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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아세안 '남중국해 행동준칙' 초안틀 합의…"합의내용은 비밀" 2017-05-19 10:49:38
대한 최종 타결 조건을 협의하는 새로운 라운드의 양자협상을 개시할 예정이다. 그럼에도 중국은 여전히 남중국해에서 영유권과 군사력 강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은 최근엔 남중국해 스프래틀리(중국명 난사<南沙>)군도의 인공섬 피어리 크로스 암초(융수자오<永暑礁>)에 베트남 잠수부대에 대비한 로켓포를...
中, 남중국해 인공섬에 로켓포 배치…베트남 잠수부대 대비 2017-05-17 21:19:40
남중국해 분쟁도서인 스프래틀리(중국명 난사<南沙>)군도의 인공섬 피어리 크로스 암초(융수자오<永暑礁>)에 베트남 잠수부대에 대비한 로켓포를 배치했다고 중화권 언론이 중국 관영 국방시보(國防時報) 등을 인용해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방시보는 전날 위챗(微信·중국판 카카오톡) 계정에서 중국이 피어리...
[천자칼럼] 베트남이 중국을 다루는 법 2017-05-17 18:16:40
난사군도)와 파라셀 제도(시사군도)를 놓고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벌일 때도 전 국민이 한데 뭉친다.2011년 5월 중국 해군이 베트남 석유·가스 탐사선의 해저 케이블을 끊었을 때 베트남 전역이 반중(反中) 시위로 들끓었다. 군부는 “중국이 파라셀 제도를 점령하면 우리는 육로로 공격하겠다”고 엄포를...
中, 필리핀 국방수장 남중국해 분쟁도서 방문에 '발끈' 2017-04-22 10:00:03
타고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제도(중국명 난사<南沙>군도, 필리핀명 칼라얀군도)의 티투 섬(중국명 중예다오<中業島>, 필리핀명 파가사 섬)을 방문, 영유권을 선포했다. 로렌자나 장관은 "우리가 우리 땅으로 알고, 믿고 있는 영토에 대한 통상적인 방문"이라며 티투 섬의 활주로 보수·확장과 전력설비 및 어선 피난처 등의...
남중국해 갈등 다시 부상…필리핀 국방수장, 분쟁도서 방문 2017-04-21 21:20:17
타고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제도(중국명 난사<南沙>군도, 필리핀명 칼라얀군도)의 티투 섬을 방문했다고 일간 필리핀스타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로렌자나 장관은 16억 페소(365억 원)를 들여 필리핀이 실효 지배하는 티투 섬의 활주로를 보수·확장하고 전력 설비와 어선 피난처 등을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만도 남중국해 군사기지화…타이핑다오에 무기배치 증강 2017-04-18 18:01:52
측은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군도(중국명 난사군도<南沙群島>·베트남명 쯔엉사군도·필리핀명 칼라얀군도) 주변 국가들의 세력 확대로 군사력 강화가 불가피해졌다고 보고 있다. 특히 최근 한반도 긴장의 고조로 남중국해에 대한 관심이 떨어진 틈을 타 영유권을 주장하는 국가들의 군사기지화와 정착촌화가 활발히 진행되고...
中앞에서 '작아지는' 두테르테 "남중국해에 필리핀국기 안꽂아" 2017-04-13 09:00:43
12일)에 스프래틀리 제도(중국명 난사<南沙>군도, 베트남명 쯔엉사군도, 필리핀명 칼라얀군도)의 티투 섬을 직접 방문, 국기를 게양하겠다고 말했다. 이런 발언은 중국과 베트남 등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당사국들의 우려와 반발을 샀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중국이 그렇게 하지 말라는 말을 전해왔다"고 공개했다. 그에...
다시 불거진 남중국해 영유권 다자 갈등…대만도 "우리 땅" 2017-04-12 10:18:12
남중국해 스프래틀리제도(중국명 난사<南沙>군도, 베트남명 쯔엉사군도, 필리핀명 칼라얀군도)에 있는 타이핑다오(太平島·영문명 이투 아바)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작년 7월 필리핀이 중국을 상대로 제기한 남중국해 영유권 국제중재 소송에서 이겼지만, 대만은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동안 대만이 타이핑다오를...
베트남, 필리핀 두테르테 '남중국해 병력배치'에 "불법" 반발 2017-04-10 09:40:22
대변인은 남중국해 스프래틀리제도(중국명 난사<南沙>군도, 베트남명 쯔엉사군도, 필리핀명 칼라얀군도)와 파라셀군도(중국명 시사<西沙>군도, 베트남명 호앙사군도)에서 베트남의 허가 없이 이뤄지는 다른 국가의 모든 행위는 불법이자 무효라고 주장했다. 항 대변인은 "베트남은 이들 군도의 주권에 대한 역사적 증거와...
두테르테의 남중국해 병력배치 발언에 中 "변심 아닐 것"(종합) 2017-04-07 19:28:08
대상인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제도(중국명 난사<南沙> 군도) 티투 섬을 직접 방문해 국기를 게양하고 아융인(중국명 런아이자오<仁愛礁>)에 좌초해 있는 필리핀 선박을 수영장과 서비스 인력이 배치된 호화선박으로 대체할 계획도 밝혔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두테르테 대통령의 이런 발언은 최근 그의 발언 기조와 비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