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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요타 사장, 서울대공원 명예동물원장 위촉된 사연은··· 2013-07-03 09:45:11
언제나 서울시민의 한 사람으로 생활하고 있다는 큰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며 "서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 女배우, 6세 연하 男과 집에서 '하룻밤' 포착 ▶ 성인 방송 女출연자들 정체 드러나자…경악 ▶...
서울시, 2인 이하 가구 `절반`수준..행복지수 낮아 2013-06-17 10:42:27
서울시의 2인 이하 가구는 전체의 절반수준이며, 이들은 다인 가구에 비해 낮은 행복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서울시민의 삶의 질과 생활상 등을 파악한 결과를 17일 발표했습니다. `서울서베이` 조사 결과 지난해 2인 이하 가구 비율은 46.8%로, 지난 2005년보다 4.4%p...
[수도권이 국가 경쟁력 원천] 송영길 인천시장 "중앙-지방 상생 해결방안 도출해야" 2013-05-21 15:30:25
심하던데요. “수도권매립지는 1989년부터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등 수도권 3개 시·도가 쓰레기 매립장으로 사용했으며 당시 환경부와 서울시, 인천시가 사용 기간을 2016년까지로 합의했던 겁니다. 그러나 환경부가 2010년 수도권매립지 사용 기한을 2016년에서 2044년까지 변경 승인을 요청하더군요. 그래서 인천시는...
현대카드·기아차, 컨셉트카 '마이 택시' 공개 2013-05-17 15:18:08
서울시민의 중요한 교통수단인 택시가 새로운 상상과 디자인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거듭났다"라며 "이런 시도가 생활을 바꾸는 디자인 이노베이션의 하나로 공감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이번 공동 개발을 통해 향후 가까운 미래 소비자에게 점차 중요해지는 서비스 디자인을 접목한...
박원순 시장 "지방선거 전 매립지 문제 해결 어렵다" 2013-05-13 13:30:42
박원순 서울시장이 수도권 매립지 문제에 대해 내년 지방선거가 끝나기 전까지 해결되기 어려울 것 같다고 시사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13일 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인천시민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며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찾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대화를 해서 바로 해결되는 문제가...
매립지사장후보에 환경부출신 2명 포함 3명 압축 2013-05-07 17:51:18
경서동)사용 연장을 둘러싸고 환경부·서울시와 갈등을 벌이고 있는 인천시와 인천시민의 반발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매립지공사는 7일 신임 사장 면접을 마치고 서류심사에서 올라온 6명의 후보를 3명으로 압축했다고 밝혔다. 송재용 환경부 전 환경정책실장과 손희만 환경부 전 한강유역청장, 매립지 주민협의회...
수도권매립지공사 사장 인선에 신중론 고개 2013-05-03 18:00:00
환경부와 서울시는 사용연장을 고수하는 입장이어서 환경부 출신을 사장으로 선임되는 낙하산 인사가 단행될 경우 인천시와 인천시민의 큰 저항에 부딪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유력한 후보로 알려진 송재용 전 환경정책실장은 이명박 정권시절인 4대강 사업을 주도한 인물중 한명으로 지목되면서 후보 인선에 대한...
SK이노베이션, 한강서 '꽃길만들기' 봉사활동 2013-04-19 10:47:00
관목·초화류 1만5천본을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 기증하고, 이 가운데 9천200본을 시민공원에 심어 화단을 조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꽃길만들기 사업으로 서울시민의 휴식공간인 한강시민공원이 한층 더 화사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에도 사업장이 있는 인천·대전·서산 등지의...
서울 임대주택 비용부담 낮춘다 2013-04-11 16:21:08
이건기 서울시 주택정책실장 "재개발 임대주택에 기초생활수급자 5천여 세대가 살고 있는데요, 이 분들이 17만 원씩 내고 있는 거죠. 형편상 5만 원을 내는 게 맞는데.." 월소득 150만 원 이하가 대부분인 영구임대주택 입주민의 경우 관리비를 큰 부담으로 느끼는 만큼 최대 30%까지 낮추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또, 그...
상암 이어 뚝섬…멀어지는 '100층 빌딩의 꿈' 2013-03-12 17:02:54
이전하면 비산 먼지가 사라져 성동구민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성우 한양대 건축학부 교수도 “초고층이 들어서면 하루에 5만명, 1년이면 1800만명의 유동인구가 발생한다”며 “현대자동차그룹에 특혜를 주는 것이 아니라 낙후된 뚝섬 지역을 서울의 새로운 도심으로 정비할 수 있는 기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