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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고리' 필리핀 강진에 최소 6명 사망…부상자 126명(종합) 2017-02-11 17:51:04
=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인근 해저에서 10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10시께 발생한 규모 6.5의 강진으로 최소 6명이 사망하고 12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11일 현지 언론과 외신보도에 따르면 수리가오델노르테 주(州) 당국은 전날 발생한 지진으로 충격으로 최소 15명이 숨지고 최소 126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부상자...
[고침] 국제('불의고리' 필리핀 강진에 최소…) 2017-02-11 13:23:33
민다나오섬 인근 해저에서 10일(현지시간) 오후 10시께 발생한 규모 6.5의 강진으로 최소 4명이 12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11일 현지 언론과 외신보도에 따르면 수리가오델노르테 주(州) 당국은 전날 발생한 지진으로 충격으로 최소 4명이 숨지고 최소 120여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주정부 재난대응 담당관인 라몬...
'불의고리' 필리핀 강진에 최소 15명 사망…부상자 100명 육박 2017-02-11 12:53:43
민다나오섬 인근 해저에서 10일(현지시간) 오후 10시께 발생한 규모 6.5의 강진으로 최소 15명이 100명에 육박하는 부상자가 발생했다. 11일 현지 언론과 외신보도에 따르면 수리가오델노르테 주(州) 당국은 전날 발생한 지진으로 충격으로 최소 15명이 숨지고 최소 9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주정부 재난대응 담당관인...
필리핀 남부 '불의고리' 강진에 최소 3명사망…주택·학교 붕괴 2017-02-11 08:46:23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인근 해저에서 10일(현지시간) 오후 10시께 발생한 규모 6.5의 강진으로 최소 3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진앙은 수리가오델노르테 주(州)의 주도인 수리가오 북쪽 14㎞ 해저로 확인됐다. 진앙에서 113㎞ 떨어진 부투안 시(市)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필리핀 남부 해저서 규모 6.5 강진…쓰나미 경보 없어(종합) 2017-02-11 00:24:02
= 10일(현지시간) 오후 10시 3분께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 인근 해저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다바오 북쪽 305㎞, 세부 동쪽 184㎞ 지점이다. 진원의 깊이는 27.9㎞로 보고됐다가 15㎞로 수정됐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지진 발생 지점이 육지로 둘러싸인...
필리핀 남부 해저서 규모 6.5 강진…피해 확인 중 2017-02-10 23:32:31
남부 민다나오 섬 인근 해저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다바오 북쪽 300㎞, 세부 동쪽 181㎞ 지점이다. 진원의 깊이는 27.9㎞로 보고됐다. 다만 지진에 따른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으며, 피해 여부도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파탄 난' 필리핀 정부-반군 평화협상…반군, 잇단 납치·방화 2017-02-10 12:06:29
오전 민다나오섬 중부 부키드논 주(州) 탈라카그 지역에서 경찰 1명과 민간인 2명을 납치했다. 해당 지역 군 당국자는 "반군 200여명이 몰려와 현지 건설업체 건물에서 포클레인 한 대와 트럭 두 대를 불태웠다"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돈을 뜯으려다 실패하자 인질을 잡고 장비를 불태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납치된...
이슬람 무장단체에 석달간 억류됐던 한국인 선장 귀국 2017-01-15 09:47:55
20일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 남동방 8마일 인근 해상을 지나던 중 이슬람 무장단체 아부사야프 소속 10여 명의 무장괴한에게 습격당해 필리핀 국적의 선원 1명과 함께 납치됐다. 석방 교섭을 거쳐 풀려날 때까지 박씨는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인근 홀로(Jolo) 섬에 억류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jhcho@yna.co.kr (끝)...
이슬람 무장단체에 납치된 한국인 선장 86일만에 석방 2017-01-14 16:55:26
이들은 선장 박 씨와 필리핀 선원을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인근 홀로(Jolo) 섬에 억류한 채로 석방 조건으로 돈을 요구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그동안 박 씨의 안전한 석방과 아부사야프를 상대로 한 선주 회사 측의 원활한 교섭을 위해 피랍 사건에 대한 언론 보도 자제를 요청해왔다. 외교부는 "홀로(Jolo) 섬...
피말리는 협상끝에 선장 석방…납치단체 아부사야프 '살해위협' 2017-01-14 16:07:36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인근 '홀로' 섬으로 끌고 갔다. 이들은 홀로 섬에서 은신처를 확보한 뒤 박 씨를 시켜 국내 가족들에게 전화를 걸어 거액을 요구하기 시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를 말리는 줄다리기의 시작이었다. 협상에는 화물선 선주 회사 측이 나섰다. 아부사야프는 여러 차례에 걸쳐 시한을 정해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