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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의 '우리의 와인'] 10만병 와인 숨쉬는 동굴, 궁극의 저장고 '라그로타' 2013-11-01 09:46:19
차단하는 암갈색으로 코팅된 이유입니다.와인은 포도 재배 및 양조만큼이나 보관, 즉 병숙성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동굴은 최적의 와인저장소입니다. 자 그럼 정답 발표하겠습니다. 5번, '정답없음' 입니다. 이 와인저장고는 한국에 있습니다. (놀라지 않으셨다면 죄송합니다만) 인공 동굴 와인저장고로는 국내 최대...
'신선의 보금자리' 후지산, 옛마을서 바라보다 2013-10-28 07:08:00
‘포도와 와인의 고장’이라는 야마나시현의 홍보 문구처럼 이곳에서는 앞마당의 지붕을 뒤덮는 소소한것에서부터 드넓은 대지에 펼쳐진 포도나무를 비롯해 이를 와인으로 가공하는 와인양조장(와이너리)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야마나시현은 높고 험준한 산맥으로 인해 구름이 차단돼 기후가 건조하고 밤낮의 기온 차가...
와인데이! 연인을 위한 선물 BEST 3 2013-10-14 09:30:03
체리와 자두의 풍미가 감미롭다. 마지막에는 나무 향, 특히 향나무의 향기는 깊은 맛을 자아낸다. 강한 인상을 주는 진한 빛깔과 농축된 풍미가 인상적인 와인이다. 상쾌한 느낌의 와인인 포그독 샤도네이 2010은 가녀리며 자연스런 산미를 지닌 소노마 코스트 포도의 특징을 보여주는 와인이다. 레몬 껍질, 살구, 인동...
[독점 인터뷰]호주 컬트와인 '몰리두커' 성공 원칙 "늘 사람을 높게 평가하세요" 2013-10-04 13:14:27
watering system)'에 있다. 포도의 당도 및 품질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몰리두커의 전매특허 시스템이다. 주 2회 몰리두커 재배팀이 포도나무 성장치를 캐노피(가지에 달린 잎사귀 및 열매) 성장, 꽃대의 성숙, 과일의 무게 등 세가지로 체크. 이후 스파키는 이들 데이터를 분석해 시기마다 포도 성숙에 필요한 정확한...
선선한 가을, ‘달밤 체조족’을 위한 스킨케어 2013-10-02 19:10:24
나무의 수분 유지 비결인 피니톨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수분 부족 문제를 해결해준다”고 전했다. 또한 수분 밸런스를 맞춰 피부 속 수분을 오래도록 유지시켜 준다고 한다. ▲ 운동 중에는 야광컬러로 나만의 개성 표출 밤에는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멋을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럴 때는 빛을 발하는 야광 립컬러나...
해안 낀 공포의 '다이아코브'…'아멘'소리 저절로 2013-09-04 17:14:42
유일한 링크스 코스다. 바다와 갯벌, 포도밭 등 천혜의 자연을 끼고 있는 골프장의 독특한 풍광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카트길을 따라 쭉 늘어선 포도나무와 해송은 코스의 품격을 더욱 높여준다. ○프로들도 혀 내두르는 난코스 대회는 총 27홀 코스 가운데 오션웨스트와 오션사우스코스에서 펼쳐진다. 워낙 어려운...
㈜레뱅드매일, 다양한 가격대별 와인 선보여! 2013-09-02 11:00:00
전에 마셔봐야 할 전설의 100대 와인’으로 선정되는 등 전세계적으로 많은 와인 애호가들로부터 찬사를 받는 와인이다. ‘샤또 무사르 레드’는 각각 50년 이상 수령의 포도나무에서 수확한 세 가지 품종을 조합, 양조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함께 구성된 ‘샤또 무사르 화이트’는 레드와인 못지 않은 무게감 및...
[Travel] 버섯같은 바위기둥 삐죽삐죽, 벌집처럼 구멍 숭숭 바위산…지구 속 또 다른 별로 '우주여행' 2013-09-01 16:44:02
한포기, 나무 한그루 찾아보기 힘든 적갈색 토지가 대지 끝까지 이어진다. 터키 한가운데 자리잡은 카파도키아다. ○스머프, 스타워즈의 배경 카파도키아는 터키 중앙의 고원지대를 아우르는 지명이다. 기원전 6세기 페르시아가 지배하던 때 생긴 작은 왕국의 이름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말들의 땅’이라는 뜻의 고대...
[씨줄과 날줄] 여름의 찬란한 빛 속에서 2013-08-16 17:41:10
다 지나가겠지. 포도나무의 열매들은 무르익고, 젊은 연인들은 부부가 되고, 요람에 잠든 아기들은 자라나 청년이 되겠지. 모든 것들은 빠르게 지나간다. 지나간 것들은 그리워지는 법. 시간은 되풀이하지 않고 단 한 번으로 끝날 것이기에. 지나간 것들은 우리 기억의 깊은 곳에서 아득한 추억으로 새겨진다. 이 여름을...
포도나무 한 그루에 포도 2200송이…도덕현 씨 "3천송이 만들어 기네스 도전" 2013-08-14 17:40:10
단 40그루의 포도나무만이 뿌리를 내린 농장이 있다. 이곳의 포도나무는 유럽산 야생 포도나무에 머루 포도를 접붙인 것으로, 한 그루에 1000~2000송이의 포도가 열리는 게 특징. 올해 가장 많은 포도가 열린 나무(사진)는 2200송이를 헤아린다. 농장 주인 도덕현 씨(54)는 2005년 일본에 한 그루에 3000송이가 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