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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성별 임금격차 크네"…女직원 보수, 男직원의 57% 수준 2016-08-19 05:03:06
여성 직원은 올해 상반기에 남성 직원의 절반을 조금 웃도는 임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으로는 2천600만원가량 차이가 났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자기자본 상위 20개 국내 증권사 직원들의 올해 1~6월 1인당 평균 보수는 4천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를 성별로 나눠 보면...
2분기 아르바이트 평균소득 66만4천원…5.2%↑ 2016-07-28 15:16:10
최저임금 상승률인 8.1%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의 월평균 소득은 78만3천913원, 여자는 59만2천522원으로 작년(17만3천52원)보다 격차가 더 벌어졌다. 업종별로는 서비스 업종의 소득증가가 두드러졌다. 작년 2분기 61만2천472원에서 올해는 10.3% 증가한 67만5천743원을...
OECD 가입 20년..韓 노동지표 평균근속기간-성별임금격차 여전히 하위권 2016-07-10 18:52:00
비교해 순위 변동이 없는 것은 근로시간, 평균근속기간, 성별 임금 격차 등 3개 지표였으며 특히 평균근속기간과 성별 임금격차는 oecd 국가 중 여전히 최하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oecd 국가 평균에 비해 350∼420 시간이 넘는 장시간 근로문화는 한국 노동시장이 해결해야 할 장기과제가 됐다.oecd 가입 후 순...
OECD "내년까지 재정풀어 경기 살려라" 권고 2016-05-16 14:00:35
임금체계전환, 평생학습 투자 확대 등을 통해 임금-생산성 간 격차를 축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OECD는 여성의 경제활동에 대해서는 출산·육아 휴직의 제한적 사용, 양질의 보육서비스 부족, 장시간 근로문화, 성별 임금 격차 등이 여성 고용률 제고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감독...
"여성 진출 늘어난 직종, 평균 임금 줄어들어" 2016-03-21 17:33:24
따르면 미국 코넬대 연구팀은 성별에 따른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에도 불구하고 남녀 간 소득 격차가 20% 선에서 좁혀지지 않는 이유를 이같이 설명했다. 과거 남성 비중이 높았던 직종에 여성 참여가 늘면서 성비가 역전되면 같은 일을 하더라도 이 직종의 평균 임금이 감소한다는 것이다.연구팀은 비슷한...
성별 임금격차, `한국 여성 가장 커` 2016-03-04 17:56:28
성별 임금격차가 공개돼 화제다.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오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OECD 29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성별 고등교육 격차, 임금 격차, 고위직 중 여성 비율, 육아 비용, 남녀 육아휴직 현황 등 10개 지표를 종합한 유리천장 종합 지수를 발표했다. 그 결과, 아이슬란드가 100점 만점에...
취업하고 싶은 외국계기업 "당연히 구글이죠"...구직자 70% 원해 2016-02-22 09:58:34
격차도 약 3배에 달할 만큼 독보적 선두를 차지했다. 성별과 전공계열을 불문하고 모두 선호도 1위에 올랐다. 구글과 애플에 이어 스타벅스커피코리아 16.9%, 나이키스포츠 14.4%, 유한킴벌리 14% 등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은 IT(정보통신) 및 자동차 업종, 여성은 패션이나 유통·식음료 관련 업종 선호도가...
'입사하고 싶은 외국계 기업' 구글 압도적 1위 2016-02-22 08:40:00
설문에 응했다.구글코리아는 2위 애플코리아(25.9%)와의 격차도 약 3배에 달할 만큼 독보적 선두를 차지했다. 성별과 전공계열을 불문하고 모두 선호도 1위에 올랐다.구글과 애플에 이어 △스타벅스커피코리아 16.9% △나이키스포츠 14.4% △유한킴벌리 14% △bmw코리아 11.8% △루이비통코리아 8.1% △로레알코리아 7.6%...
데보라 길리스 캐털리스트 회장 "남성 중심 조직문화 바꿔야 기업 경쟁력 높아져" 2015-11-24 18:24:57
여성 사회진출 돕는 ngo “직원 연봉 공개로 성별에 따른 임금격차 줄여야” “조직 구성원의 다양성은 기업과 경제가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캐털리스트는 다양성을 갖춘 일터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 전략을 조언하고 있습니다.”데버러 길리스 캐털리스트 회장(사진)은 여성 직원의 확보가 기업 성장과...
"과도한 양육수당이 여성 노동참여 걸림돌" 2015-10-27 19:05:34
이화여대·imf 세미나"나홀로 육아·성별 임금격차가 여성을 일자리서 내모는 원인" [ 마지혜 기자 ] 너무 많은 영·유아 양육수당 지급이 오히려 여성의 노동 참여에 걸림돌이 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화여대가 27일 국제통화기금(imf)과 공동으로 교내 lg컨벤션홀에서 연 ‘글로벌 시대 노동시장의 변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