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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없는 의회 권력] 근로환경 뒤흔들 '정년 연장법' 공청회 없이 71분만에 '뚝딱' 2013-05-27 16:58:04
규제법 논의 시간은 고작 172분 국회는 지난달 30일 근로자 정년을 3~4년 뒤부터 60세로 의무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2016년에는 300인 이상 사업장, 2017년에는 국내 모든 사업장이 이 법의 적용을 받는다. 기업을 포함한 모든 법인 사업자의 고용·임금 체계는 물론, 상용근로자 1162만명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올...
[알쏭달쏭 세금] 고소득 개인사업자, 법인처럼 성실신고 확인 받아야 2013-05-26 15:07:38
1개월 연장된다. 일반적인 경우 매년 5월31일까지 신고 납부해야 하지만 성실신고확인 대상자는 6월30일까지 신고 납부할 수 있다. 둘째, 성실신고확인을 받는 데 소요되는 비용의 60%를 100만원 한도 내에서 세액공제받을 수 있다. 셋째, 근로소득자에게만 해당하는 의료비, 교육비 소득공제를 성실신고대상자도 받을 수...
[취업&뉴스]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 근로시간 단축 2013-05-24 15:59:25
네 연구결과에 따르면 휴일근로의 연장근로내 포함, 근로시간특례제도개선 정책들은 근로시간을 각각 13.5~38.4시간, 15.5~27.7시간 단축하는 효과를 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는 효과가 좀 더 컸는데요. 실제 비율을 5%로 확대하면 50.3시간, 10%는 102.6시간, 20%가 될 경우 207.4시간의...
[사설] "통상임금에 일자리 40만개 달렸다" 2013-05-23 17:37:27
근로자들이 좋아할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게 쉽게 볼 일이 아니다. 장차 상여금이나 고용이 줄어들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차제에 임금체계를 대대적으로 손질할 필요성도 있다. 무엇보다 생산성에 입각한 임금체계를 만드는 것이 관건이다. 그렇지 않아도 60세 정년 연장에 이어, 근로시간 단축, 정리해고 요건...
[포커스] 대법원 "상여금은 통상임금"…기업들 50조 추가 비용 '비상' 2013-05-21 10:54:32
수당달라" 통상임금은 근로자에게 정기적, 일률적으로 주는 고정임금을 일컫는 개념으로, 휴일·야근·잔업 등 각종 수당을 산정하는 데 기초가 된다. 그동안 기본급과 직무수당 등은 통상임금에 포함시켜왔으나 상여금과 연월차수당, 연장근로수당 등과 같이 근로 실적 등에 따라 다르게 지급되는 임금은 포함하지 않는...
[포커스] 통상임금이 뭐야?…월급+주급+일급+시간급 총칭 개념 2013-05-21 10:52:50
정기적이고 일률적으로 소정 근로 또는 총 근로에 대해 지급하기로 정한 시간급·일급·주급·월급·도급금액’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 기준에 따르면 ‘특정 연차나 일정 직급까지는 얼마’ 식으로 일괄적,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상여금은 통상임금에 포함되지만, 업무성과나 근무 실적에 따라 다르게 지급하는 경우에는...
방하남 장관 "통상임금, 노·사·정 대화로 풀자" 2013-05-20 17:40:18
연장법의 차질 없는 시행에 대비하고 근로시간 단축과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당면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통상임금 제도 개선과 함께 기업의 인사노무관리 시스템 및 임금체계의 합리적 개편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방 장관은 이를 위해 노·사·정 및 공익대표가 함께 통상임금 관련 현장의 실태와 문제점을 진단하고...
"기본급 비중 높이거나 상여금은 업무성과에 연동" 2013-05-20 17:18:59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다. 임무송 고용부 근로개선정책관은 “일부 항목을 통상임금에 넣고 빼는 차원의 논의에 그쳐서는 전체 임금체계의 왜곡 문제가 남아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한국 산업계의 임금 구조가 지나치게 복잡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은 전문가들 사이에서 오래전부터 제기돼 왔다. 고용부가 2008년 실...
[사설] 실업률 줄이려고 노동유연성 높인 프랑스 2013-05-16 17:27:26
국회에서 근로시간 단축 의무화와 기업의 정리해고 요건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상정하려고 벼르고 있다. 이미 정년 60세 연장법안도 통과시킨 마당이다. 이런 법안들이 성장 기반을 약화시키고 일자리를 오히려 갉아먹는다는 사실은 외면한다. 최저임금제를 폐지해 비숙련 저소득 노동자의 일자리를...
본사 앞 점거 비정규직 때문에…해외 고객도 못들이는 현대차 2013-05-15 17:32:13
현대차 관계자는 “사내 하도급 근로의 경우 근무형태가 다양해 모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는 힘들다”며 “협상안을 내놨는데도 무조건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하라는 건 생떼 아니냐”고 반문했다.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 평균연봉 1억 꿈꾸는 현대차 노조▶ [시론] 통상임금, 개별 노사합의에 맡겨야▶ 정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