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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회계법인, "쌍용차 이중 회계조작은 사실 아냐" 2013-06-07 16:06:03
쌍용자동차가 최근 진보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제기한 이중 회계조작 의혹에 대해 반박 자료를 냈다. 쌍용차는 7일 정리해고 당시 감사조서를 맡은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의 입장자료를 통해 "하나의 감사보고서가 발행되기까지 단계별로 작성된 여러 조서가 존재할 수 있다"며 "심 의원의 하나일 수밖에 없는 감사조서가 2개...
쌍용차 "회계조작 주장, 오해에서 비롯" 반박 2013-06-04 19:34:18
받았다"고 강조했다. 지난 3일 진보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쌍용차 직원 2,646명의 정리해고 시발점이 된 안진회계법인 감사보고서가 숫자도 맞지 않는 감사조서에 근거해 만들어졌다며 '기획부도'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쌍용차는 회계조작의 근거로 제시한 감사조서와 감사보고서 상 유형자산...
쌍용차 "회계조작 근거 없다···경영정상화 막지 마라" 2013-06-04 15:52:35
지난 3일 심상정 진보정의당 의원이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회계조작 자료라고 제시한 사안에 대해선 "당시 회사 경영여건에 대한 오해와 이해부족에서 비롯된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종적으로 쌍용차 재무제표에 반영한 유형자산감액 손실금액은 기업회계기준에 따라 합리적으로 산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쌍용차는...
[시사이슈 찬반토론] 기초단체 정당공천 폐지하는 게 옳을까요 2013-05-31 15:05:38
압도적이다. 진보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정당공천제가 폐지되면 여성할당제마저 사라지게 돼 여성의원 수의 급격한 축소가 불 보듯 뻔하고 소수정당의 진출도 난관에 처하게 될 것”이라며 “여성과 소수정당 진출을 가로막는 정당공천제 폐지 논의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새누리당 김을동 중앙여성위원장, 민주당...
당·정·청 "통상임금, 입법보다 노사정 합의로" 2013-05-28 04:13:41
조만간 발의한다는 계획이다. 심상정·서기호 진보정의당 의원도 이날 오전 ‘통상임금 관련 긴급 토론회’를 열어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하도록 입법화하겠다고 밝혔다. 노회찬 공동대표는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상여금은 당연히 통상임금에 포함돼야 한다”며 “경제민주화 시대에 맞도록 근로 조건을 개선해야 한다....
"北·中 특수관계 아니다" 중국 고위급 이례적 언급 2013-05-21 18:26:32
의원과 민주당 안규백, 은수미, 김관영, 서영교 의원, 진보정의당 심상정 의원으로 구성됐다.kmsung@cbs.co.kr [베이징=cbs 성기명 특파원][네티즌 많이 본 기사] ● "엄마 잘못이 아녜요"…그 때 힐링이 시작됐다● [별거공화국②]장기별거는 곧 '황혼이혼'…매년 별거 6만쌍● 사망원인 몰랐던 아내가 살인진드기...
[시사이슈 찬반토론] 임원 보수 공개 바람직한가요 2013-05-21 10:37:11
차례 논의됐다. 17대 국회 때인 2006년 심상정 당시 진보신당 의원이 유사한 내용의 증권거래법 개정안을 발의했으나 국회 임기 만료로 자동 폐기됐다. 18대 국회에서도 역시 유사한 내용의 개정안이 상정됐다가 자동 폐기됐다. 이번에 법이 통과됨에 따라 찬반 논쟁도 더욱 가열되고 있는 임원 보수 공개 문제를 알아본다....
與 "진상규명 후 엄중처벌"…野 "불통인사 개선을" 2013-05-13 17:31:12
문제를 내세워 공세를 계속할 전망이다. 심상정 진보정의당 의원은 박 대통령의 사과에 대해 “방식과 내용 모두 번지수를 잘못 짚은 것으로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이번 사과는 방미 성과를 정리하는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 자리에서 이뤄졌다”며 “국민을 대상으로 한 기자회견도 아...
노조가 임금피크제 안받아들이면 정년만 늘어날 수도 2013-04-23 17:20:45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심상정 진보정의당 의원은 “통상 정년이 없는 사업장에서 정년이란 회사 마음대로 하는 것이란 인식이 있다”며 “대한민국의 어떤 사업장이든 60세까지는 일할 수 있어야 한다는 선언적인 의미를 개정안에 담은 것이라고 보면 된다”고 반박했다. 한정애 민주통합당 의원도 “기...
국회 환노위 '60세 정년·임금피크제' 잠정 합의…산업계 "기업부담 늘어 청년고용 더 줄수도" 2013-04-23 04:04:03
주장했다. 이에 대해 심상정 진보정의당 의원은 “이미 많은 대기업에서 정년을 59~60세까지 적용하고 있다”며 “이 의원의 우려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기우에 가깝다”고 반박했다. 은수미 민주통합당 의원도 “노사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현행 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분쟁조정 절차를 따르면 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