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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대사 "귀국 후에도 5·18 광주 돕겠다"(종합) 2017-01-18 15:48:35
요청과 서한을 전달받았다. 리퍼트 대사는 시민군 조각상과 희생자들의 이름이 새겨지고 시민들이 궐기한 모습의 벽화가 전시된 실내 추모공간을 20여 분간 둘러본 뒤 공원을 떠났다. 이후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등 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광주 트라우마센터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는 "한국과 미국의 공통 관심사...
기념재단 "전두환·노태우 처벌 20년…5·18정신 전국화" 2017-01-18 14:14:12
시민군이 항전한 옛 전남 도청 보존 및 5·18민주광장 활용 계획을 세우기 위해 오는 3월께 연구용역을 한다. 학술대회와 사진전도 국내외에서 잇따라 열 계획이다. 오는 4월 17일에는 국회에서 '대법원 확정판결 20년 전국학술대회'를 열고 5월 26일에는 프레스센터에서 5·18 37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한다. 재단...
리퍼트 대사 "귀국후에도 한국·광주 관련 일 하고파" 2017-01-18 12:47:10
그는 시민군 조각상과 희생자들의 이름이 새겨지고 시민들이 궐기한 모습의 벽화가 전시된 실내 추모공간을 20여분간 둘러본 뒤 공원을 떠났다. 리퍼트 대사는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등 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광주트라우마센터와 장애인야구팀의 연습현장을 방문한 뒤 서울로 돌아간다. areum@yna.co.kr (끝)...
이임앞둔 리퍼트 美대사, 5·18 기념공원 찾는다 2017-01-17 17:44:43
세계 선진 민주국가 중 하나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적었다. 또 작년 6월 5·18 기념재단을 방문했을 때는 다음 기회에 기념공원에도 가보고 싶다는 뜻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념공원에는 5·18 자료실과 기념문화관, 시민군 조각상 및 추모공간, 산책 공간 등이 있다. jhcho@yna.co.kr (끝)...
군 "5·18 항공작전일지 없다"…헬기총격 진실 어디에?(종합) 2017-01-12 17:28:38
헬기 총격에 대한 증언이나 주변 정황은 많다. '5·18 시민군 상황실장' 박남선(63) 씨는 1989년 2월 23일 열린 국회 5·18 광주민주화운동진상조사특별위원회(광주특위) 29차 청문회에 출석해 "계엄군이 헬기에서 기관총을 난사했다"고 증언했다. 1980년 5월 당시 시민수습위원장을 맡았던 고(故) 조비오 신부,...
군 "5·18 항공작전일지 없다"…전일빌딩 헬기총격 진실 어디에? 2017-01-12 15:42:33
헬기 총격에 대한 증언이나 주변 정황은 많다. '5·18 시민군 상황실장' 박남선(63) 씨는 1989년 2월 23일 열린 국회 5·18 광주민주화운동진상조사특별위원회(광주특위) 29차 청문회에 출석해 "계엄군이 헬기에서 기관총을 난사했다"고 증언했다. 1980년 5월 당시 시민수습위원장을 맡았던 고(故) 조비오 신부,...
"단순한 총알 자국이 아니라 5·18 현장에 남겨진 기록" 2017-01-08 08:00:25
사격 현장을 목격했음을 강조했다. 그는 "전일빌딩은 시민군이 옥상에 캘리버 50 기관총 등 중화기를 설치했던 자리"라며 "1980년 5월 27일 새벽에 최후까지 항거했던 시민군 여러 명이 전일빌딩 옥상에서 숨졌다"고 설명했다. 1980년 5월 당시 시민수습위원장을 맡았던 고(故) 조비오 신부, 적십자대원으로 활동했던 이...
박정희 대통령 서거·전국 비상계엄령 선포, 급박했던 1970년대말 현대사…혼란 또 혼란 2016-12-02 16:18:45
계엄군이 전남도청에 쳐들어가 끝까지 도청에 남아 있던 시민군을 진압했습니다. 이로써 5·18 민주화운동이 막을 내렸습니다.1995년에 발표된 ‘5·18 관련 사건 수사 결과’에 따르면 열흘 동안 250명에 가까운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거나 행방불명되었습니다.글=황인희/사진= 윤상구ⓒ 한국경제 &...
[리우 올림픽★응원 릴레이] 류준열·민아·유다인·김무열, '운빨' 좋은 스타들의 행운의 편지 2016-08-06 10:02:00
시민군 재식 역을 맡아 대선배인 송강호, 유해진과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만난 류준열에게 물었죠. '수원의 아들'로 江?있는데 광주 사투리가 어렵지 않았냐고. 류준열은 씨익 웃으며 "사투리 선생님도 계시고 사실 어머니도 조금 쓰신다"라면서 "현장에서 이래저래...
[도서관장이 들려주는 책 이야기] 광주 소년이 겪은 5·18…"역사 잊은 민족에게 미래 없다" 2016-06-23 18:11:55
5·18 민주화운동 당시의 상황을 그린다. 시민군이 계엄군에 진압돼 5·18 민주화운동이 끝난 뒤 살아남은 사람들이 어떤 고통을 겪는지도 책에 담았다. 저자는 특유의 정교하고도 밀도 있는 문장으로 인물들의 내면을 세밀하게 그려낸다. 상상만 해서 쓰지 않고 철저한 고증과 취재를 거쳤기에 당시 현장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