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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민, '인터내셔널 저먼 피아노 어워드' 우승 2018-04-10 17:44:05
제5회 우승자다. 서형민은 우승 특전으로 2만 유로의 상금과 함께 유명 오케스트라 협연과 리사이틀 기회, 세계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에이전시 계약 지원 등을 받게 된다. 서형민은 2016년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 2013년 일본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 준우승, 2016년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우승 등을...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3년만에 독주회…'반전' 매력 선보인다 2018-04-10 11:19:19
국제콩쿠르 2위(2006), 프랑스 롱티보 국제콩쿠르 우승(2008),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 3위(2012) 등 그의 콩쿠르 이력은 다시 봐도 화려하다. 170㎝가 넘는 큰 키에 시원한 이목구비 때문에 멀리서도 눈에 띈다. 출중한 외모와 부드러운 말솜씨로 2015년부터 KBS 1TV '더 콘서트'의 MC로 활동하기도 했다...
라디오프랑스필 첫 한국인 악장된 박지윤 "동경해온 곳"(종합) 2018-04-04 16:27:46
권위의 롱-티보 콩쿠르, 2009년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입상한 실력파 연주자다. 2011년 프랑스의 페이 드 라 루아르 국립오케스트라에서 동양인으로는 최초로 악장에 선출돼 활동을 이어왔으며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동기들과 '트리오 제이드'를 결성해 실내악 연주도 활발히 해왔다. sj9974@yna.co.kr...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 라디오프랑스필 한국인 최초 악장 됐다 2018-04-04 10:15:02
권위의 롱-티보 콩쿠르, 2009년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입상한 실력파 연주자다. 2011년 프랑스의 페이 드 라 루아르 국립오케스트라에서 동양인으로는 최초로 악장에 선출돼 활동을 이어왔으며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동기들과 '트리오 제이드'를 결성해 실내악 연주도 활발히 해왔다. sj9974@yna.co.kr...
대구콘서트하우스 니콜라이 즈나이더와 '원위크 페스티벌' 2018-04-03 14:53:30
콩쿠르, 1997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차례로 우승하고 빈 필, 베를린 필,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LA 필, 시카고 심포니 등 유럽과 미국 명문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솔리스트로서 활동했다. 또 뉴욕 필, 뮌헨 필, 라디오 프랑스,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등 유수 교향악단을 지휘했고 2010년부터 러시아 마린스키...
중국, 첫 국산 항모 '001A함' 23일께 시험운항 2018-04-03 11:15:13
퀸 엘리자베스가 지난해 밀폐 부실로 겪었던 누수 현상과 비슷한 문제점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001A함은 옛 소련 항모를 개조해 만든 중국의 첫 항모인 랴오닝(遼寧)함과는 달리 중국 특수 철강을 사용해 만든 것"이라며 "새로운 최첨단 선박 건조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에 시험할...
'평창 디바' 소프라노 황수미 "제2의 수미?…영광이고 죄송" 2018-04-01 06:40:01
그는 쇼팽·차이콥스키와 함께 세계 3대 콩쿠르로 꼽히는 퀸 엘리자베스에서 2014년 우승을 거머쥐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현재 독일 본 극장(Theater Bonn)에서 솔리스트로 활약 중이다. "제 평생 그렇게 많은 사람 앞에서 노래 부를 날이 또 있을까 싶어요. 올림픽 개회식은 제 기억에서 정말 오래 남을 이벤트가 될...
'건반위 암사자' 레온스카야 "자유로운 손으로 불리고파" 2018-03-20 18:23:41
롱티보 콩쿠르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어릴 땐 음악이 마치 게임하는 것처럼 쉽게 보였죠.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음악이 얼마나 진지하고 어려운 것인지 깨달았습니다.”냉전시대 소련의 대표적 피아니스트인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테르(1915~1997)는 그의 재능을 알아보고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레온스카야 "슈베르트는 찰나의 아름다움을 영원으로 바꿔놓죠" 2018-03-20 18:13:47
롱티보 콩쿠르와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한 그의 음악적 재능은 리히터와의 교류 속에서 꽃을 피웠다. 이후 쿠르트 마주어,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등과 같은 거장 지휘자들의 신뢰를 받으며 왕성한 연주 활동을 펼쳤다. 그간의 예술적 업적을 인정받아 빈 콘체르트 하우스 명예 회원이 됐으며 2006년 오스트리아...
쇼팽 전문가 케빈 케너, 28일 국내 첫 리사이틀 2018-03-12 18:50:27
20년 만에 쇼팽 콩쿠르에 입상했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와 함께 세계 3대 콩쿠르로 꼽히는 두 콩쿠르에서 동시에 입상한 미국인 피아니스트는 케너가 유일하다. 이후 11년간 영국 왕립음악원 교수를 지냈고, 쇼팽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했다.케너는 그동안 한국과도 많은 인연을 맺어왔다. 평창대관령음악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