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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실의 KB, 박민지의 NH 날고…임희정의 두산건설 부진 2023-07-10 18:34:30
5월 E1채리티오픈에서 우승했고, 한 달 앞서 롯데렌터카오픈에선 지난해 신인왕 이예원이 우승컵을 들었다. KB가 ‘KLPGA 최강 구단’으로 올라선 건 하루아침에 이뤄진 일이 아니다. 2019년부터 시작한 아마추어 유망주 육성 프로그램이 이제야 빛을 발한 것이다. 이예원, 방신실, 그리고 태국의 ‘슈퍼루키’ 나타끄리타...
지난해 우승자 맞힌 빅데이터…"올해도 트로피 주인은 박민지" 2023-06-22 18:54:14
4월 롯데렌터카 오픈에서 1승을 챙겼고, 방신실은 지난달 E1채리티 오픈에서 우승했다. 올해 KLPGA투어에선 13개 대회에서 13명의 우승자가 나왔다. 이번 대회 승부처는 8번홀(파4), 12번홀(파4)로 꼽혔다. 8번홀은 296야드짜리 짧은 파4 홀이다. 최종 라운드 때는 전장을 243야드로 줄이는 만큼 원온도 가능하다. 지난 두...
장타루키 방신실 "포천힐스 8번홀 원온 가능…우승 도전할 것" 2023-06-21 18:34:03
쇼트게임을 더 가다듬었다. 그렇게 지난달 E1 채리티 오픈을 거머쥐며 조건부 시드를 반납하고 풀시드를 따냈다. 방신실은 “경기가 잘 안 풀려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분위기를 전환하려는 근성 있는 모습을 팬들이 좋게 봐주시는 것 같다”며 웃었다. 방신실은 갑작스러운 우승에 그동안 얼떨떨했는데, 이제야 실감이 난다...
박민지·방신실·박현경…KLPGA 최강자들 '행운의 언덕'에 모인다 2023-06-15 18:10:29
최대 300야드에 이르는 초장타를 앞세워 지난달 E1 채리티오픈을 거머쥐었다. 프로대회 출전 다섯 번 만에 그린재킷을 입었다. 장타뿐만 아니라 그린 적중률(79.62%)과 평균타수(70.1타)도 1위에 오르는 등 약점 없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다. ‘조건부 시드’였던 그는 이 우승으로 올해 남은 대회에 모두 출전할 수 있게...
'최강자' 박민지의 귀환…올 12경기만에 '화려한 부활' 2023-06-11 20:56:02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고, E1채리티 오픈에선 커트 탈락했다. 이번 대회에선 달랐다. “3연패를 위해 이번엔 이를 악물고 치겠다”더니, 예전의 아이언 샷과 퍼팅이 살아났다. 그렇게 1라운드와 2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마무리하고 최종 라운드를 맞았다. 출발은 좋았다. 13번홀(파4)을 끝낸 상황에서 2위와의 격차를 3타로...
방신실 이어 최예본까지…女골프 '밤 앤드 가우지' 시대 2023-06-02 18:22:22
300야드에 이르는 ‘초장타’로 E1 채리티오픈을 거머쥔 방신실(19)에 이어 신예 최예본(20)도 260야드가 넘는 장타를 앞세워 이번주 롯데오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어서다. 2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GC에서 열린 롯데오픈 2라운드 10번홀(파5)에서 출발한 최예본은 중간합계 7언더파를 쳐 공동 4위에 랭크됐다....
장타 되찾은 최예본, 생애 첫승 '정조준' 2023-06-01 18:36:12
그대로 넣으면서 이글을 낚았다. 최예본은 지난주 열린 E1채리티오픈에서 11위에 올라 데뷔 후 최고 성적을 냈을 정도로 상승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다 2주 연속 국내 나들이에 나선 최혜진(24)은 2주 연속 ‘톱10’ 기록에 청신호를 켰다. 지난주 E1채리티오픈에서 7위에 오른 그는 이날 보기 없이 버...
'라이징 스타' 방신실, 세계랭킹 233위→110위 '퀀텀점프' 2023-05-30 08:34:58
방신실은 지난 28일 한국여자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오픈에서 우승했다. 지난달 KLPGA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정규투어에 출전해 세번이나 최종라운드 챔피언조에서 경기하며 골프팬들을 사로잡았다. 5개 대회 출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173cm의 큰 키에 300야드를 넘나드는 호쾌한 장타를 휘두르는 것이 특징이다....
장타·정교함 갖춘 19세 슈퍼스타 "다음 목표는 LPGA" 2023-05-29 18:19:31
투어에 뛰어든 지 5개 대회 만에 우승컵(E1 채리티 오픈)을 들어 올리자 스타에 목말랐던 골프팬들과 업계 모두 환호하고 있다. 보통의 골프팬에게 방신실은 ‘괴물 신인’이지만, 골프업계에선 오래전부터 그를 ‘될성부른 나무’로 꼽았다. 고등학교 3년 내내 국가대표를 지낸 에이스였기 때문이다. 선수를 발굴하는 눈이...
폭우에도 연 골프대회…왜 안개 끼면 취소하나 2023-05-29 18:18:54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은 악천후로 1라운드가 네 시간 지연되면서 파행 운영됐다. 반면 28일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채리티 오픈은 추적추적 내리는 비에도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비가 내린 건 똑같은데, 왜 다른 결정을 내렸을까. 날씨로 인한 경기 중단 및 진행 여부는 대회조직위원회가 결정한다.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