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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나주·영암 특별방역…7일간 이동통제·전통시장 유통금지 2017-12-12 11:36:56
오리 사육마릿수가 총 140만 마리에 달하는 등 오리 주산지라는 점을 고려해 내린 조치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18일까지 영암과 나주의 모든 가금 농장과 종사자에는 7일간 이동·출입통제 조치가 실시된다. 13일까지 이 지역 내 모든 가금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하는 한편 방역대가 해제될 때까지 영암·나주 내...
"계란파동 재현되면 안 돼"…산란계 농장들 AI 철통방어 2017-12-09 07:17:01
전국 산란계 마릿수의 40%에 달했다. 수많은 산란계가 살처분돼 계란 한판의 가격이 1만원을 웃돌면서 식품·화장품업계는 물론 시민들까지 가계비 지출이 늘어나는 피해를 봤다. 이번 겨울 발생한 AI는 작년과 같은 H5N6형이다. 새로운 유형의 바이러스로 추정된다는 유전자 분석결과가 나오면서 한때 긴장감이 감돌기도...
민간 분양 '제주개' 관리실태 동물보호단체와 합동 점검 2017-12-06 11:41:38
마릿수를 최소화하는 대신 제주개 교배 종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안정적인 보존관리 체계를 마련한다. 제주개는 중국에서 건너와 3천 년 전부터 제주에 정착해 특유의 환경에 적응한 것으로 추정되며, 온순하지만 행동이 민첩하고 청각, 후각, 시각이 뛰어나 오소리, 꿩 등 야생동물 사냥에 뛰어난 재능이 있는 것으로...
내년 설까지 한우값 비싸다 2017-12-04 13:29:34
마릿수 감소와 연말연시 수요 증가 영향으로 ㎏당 1만6500∼1만7500원에 형성될 것으로 예상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만5954원보다 3.4∼9.7% 높은 수준이다.내년 1∼2월 한우 도매가격도 설 연휴 수요로 이달보다 상승한 1만7500∼1만8500원으로 연구원은 전망했다.2015년 이후 꾸준히 증가했던 쇠고기...
'설에 한우 먹기 부담될 듯'…"내년 2월까지 가격 오름세 지속" 2017-12-04 06:12:13
마릿수 감소와 연말연시 수요 증가 영향으로 ㎏당 1만6천500∼1만7천500원에 형성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1만5천954원보다 3.4∼9.7% 높은 수준이다. 내년 1∼2월 한우 도매가격도 설 연휴 수요로 올해 12월보다 상승한 1만7천500∼1만8천500원으로 연구원은 전망했다. 이달 돼지고기 가격은 지난해와...
서울 야산 들개 170여마리 추정…포획 건수 50배 이상 '껑충' 2017-11-27 11:15:01
있다"고 말했다. 시는 2011년부터 자치구를 통해 들개 포획을 시작했다. 연도별 포획 마릿수는 2011년 2마리에서 2012년 32마리, 2013년 22마리, 2014년 8마리, 2015년 32마리, 지난해 115마리, 올해 1∼9월 102마리 등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1년과 올해를 비교하면 50배 이상 '껑충' 뛰어오른 셈이다....
"작년 겨울 AI사태 재발 안 되죠"…양계농가 '긴장감' 2017-11-09 07:10:01
메추리 165만여 마리)가 살처분됐다. 당시 도내 전체 닭의 28.7%, 산란계의 53.1%가 살처분되면서 사실상 양계산업이 붕괴 위기를 맞았다. 이후 1년이 지난 최근 통계청 조사 자료를 보면 도내 닭 사육 마릿수는 3천72만여 마리(3천 마리 이하 사육농가 제외)로, AI 발생 직전 3천287만여 마리의 93.5%까지 회복했다....
[한경·네이버 FARM] 오골계 큰 손, 이번엔 토종닭 전도사로 나섰다 2017-10-26 19:03:55
김연수 대표(71)가 작년에 판매한 오골계 마릿수다. 국내 연간 오골계 소비량이 120만 마리 정도라는 점을 고려하면 김 대표의 오골계 농장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국내 1위 오골계 기업 소래영농조합법인(이하 소래)을 일군 김 대표는 보양식으로 여겨지던 오골계를 일반 식품 시장에 소개한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한경·네이버 FARM] '38만원 들고 상경… 이젠 연 70만 마리 판매' 오골계 대부의 좌충우돌 성공기 2017-10-26 16:20:48
마릿수는 30만 정도다. 1년 안에 시장 점유율을 15% 가량 가져올 수 있다고 보고 있다.“현재 국내에서 산업화된 토종닭 품종은 한협3호가 유일합니다. 경쟁이 없는 시장이었죠. 그런데 이제 소래1호가 등장하면서 더 좋은 품종을 만들려는 선의의 경쟁이 시작될 것입니다. 2~3년 뒤에는 한협과 소래가 시장을 양분할...
경기도 닭 사육규모, AI 발생 직전의 90%까지 회복 2017-10-26 15:26:46
사육 마릿수가 지난해 겨울 AI(조류인플루엔자) 사태 이전의 90%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도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통계청 조사결과 지난달 1일 기준 도내 닭 사육 마릿수(3천 마리 이상 사육농가 대상 조사)는 3천72만여 마리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 20일 도내 첫 AI 발생 전인 같은 해 9월 1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