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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 공식 은퇴식 날 LG 승리로 배웅…NC 5연패 탈출 2017-07-09 22:20:44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해 승리투수 요건에 아웃카운트 1개를 남겨두고 김지용으로 교체됐다. 공 9개로 아웃카운트 2개를 잡은 김지용이 승리를, 역시 ⅔이닝을 공 7개로 끝낸 정찬헌이 세이브를 따냈다. LG에서만 17년을 뛴 이병규는 경기 전 공식 은퇴식을 치렀다. 경기 후 LG는 이병규의 등번호 9번을 김용수(41번)에 이어...
'레전드' 떠나는 날, 승리로 배웅한 LG 트윈스 2017-07-09 21:00:34
이 과정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 도중 교체되는 불상사가 벌어졌지만, 리드는 잃지 않았다. LG는 7회초 강우콜드승을 거두는 행운까지 더해지며 팀의 레전드에게 기분 좋게 작별 인사를 할 수 있었다. 양상문 LG 감독은 "뜻있는 날 승리하면서 야구장에 오신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 최근 선수들이 어려운...
'양석환 역전 투런포' LG, 한화에 7회 강우콜드승 2017-07-09 20:41:44
폭투를 던진 뒤 수비 과정에서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승리투수 요건에 아웃카운트 1개를 남겨두고 김지용으로 교체됐다. 7회초 한화의 선두타자 이성열의 타격이 진행되는 도중 빗줄기가 굵어지자 경기는 중단됐다. 구장 직원들이 방수포를 깔고 비가 잦아들길 기다렸으나 오히려 빗줄기는 더 강해졌다. 오후 8시...
LG 허프, 햄스트링 통증으로 경기 도중 교체 2017-07-09 19:37:46
LG 허프, 햄스트링 통증으로 경기 도중 교체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LG 트윈스의 좌완 에이스 데이비드 허프(33)가 갑작스러운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허프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 등판해 팀이 3-1로 앞선 5회초 2사 3루에서 정근우의 타석 때 원바운드 공을 던졌다....
디종 권창훈, 연습경기에서 도움…'신태용호 노크' 2017-07-09 08:56:48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지난 4월엔 햄스트링 부상으로 약 2주가량 회복에 전념하기도 했다. 프랑스 데뷔 첫해 별다른 활약상을 보여주지 못한 권창훈은 프리시즌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새 시즌 전망을 밝혔다. 아울러 충분히 끌어올린 몸 상태를 앞세워 국가대표 재승선 가능성을 높였다. 권창훈은 국가대표...
'핀스트라이프' 최지만, 양키스 1루수 '구세주냐 단기 처방'이냐 2017-07-07 11:25:23
심각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명단에 올라 시즌을 접을 위기에 놓였다. 베테랑 맷 할러데이(38)에게도 1루를 맡겼으나 양키스는 비상 자원이지 붙박이 1루수는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할러데이도 바이러스에 감염돼 전력에서 빠졌다. 미국 가정으로 입양된 내야수 한국계 롭 레프스나이더(한국명 김정태)와 백업...
'도마의 신' 양학선, 3년 만에 국제무대 복귀 2017-07-02 19:37:09
2014년 세계선수권대회까진 출전했으나 이후 햄스트링 부상으로 2015년 세계선수권대회와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를 기권했다. 또 2016년 초 아킬레스건을 수술한 바람에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가지 못해 올림픽 2연패 꿈도 접었다. 이후 절치부심 훈련과 재활에 매진해 온 양학선은 지난 5월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
피츠버그 3루수 프리스 "강정호 돌아와야 팀 강해져" 2017-07-02 10:33:35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4월 말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복귀한 후 프리스의 존재감은 많이 달라졌다. 빅리그로 돌아온 5월 13일 이후 타율은 0.219, OPS는 0.637이다. 부진을 논하는 자리였던 만큼, 면담은 껄끄럽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대화는 의외로 웃으면서...
'한 달의 차이' 황재균-이학주의 엇갈린 운명 2017-06-28 11:05:49
에두아르두 누네즈마저 햄스트링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상황이라 샌프란시스코는 내야 우타자를 급구했고, 마음을 비우고 있었던 황재균에게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만약 황재균의 옵트아웃 시기가 6월이었다면 이야기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을 공산이 크다. 황재균은 그토록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 무대를...
양의지·민병헌 엔트리 말소…치료차 일본행(종합) 2017-06-27 15:36:38
정진호는 최근 KBO리그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박건우가 햄스트링 통증으로 빠진 지난 7일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서 1회 2루타, 2회 3루타, 4회 단타, 5회 홈런을 때려 KBO리그 역대 23호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한 것이다. 그는 4타석, 5이닝 만에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해 최소 타석 타이기록, 최소 이닝 신기록(종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