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융위원장 "내년 가계부채 총량 유연한 관리…중저신용자 배려" 2021-12-05 12:00:11
금융위원장 "내년 가계부채 총량 유연한 관리…중저신용자 배려" "내년 성장률 등 고려해 한도 탄력 조정…DSR 등 시스템관리로 전환" "자영업자 채무조정 등 연착륙 추진…정책서민금융 10조원·중금리대출 35조원 공급" "금융사·빅테크, 공정 경쟁 체계 마련…가상자산 철저히 관리·감독"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고승범 "내년 가계부채, DSR 규제 통해 안정적 관리 가능할 것" 2021-12-05 12:00:02
"가계부채 총량에 중저신용자 공급 예외둘수도"…인센티브 이달 중 확정 내년도 가계부채 증가율 목표치(4~5%)가 올해(5~6%)보다 낮은 만큼 실수요자들의 불편이 초래될 수 있다는 관측에 대해선 금융불균형 완화를 강조했다. 고 위원장은 "코로나19 이후 가계부채가 급증하고,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100%를 넘어...
[취재수첩] '과잉 예대마진' 비판이 억울한 저축은행 2021-12-02 17:07:53
고신용자지만 저축은행의 주고객층은 신용등급 5등급 이하 중저신용자다. 이들은 당연히 부실 리스크가 높다. 부실채권 비율을 뜻하는 고정이하여신비율을 살펴보면 지난 6월 기준 저축은행이 3.60%, 은행은 0.54%다. 돈 떼일 위험성을 대출금리 원가에 반영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외에도 저축은행의 예금보험료율은 은행의...
이재근 국민은행장 내정자 "나이는 숫자에 불과…성과에 따라 보상" 2021-12-02 15:09:52
중저신용자 대출을 늘리겠다'고도 언급했다. 그는 "현재 가계대출은 우량고객에 제한돼있고 신용등급 7등급 이하 고객에게는 한도가 열려있다"며 "신용평가모델을 정교화해 7~8등급이지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지원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다른 은행 및 핀테크사와의 금융플랫폼 경쟁에 대해선 자신감을...
P2P금융기업 피플펀드 베인 등서 759억 투자유치 2021-12-01 17:14:10
자체 개발한 신용평가모델을 바탕으로 중저신용자에게 더 유리한 대출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피플펀드 관계자는 “2금융권 고객에게 금리를 3~4%포인트 낮춰 평균 연 11.25% 선에 대환대출을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에 투자사로 참여한 500글로벌의 팀 채 매니징파트너는 “미국 시장에는 업스타트와 소파이 등...
피플펀드, 베인캐피탈·골드만삭스 등서 759억원 투자 유치 2021-12-01 16:09:06
큰 중저신용층 금융의 구조적인 문제를 기술금융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목표 아래 2015년 출범했다. 온투업법이 제정·시행되면서 피플펀드는 지난 6월 '국내 1호 온투업자'로 제도권 금융에 편입됐다. 피플펀드는 이번 투자금을 인공지능(AI) 기술인력 채용과 대안데이터 확보 등에 활용하고, 올해 말 예정되어있는...
피플펀드, 베인캐피탈·골드만삭스 등으로부터 759억원 투자금 유치 2021-12-01 11:11:31
자체 개발한 신용평가모델을 바탕으로 중저신용자들에게 보다 유리한 대출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피플펀드 관계자는 “2금융권을 이용하고 있는 중신용 고객들의 금리를 연 3~4% 낮춰 평균 연 11.25%의 중금리로 대환대출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 설립된 피플펀드의 지난 10월말 기준 누적 대출 취급액은...
美 여행제한 이틀뒤 아프리카 찾아 "백신 10억회분" 약속한 中 2021-11-30 14:11:14
금융기관들에 100억 달러(약 11조9천200억원)의 신용한도를 제공하기 위해 중국과 아프리카 간 대외 위안화 센터를 세울 것이며, 중국 기업들에 향후 3년간 아프리카에 100억 달러 이상 투자하도록 장려하겠다고 덧붙였다. 시 주석은 보건, 빈곤퇴치, 무역, 디지털 혁신, 친환경 개발 등 9개 분야에서의 지원과 협력을 약...
새마을금고·신협도 주택자금 대출 중단 2021-11-29 17:34:43
역전’ 현상마저 벌어지자 풍선효과는 더 커졌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상호금융권의 평균 가계대출 금리는 연 3.35%로 은행(연 3.46%)보다 낮았다. 금융권 일각에선 서민들의 자금줄 역할을 하던 상호금융권마저 대출을 죄면서 중저신용자의 자금조달이 더 어려워지게 됐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인혁 기자...
카카오뱅크 중금리대출 고객 60%, 2금융서 빌린 고리대출 갚는데 썼다 2021-11-29 17:33:58
데 따른 신용도 개선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카뱅에 따르면 올 상반기 2538억원이던 중저신용대출 공급액은 지난 7~10월 9189억원으로 크게 뛰었다. 앞으로도 중저신용자들이 인터넷은행을 통해 이자 부담을 줄이고 신용도를 높이는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