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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고섬, 거래 재개 첫단추‥싱가포르 거래소 기본승인 수령 2013-05-20 19:10:41
2011년 분식회계 혐의로 거래정지된 중국고섬이 싱가포르 거래소에서 기본승인을 수령받았습니다. 중국고섬공고유한공사는 싱가포르 증권거래소로부터 신주와 워런트(신주인수권) 발행에 대한 기본 승인을 받았다고 공시했습니다. 중국고섬은 “(신규)투자자에게 주당 0.1싱가포르달러에 발행되는 최대 2억7000만주의...
[마켓인사이트] 중국고섬, 거래재개 첫단추…신주·워런트 발행 승인받아 2013-05-20 17:33:33
5월20일 오전 11시36분2011년 분식회계 혐의로 거래정지된 중국고섬이 국내외 시장에서 거래 재개를 위한 첫단추를 뀄다. 중국고섬공고유한공사는 싱가포르 증권거래소로부터 신주 및 워런트(신주인수권) 발행에 대한 기본 승인을 받았다고 20일 공시했다. 중국고섬은 “(신규)투자자에게 주당 0.1싱가포르달러에 발행되는...
해외기업상장 `꼼수`가 `화` 불렀다 2013-05-15 16:38:14
추가적 조사를 실시합니다. 하지만 분식회계나, 감사의견 `거절` 등의 문제로 퇴출되는 기업이 늘자 거래소의 검증 절차에 대한 의심은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검증하는 곳 보다 더 문제가 있는 곳은 상장을 유치하는 주관사입니다. 한국경제TV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해외기업의 상장을 주관할 경우,...
'차이나 리스크' 中기업 잇따른 자진상폐…올 들어 2번째 2013-05-15 08:33:39
초 중국고섬이 분식회계로 거래가 정지된 이후 '차이나 디스카운트'에 대한 우려는 커졌다. 지난해에는 연합과기와 성융광전투자가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됐다.중국고섬의 사태가 터진 후 한국증시를 찾는 중국기업들의 발길도 뚝 끊겼다. 2011년 6월 완리가 상장한 후 최근 2년간 국내 증시를 찾은 중국...
[단독] 부산·부산2저축銀 '분식' 부실 감사 회계사에 첫 징역형 선고 2013-05-13 17:17:43
성도회계법인의 김모씨(40)와 이모씨(31)도 같은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판결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부산저축은행의 분식회계 사실을 알고 있었거나 적어도 미필적으로는 인식했으면서도 막연히 적정 의견을 기재해 분식회계가 지속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며 “고도의 전문성과 주의 의무가 필요한...
부실감사 '미필적 고의'도 유죄…회계사 '솜방망이 처벌' 끝나나 2013-05-13 17:12:24
회계 부정 사실을 몰랐다고 설명했다. 또 허위 기재를 대가로 금품 등을 주고받지 않았다는 사실도 강조했다. 그러나 법원은 2007년 대법원 판례(k업체 미필적 고의로 인한 분식회계로 회계사 200만원 벌금형 확정)를 들어 “분식회계의 내용이 있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알지 못했더라도 재무제표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
회계법인 '충격'…"외부감사 부담 더 커졌다" 2013-05-13 17:11:26
자료로 분식까지 적발하라니" 부산저축은행 회계 감사를 맡았던 공인회계사들에게 징역형이 선고되자 회계법인 업계는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분식회계 등의 부실 감사를 회계사가 알 수 있었음에도 모른 척했다는 ‘미필적 고의’를 적용해 형사 처벌을 내리면 앞으로 외부감사(회계법인 등이 특정 기업의...
이 주식에 무슨 일이…'甲 횡포' 남양유업 시총 1000억 증발 2013-05-10 17:22:58
투자전략팀장은 “남양유업이 분식회계 등 재무적 신뢰도를 깨뜨릴 만한 비리를 저지른 것은 아니기 때문에 주가가 서서히 제 가격을 되찾을 것”이라며 “재무구조만 놓고 보면 부채가 거의 없고 현금 유동성도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국민연금 투자 논란으로 이어져 ‘갑(甲)의 횡포’ 파문 불똥은 국민연금으로...
금감원 "5년간 분식회계 300여건…처벌 강화" 2013-05-07 12:00:42
5년간 분식회계 관련 조치건수가 300건이넘고 이중 절반가량이 고의적인 분식회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08년부터 올해 3월 말까지 분식회계 관련 조치건수는 312건에 달하며 이중 고의적인 분식회계는 143건으로 45.8%에 달했다. 이로 인해 검찰에 고발·통보한 건수가 332건이다....
고의적 분식회계 제재 강화 2013-05-07 12:00:00
회계기준위반 조치 가운데 절반에 이르는 7건이 고의적인 분식회계로 조치를 받았습니다. 아울러 최근 5년간 분식회계 관련 검찰 고발·통보건수는 총 332건(회사 69개사, 관련자 263명)으로, 이 가운데 155건에 대한 검찰수사가 종결됐으며, 89건(기소율 57.4%)이 기소됐습니다. 금감원은 "고의적인 분식회계는 저지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