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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퇴진" 시민 물결 청와대 향해 행진…역대 최대 규모 촛불 2016-11-12 17:56:06
각 지역에서 노동계, 청소년, 청년·대학생 등 각계각층 시민들이 사전집회를 연 뒤 오후 4시 서울광장으로 이동해 민중총궐기 집회에 합류했다.서울광장에서는 오후 1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에 이어 오후 2시부터 민주노총 연맹 차원에서 주최하는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렸다.대학로에는 한국청년연대, 전국 대학생...
'박근혜 대통령 퇴진' 대규모 집회 시작…서울 집결인원 급속 증가 2016-11-12 17:06:20
청년연대, 전국 대학생 시국회의 등 청년·대학생 단체들의 집회가 열렸다.이들은 집회를 마치고 서울광장까지 행진해 오후 4시 열리는 민중총궐기 집회에 합류한다.시국회의 대학생들은 "온 국민이 현 사태에 분노하고, 시민들이 거리로 나서는 것은 최순실이라는 개인 문제를 넘어 박근혜 정권 4년간 축적된...
광화문·시청 촛불집회 현재 경찰추산 10만명 참여, 2000년대 이후 최대 규모 예상 2016-11-12 16:51:19
청년연대, 전국 대학생 시국회의 등 청년·대학생 단체들의 집회가 열렸다.이들은 집회를 마치고 서울광장까지 행진해 오후 4시 열리는 민중총궐기 집회에 합류한다.시국회의 대학생들은 "온 국민이 현 사태에 분노하고, 시민들이 거리로 나서는 것은 최순실이라는 개인 문제를 넘어 박근혜 정권 4년간 축적된...
`최순실 사태` 비판, 오늘 청계광장서 대규모 촛불 집회 2016-10-29 12:07:41
투쟁본부는 이날 이후에도 다음 달 1일 부터 민중총궐기 집회를 하는 12일까지 매일 저녁 집회를 여는 등 비상 시국 행동을 한다는 계획이다. 청소년단체인 21세기청소년공동체희망은 이날 오후 2시 인사동 북인사마당에서 시국선언을 하고, 세종로까지 2.1㎞를 행진할 계획이다. 오후 4시에는 한국청년연대가 종로구...
제조업발 고용한파 본격화…수출·내수 동반침체 우려 2016-10-12 10:01:10
고용 한파의 영향권에 들어섰다. 청년층 고용 사정은 더욱 심각하다. 청년실업률은 지난 9월 9.4%에 달해 같은 달 기준으로는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래 최고를 나타냈다. 청년실업률은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매달 동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운데이어 고공비행을 지속하면서 좀처럼 개선의 실마리가...
[홍영식의 정치가 뭐길래] 새누리당 대선판, 응답하라 1997 2016-10-09 16:26:24
끝난 뒤 세대별로는 청년층, 계층별로는 지역의 중산층·서민을 집중 공략하는 행보를 시작한다. 연말까지 최소 10곳 이상의 대학에서 과학기술·교육·창업 등 3대 혁명과 격차해소·미래준비를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자신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이 최근 모집 중인...
[전경련 '시련의 계절'] "정치권에 휘둘려 사면초가 몰린 전경련…새로운 진로 찾아야 존립" 2016-10-07 19:03:28
관계자는 “이번 미르·k스포츠재단 말고도 청년희망펀드, 창조경제혁신센터, 평창 동계올림픽 등도 다 기업 돈을 거둬 하고 있는 것 아니냐”며 “전경련 문만 닫으라고 난리 칠 게 아니라 정치권과 기업 간 관계를 시대 변화에 맞게 정상화하는 것이 우선 과제”라고 말했다.장창민/강현우...
인제대 학생들을 위한 ‘천사’ 어머니, 대학에 1040만원 기부 2016-10-04 11:23:57
대학이어서라기보다 국가 발전의 원동력은 건실한 청년들에게서부터 나온다는 생각으로 교육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해왔다”고 말했다. 차인준 인제대 총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우리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여주고 계신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
[스타 장외주식] 에이치엔써지컬 한희상 대표 “다양한 제품 라인 구축해 글로벌 업체들과 경쟁할 것” 2016-09-07 15:53:43
생긴 회사입니다. 희망과 꿈을 갖고 미래를 향해 함께 노를 저어갈 진취적인 청년들을 우리 에이치엔써지컬은 찾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힘들어 하는 시기입니다. 삶을 포기하는 발언 보다는 언젠가는 다시 찾아올 세계 부흥기를 함께 준비했으면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나 부모님을 안전하게 보살피는 우리 자신을 보면서...
"청년수당, 도덕적 해이 아냐…'직권취소'는 청년 불신" 2016-08-04 13:27:29
한다”고 촉구했다.청년수당을 신청한 박향진씨(27)도 “청년수당으로 월세, 공과금 문제부터 해결하고 취업 준비에 힘 쏟고 싶어 (청년수당에) 지원했다. 월 50만원을 주는 건 ‘원하는 걸 해봐라, 도와주겠다’는 의미”라며 “이런 희망조차 막으면 청년은 세상을 불신하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