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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장 모네가 있었다면…" 반크, 안중근 홍보영상 배포 2018-06-21 15:08:32
이어 안중근은 중국 하얼빈에서 아시아 평화를 훼손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했고, 제국주의에 맞서 자유와 평화를 위해 '동양평화'를 꿈꿨다고 소개한 후 1910년 2월 14일 열린 관동 법원 재판정을 떠올린다. 안중근은 "내가 이토 히로부미를 살해한 것은 한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동양평화'를 위한...
메이지유신에서 배울 것들 … “지도자의 리더십과 교육이 국가의 미래를 결정” 2018-05-25 10:34:06
오쿠보 도시미치(38세), 오쿠마 시게노부(30세), 이토 히로부미(27세)였다. 혈기 넘치는 20~30대 젊은이들이 일본의 근대화와 산업화를 가져왔다. 사회를 맡은 최인한 한경닷컴 이사(일본경제연구소장)는 탐방단과 관련, “메이지유신의 실체를 좀 더 깊이 보자는 취지에서 역사기행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며...
같은 시대 다른 운명, 나쓰메 소세키와 안중근 2018-05-10 16:41:03
책이 '암살'이다. 저자는 이토 히로부미 역시 한때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정적을 암살하는 등 급진적인 행동을 한 테러리스트였다고 지적한다. 김유영 번역가는 "안중근을 일본 정부 입장에선 테러리스트라고 하지만, 일본의 애국자로 볼 수 있는 이토 히로부미도 비슷한 행위를 했던 사람이라는 점에서 자신이 암살...
원시인 석상·순종 동상 철거 주장에 대구 지자체 속앓이 2018-04-05 08:00:06
히로부미와 함께 경상도 지방을 순행했다. 왕을 앞세워 일본에 저항하는 백성에게 순응할 것을 전하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한다. 당시 순종은 화려한 대례복이 아닌 제복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홍석 민족문제연구소 대구지부장은 "반일 감정을 잠재우려는 일제 속셈을 알고도 따라나선 순종 처지를 안다면 이를 관광...
안중근 의사 유해 아직 못찾아…"남북·중·일 공동위 설립필요" 2018-03-26 16:18:08
동생에게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하얼빈 공원 곁에 묻어 뒀다가 우리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에 묻어 달라"고 유언을 남겼으나, 일제의 음모로 이마저도 실현되지 못했다. 10여년간 안 의사 유해찾기에 노력해온 김월배 하얼빈이공대 교수는 "안 의사 유해찾기에는 남북한, 중국, 일본의 공동...
안중근 의사 추모식 中다롄서 거행…韓정부 대표 2년만에 참석 2018-03-26 15:42:57
독립주권을 침탈한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주살하는 숭고한 의거를 일으켰고, 옥중투쟁으로 동양평화론을 집필해 조국 독립을 넘어 세계평화로 가는 참된 길을 제시하셨다"고 기렸다. 이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 이후 4월 말 남북정상회담이 성사되고 미북 정상회담이 논의되는 등 세계사의 새로운 흐름과 마주한 이...
안중근의사 추모식 참석 일본인들…"국민영웅 넘어 인류영웅" 2018-03-26 15:20:34
말했다. 그는 안중근 의사가 저격한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에 대해서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내각 제도를 만드는 등의 업적을 남겼지만, 한반도를 식민지화하는데 아주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이토 히로부미가 그에 대한 '페널티'를 받은 것은 당연했다"고 말했다.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에 대해서는...
안중근 의사 순국 108주기 추모식 26일 거행 2018-03-25 09:51:19
= 중국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해 민족의 독립의지를 세계만방에 알린 안중근 의사를 기리는 '안중근 의사 순국 108주기 추모식'이 26일 오전 10시 서울 남산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거행된다고 국가보훈처가 25일 밝혔다. (사)안중근의사숭모회(이사장 김황식) 주관으로 열리는 추모식에는 심덕섭 보훈처...
일본 여행, 메이지유신 150년 혁명 발상지를 간다 … 한경 고품격 역사기행 2018-03-13 09:40:27
이토 히로부미 생가, 선상토론 등). 부관훼리호 선상에서 2박을 하며, 야마구치현 하기시의 최고급 온천호텔에서 1박을 한다. 모객 정원은 40명 내외이다. 선실은 1등실 이상을 제공한다. 가격 110만 원(현지 모든 비용 포함). 이번 역사기행 투어는 현지 식사와 버스 등을 고급화해 일반 패키지 여행과 차별화했다. 이원덕...
과거사 반성 안하는 日…한국인 79% "일본 신뢰할 수 없다" 2018-03-10 17:05:43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 설문에서는 각 국가 설문 응답자에게 알고 있는 일본인의 이름을 1명씩 대도록 했는데, 한국인의 경우 59.0%가 아베 총리를 꼽았다. 안중근 의사가 저격한 초대 조선통감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1841∼1909),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1537∼1598)가 뒤를 이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