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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보이스피싱 피해 보상 못해" 2013-01-23 17:07:52
피해액의 일부를 보상해주라고 금융감독 당국이 권고했지만 시중은행들이 이를 거부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 민원이 제기된 은행들에 ‘피해액을 일부 보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취지의 합의 권고 공문을 발송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은행이 법적으로 책임을 질 수준인지는...
금감원, 금융이용자 모니터 발대식 개최 2013-01-23 15:01:00
금융감독원이 올해 금융이용자 모니터 2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선서식, 상징기 전달식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난해 우수활동 모니터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습니다. 금융이용자 모니터는 최근 3년동안 총 2천449건을 제보했으며, 이중 퇴직연금 수수료체계 개선,...
일반 국민이 잘못된 금융관행ㆍ제도 감시한다 2013-01-23 15:00:33
참여하는 `금융이용자 모니터' 발대식이 23일 열렸다. 올해 모니터요원으로는 금감원 홈페이지에 신청해 선발된 일반 국민 250명과 소비자단체, 금융협회에서 추천받은 44명이 활동한다. 금융모니터 제도는 금감원이 금융소비자의 불편사항과 제도개선에 필요한 사항등을 수요자 관점에서 듣고 개선한...
벤츠코리아, 디지털 세일즈 툴 선봬 2013-01-23 13:44:07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 어디에서나 구매 상담이 가능하다. 벤츠 전 차종의 디자인, 안전 및 편의 장치, 제원, 선택 품목, 가격 등의 상세 정보를 제공하며, 다양한 비주얼 콘텐츠와 영상을 활용한 쌍방향 미디어 등도 담겼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에서 출시한 애플리케이션 ‘아이패드 pos’를...
금감원 지난해 27만명에게 금융교육 2013-01-23 12:00:12
금융소비자보호처 설립 이후 광역지방자치단체와 금융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요자를 직접 찾아가는 `금융사랑방버스'를 운영하는 등 금융교육을 크게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교육대상은 어린이ㆍ청소년이 14만6천544명(54.0%)으로 가장 많았고, 일반인 6만1천463명(22.7%), 군장병 3만6천949명(13.6%),...
국제금융센터 "日 유동성 확대 물가 견인 성공할 듯" 2013-01-23 11:23:29
일본의 금융완화 정책으로 일본의 기대대로 소비자물가가 오를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국제금융센터는 23일 `일본은행의 금융정책 결정 내용과 시장반응 및 전망'이란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로는 "일본의 물가하락폭과 잠재 국내총생산(GDP)과 실질GDP의 차이가축소하는 상황에서...
<금융당국, 감독체계 개편 로드맵에 `촉각'> 2013-01-23 10:39:12
금융위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인 금융관행 개선 TF 설치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TF에서 사실상 소비자보호 기능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금감원에서 소비자보호 기능이 분리된다면 업무가 어떻게 나뉠지 주목된다. 박 당선인은 공약에서 금융위 내 금융관행 개선을 위한 한시기구를 설치하고...
한화證, PB브랜드 '엘리저' 런칭 2013-01-23 09:50:00
금융자산 2억5000만원 이상(거래금액 1억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중산층 이상의 자산보유자들에게 변화된 세제 및 금융환경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pb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박미경 한화투자증권 pb전략팀 상무는 "최근 소비자가 금융전문가의 조언에 의존 하면서도 투자 결정은 스스로 하는 양면적...
[조간브리핑] MB, 택시법 거부..업계 30일부터 `순차파업` 2013-01-23 07:59:21
인수위원회가 금융감독원을 금융소비자 보호기구와 금융회사의 건전성을 감독하는 기구로 분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또 그동안 인수위가 검토한 것으로 알려진 기재부의 국제금융국을 금융위로 이관하는 방안은 현 체제를 유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중앙일보 일본은행,...
[취재수첩] 공청회 막는 구태 2013-01-22 16:56:51
공청회를 앞두고 생명·손해보험협회 노조원과 금융노조 간부 수십 명이 단상을 점거했기 때문이다. 당초 오후 3시로 예정된 공청회는 주최 측인 보험연구원과 노조원 간 대치 끝에 30여분 늦게 시작됐다. 토론 과정도 순탄치 않았다. 일부 노조원은 자신들의 입장과 다른 패널의 발언 순서가 되면 야유를 보냈다. 한 패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