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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무역'에 몸살앓는 한국수출…집중견제 우려>(종합) 2013-01-14 10:03:07
방향성 전자강판 제조 기술을 부정 취득했다며 포스코[005490]를 상대로 986억엔(약 1조3천60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현재 심리가 진행 중이다. 이는 일본기업이 외국 기업을 상대로 낸 기술유출 관련소송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 '보호무역' 올해도 지속할듯 = 자국...
<'보호무역'에 몸살앓는 한국수출…집중견제 우려> 2013-01-14 06:11:05
방향성 전자강판 제조 기술을 부정 취득했다며 포스코[005490]를 상대로 986억엔(약 1조3천60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현재 심리가 진행 중이다. 이는 일본기업이 외국 기업을 상대로 낸 기술유출 관련소송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 '보호무역' 올해도 지속할듯 = 자국...
'인증 마크'는 사실상 준조세…작년 5조9000억 달해 2013-01-13 17:27:34
입을 모았다. 실제로 경기도에서 램프를 제조하는 k사 관계자는 “ks인증을 따는 데 신청 전 사전심사에 95일, 공장심사에 2개월 등 총 8개월이 걸렸다”고 말했다.중소기업들의 푸념이 계속되자 지난해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1962년 도입된 ks인증제도를 50년 만에 전면 개편했다. 기표원은 현재 진행 중인 kc와 ks인증...
중견기업 1조원대 금융지원…보금자리 줄이고 임대 확대 2013-01-13 17:17:53
국가 r&d 과제에 우선적으로 참여하고, 우수한 기술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r&d 시스템 재편도 추진하기로 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중소기업에 대한 r&d 지원’ 공약을 구체화하기 위한 조치다. 아울러 제조업과 비(非)제조업 중소기업을 구분해 예산 지원을 차별화하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
영세제조업체에 2500억 푼다 2013-01-13 17:07:27
소공인(영세 제조업자) 8008개사를 방문 조사한 결과 이들의 애로사항 중 가장 큰 것은 ‘자금부족’(40.6%)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발표했다. 그 뒤로 △판로확대 어려움(32.3%) △인력부족(11.9%) △작업환경 개선(2.2%) 등 순이었다. ‘자금이 왜 필요한가’라는 질문에는 ‘운영자금이 모자라서’가 58.3%를 차지,...
영세 제조업체, 최대 경영 애로는 '자금부족' 2013-01-13 11:00:21
8천8개 영세 소공인(소규모 제조업) 사업체를 방문해 실태조사를 한 결과, 애로사항은 '자금부족'이라는 응답이 40.6%로 가장 많았으며, 판로개척(32.3%), 인력부족(11.9%), 작업환경개선(2.2%) 순이었다. 이들이 바라는 정책상 요구도 '자금지원'이 69.9%로 가장 비중이 높았으며, 판로개척(12.7%),...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키미, 생산설비 자동화 강소기업…"사람이 곧 경쟁력" 2013-01-13 10:05:06
둔 생산설비 자동화시스템 제조업체 키미(대표 김기철·사진)는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꾀하고 있다. 2008년 설립된 키미는 턴키 엔지니어링과 각종 치공구(治工具) 설계·제작 및 부품 수입·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강소기업이다. 치공구는 어떤 물건을 고정할 때 사용하는 공구를 통틀어 이르는 말로,...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시화공업고등학교, '스마트 프로그램'으로 자동화 분야 인력 양성 2013-01-13 10:04:27
‘s(시화)’ ‘manufacturing(제조)’ ‘automation(자동화)’ ‘renovation(변혁)’ ‘technology(과학)’의 약자로 생산자동화 혁신기술을 의미한다. 학생들이 생산자동화 혁신기술을 익히는 동아리를 운영하고, 습득한 지식을 기업체와 연계함으로써 취업 및 직업의식을 고취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시화공고는 현재...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선보공업, 조선기자재 분야서 산업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2013-01-13 10:03:25
조선기자재 제조업체 선보공업(대표 최금식·사진)은 1986년 설립돼 직원 수 750명을 넘어설 만큼 견실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이 회사는 최근 해양플랜트와 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 확장을 모색하면서 고급 인재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있다. 당장 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한 기술 인력과 영업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두원공과대학교, 일·학업 병행 … 산학연계 첨단융합 인력 배출 2013-01-13 10:03:11
계약학과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소 제조업체인 형제산업에 재직 중인 김갑수 씨. 주중에는 회사 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지만 주말마다 두원공과대학교(총장 김종엄) 중소기업 계약학과에 다니며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다. 올초 두원공대에 입학한 그는 기계 분야를 비롯해 정보기술(it),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