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허울 좋은 카드사 채무면제상품…보상혜택 20% 그쳐 2013-02-19 12:00:42
DCDS 가입자에게 지급한 보상금은 370억원으로 총 수수료수입 6천269억원의 5.9%, 카드사가 보험사에 낸 보상책임(CLIP) 보험료 1천393억원의 2.6%에그쳤다. 가입자의 평균 수수료가 6천원, 평균 수수료율이 0.47%인 점을 고려하면 보상수준에 비해 수수료가 너무 많다는 지적이 나온다. 가입 사실을 몰라...
[대학·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토빈세는 핫머니 규제위한 외환거래세" 2013-02-13 16:54:01
고객의 예금 등을 반환하지 못할 경우 예금보험공사(예보)가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예금의 일부 또는 전액을 대신 돌려주는 제도다. 현재 1인당 보호 금액은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해 한 금융회사당 최고 5000만원이다. 예금 대지급에는 예보가 예금보험제도에 가입한 금융회사로부터 받는 보험료를 활용한다.△per과 pbr...
[脈] 등떠밀린 큰 손들 길을 잃다 2013-02-13 15:33:28
역시 특정금전신탁과 비슷한 속도로 가입금액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의 선방에도 불구하고 아직 시중자금 흐름에 세금대란발 지각변동이 생겼다고 결론 내리기는 힘들어 보인다. 지난해 채권에서 쏠쏠한 재미를 봤지만 올해는 눈에 띄는 투자처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정기예금만 가입해도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월급처럼 매달받는 ELS·DLS…금융소득종합과세 대응에 제격 2013-02-12 15:30:50
인기가 지속되는 이유다. 지난해 els 발행금액은 전년에 비해 35% 증가한 47조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하락장에서도 수익 가능 els가 큰 인기를 끄는 것은 하락장에서도 비교적 안전한 상품 구조 때문이다. 다른 주가연계 상품인 주식형 펀드, 인덱스 펀드 등은 일반적으로 주가지수가 상승해야 수익이 발생하는...
[내 아이와 함께하는 재테크] 2013년 절세전략 2013-02-12 10:43:16
은행, 보험, 증권사 창구에 가보면 절세상품으로 여러 상품들을 내놓은 것을 볼 수 있다. 뭐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세금이 줄어든다니 무작정 가입하고 보는 고객들이 상당 수 있다. 상품을 가입하기 전 이론을 제대로 알아야 어떤 상품이 좋은지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 한꺼번에 부과되는 세금을 피하기 위해서는 세금이...
[특징주]심텍, 나흘 만에 하락…충북 1공장 화재 2013-02-12 09:13:26
등 일부가 소실됐다고 공시했다. 재해발생금액은 90억8100만원으로 자산총액의 2.03%에 해당한다. 현재는 보험사인 메리츠화재와 협조해 정확한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심텍 1공장은 405억원 규모의 공장화재보험에 가입돼 있다.회사 측은 "화재사고에 따른 해당부분 생산량 감소분을 감안하면 지난 2013년 1월 30일...
[고수에게 듣는다] "절세상품 활용 못하면 세금폭탄…금융소득 분산하고 증여 고려를" 2013-02-11 10:02:16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재돼 있었다면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금액에 해당되지 않는 경우 건강보험료 납부의무가 없었다. 하지만 이번 과세 기준 강화에 따라 기준금액에 해당되면 피부양 자격을 잃어 지역가입자로 전환돼 건강보험료가 부과된다.예를 들어 전업 주부의 연간 금융소득이 4000만원을 넘으면 남편과 별도로...
재형저축펀드 `인기 예감` 2013-02-07 17:10:01
에 은행과 보험사는 물론 증권사들까지 상품몰이에 나선 것입니다. `재형저축`은 7년 이상 최장 10년간 유지할 경우 이자나 배당 소득에 대한 소득세 15.4%가 면제되고 연간 급여 5천만원 이하 근로자나 소득금액 3천500만원 이하 사업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브릿지> 어예진 기자 "여기에 금융소득...
반전세 월세자금도 연리 5~6%에 빌려준다(종합) 2013-02-05 18:52:25
보험 가입에 따른 보험료는 은행이 부담한다. 보험료는 임차인이 최우량등급인 1등급일 경우 0.293%, 가장 낮은 8등급이면 0.422%로 산정된다. 임차인은 임대차 기간에라도 대출금을 상환하고 마이너스통장을 해지할 수 있다. 은행은 담보 대신 월세대출한도액의 120%에 해당하는 금액을 임차인의 임차보증금...
세법개정으로 줄어든 금융수입…절세상품으로 넘어라 2013-02-05 15:35:02
금융상품에 가입을 결정할 때 첫 번째 기준은 언제나 수익률이다. 0.1%라도 이자를 더 쳐주는 곳을 찾기 마련이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금융소비자들의 관심이 드러난 수익률 대신 절세로 모아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올 들어 변화의 흐름이 거세졌다. 비과세나 분리과세 상품으로의 자금이동 현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