은 차량도 거의 없었고 정상으로 향할수록 도로 곳곳에 눈도 보였다.전망대에 도착하니...
日, 또 '대지진' 공포…"언제 터져도 안 이상해" 섬뜩한 경고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5-01-17 15:58:49
6434명이 목숨을 잃었다. 특히 피해가 컸던 효고현 고베시에서는 시민들이 이날 오전 5시46분 일제히 묵념하고 희생자를 추도했다. 이어 효고현 공관에서는 나루히토 일왕 부부 등이 참석한 추도식이 개최됐다. 일왕은 한신 대지진의 경험과 교훈이 지진을 겪지 않은 세대로 전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
日한신대지진 30주년 추도행사 잇따라…일왕 "교훈 이어지길"(종합) 2025-01-17 14:15:13
46분에 효고현 아와지시마(淡路島) 북부에서 발생했다. 규모는 7.3이었고,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는 최고 수준인 7로 관측됐다. 이 지진으로 6천434명이 목숨을 잃었고 4만3천여 명이 다쳤다. 피난을 떠난 사람은 약 31만7천 명, 완전히 파손된 주택은 약 10만5천 동으로 집계됐다. 특히 피해가 컸던 효고현 중심...
日한신대지진 30주년 추도행사 잇따라…"피난소 부족" 지적도 2025-01-17 09:17:01
46분에 효고현 아와지시마(淡路島) 북부에서 발생했다. 규모는 7.3이었고,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는 최고 수준인 7로 관측됐다. 이 지진으로 6천434명이 목숨을 잃었고 4만3천여 명이 다쳤다. 피난을 떠난 사람은 약 31만7천 명, 완전히 파손된 주택은 약 10만5천 동으로 집계됐다. 특히 피해가 컸던 효고현 중심...
일본서 '세계 최고령자' 별세…향년 116세 2025-01-04 18:57:35
세계 최고령자로 일본 효고현 아시야시에 살던 이토오카 도미코(?岡富子)씨가 지난해 12월 29일 사망했다고 NHK가 4일 보도했다. 향년 116세. 아시야시에 따르면 1908년 5월 23일 오사카에서 태어난 고인은 최근 아시야시의 고령자 시설에서 지내왔으며 노환으로 숨졌다. 그는 작년 8월 스페인의 117세 여성이 숨진 뒤...
'세계 최고령' 日 할머니 별세…향년 116세 2025-01-04 17:39:07
세계 최고령자로 일본 효고현 아시야시에 살던 이토오카 도미코씨가 별세했다. 4일 NHK 보도에 따르면 도미코씨는 작년 12월 29일 노환으로 사망했다. 향년 116세. 아시야시에 따르면 1908년 5월 23일 오사카에서 태어난 고인은 최근 아시야시의 고령자 시설에서 지내왔다. 그는 작년 8월 스페인의 117세 여성이 숨진 뒤...
日 '갑질' 의혹에 물러난 효고현 지사 '기사회생' 재선 성공 2024-11-18 11:02:15
日 '갑질' 의혹에 물러난 효고현 지사 '기사회생' 재선 성공 지방의회 불신임 후 재선출은 역대 2번째…SNS 통해 지지자 결집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에서 '갑질 논란'에 휩싸여 지방의회 불신임 결의를 받은 뒤 자리에서 물러난 지자체장이 선거에 출마해 다시 당선되는 이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