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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여신’ 김정태, 정치 선언에 피까지…‘감정 폭발’ 2013-07-04 11:51:41
출마를 선언한 태진이 서재에서 아버지(전국환)와 격한 말다툼을 벌이는 장면. 부모의 뜻을 거역하고 집안에 분란을 일으켜 혜정의 속을 태우는 ‘트러블메이커’ 태진의 진면모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씬이다. 태진은 이를 계기로 자신의 야망을 위해 전직 아나운서 출신인 혜정에게 방송 출연을 종용, 과거를 모두 잊...
‘천명’ 마지막회, 반전 거듭하는 마지막 이야기 ‘궁금증 폭발’ 2013-06-27 21:41:02
무명(김동준)에게 김치용(전국환)을 지키라고 명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이정환(송종호)은 특유의 촉으로 김치용이 순순히 유배길에 오르지 않을 것을 눈치채고 그를 직접 이송하겠다고 나섰다. 이정환의 직감은 맞아떨어졌고, 김치용이 도망치기 위해 최원(이동욱 분)을 칼로 찌르자 이정환은 김치용을 공격했다....
마지막 방송 앞둔 '천명' 주인공들의 예측불허 운명의 결말은? 2013-06-27 19:15:00
김치용(전국환)을 지키라고 명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이정환(송종호)은 특유의 촉으로 김치용이 순순히 유배길에 오르지 않을 것을 눈치채고 그를 직접 이송하겠다고 나섰다. 이정환의 직감은 맞아떨어졌고, 김치용이 도망치기 위해 최원(이동욱)을 칼로 찌르자 이정환은 김치용을 공격했다. 김치용은 이정환의 칼에...
'천명' 박지영 vs 임슬옹, 일촉즉발 벼랑 끝 싸움 '비밀 집회에 나타나…' 2013-06-22 16:59:37
반격에 나섰다. 이호(임슬옹)은 김치용(전국환)을 향해 소윤파가 반정을 준비하는 것을 알고 있는 듯 준비는 잘 되어가느냐고 슬쩍 물어봤으나, 김치용은 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러나 소윤파 비밀집회에 최원(이동욱)과 이호가 모습을 나타내자, 문정왕후뿐만 아니라 소윤파 일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천명' 송지효, 죽을 뻔한 이후에도 소신 있는 발언 "세자 암살계획까지…" 2013-06-21 18:00:34
김치용(전국환)의 세자 암살계획을 우연히 알게 된 다인은 랑과 함께 그들에게 납치되었다가 목숨을 잃을뻔한 일촉즉발의 순간에 구해졌다. 이들을 보고 분노에 휩싸인 최원이 김치용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자 다인은 "지금은 사사로운 감정에 휩쓸릴 때가 아닙니다. 세자 저하께서 위험하십니다"라고 냉철한 판단력으로...
'천명' 박지영, 이동욱에 일격 당했다? 증거인멸 위해 또다시 악녀본색 2013-06-13 08:59:40
뿐만 아니라 김치용(전국환)과 윤원형(김정균) 등 소윤파 모두를 압박하는 쫄깃한 전개를 펼칠 예정이다. 최원의 예상치 못한 공격에 의해 문정왕후는 위기를 맞이하지만, 조선 최고의 악녀답게 당하고만 있지는 않는다. 그는 증거를 없애기 위해 은밀히 옥사에 갖힌 소윤파 일원들과 내통하고, 다시 이호를 중종에게 반한...
'천명' 김유빈-서동현, 조선판 먹방 예고 "티격태격하다가 폭풍흡입?" 2013-06-07 08:14:52
김치용(전국환)의 사노비로 팔려갔을 당시 만난 인연이 있다. 당시 최랑은 김치용의 집에 갇혀있다가 탈출하기 위해 경원대군을 불렀으나 경원대군은 ‘대역죄인의 딸’이라며 최랑을 꾸짖었다. 지난 방송분에서 최원(이동욱분)의 기지로 경원대군(서동현)이 도적패의 거처로 발길을 옮겨 이호(임슬옹)를 위기에서 벗어나게...
'천명' 윤진이, 김유빈에 "이동욱만 보면 가슴이 뛴다" 고백 2013-06-06 20:16:57
있다. 한편 김치용(전국환)과 장홍달(이희도) 일당의 악행이 담긴 자술서를 손에 넣은 최원의 모습이 그려지며 그가 누명을 벗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kbs 2tv 드라마 '천명' 14회는 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천명'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천명' 송지효, 키워준 양부와 생명의 은인 이동욱 사이에서 갈등 2013-06-02 18:08:06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김치용(전국환)대감의 세자독살 음모에 가담했다는 말을 듣고 큰 충격과 실망감을 느꼈다. 관기가 될 뻔했던 자신을 거둬서 의녀까지 되게 해주신 분이지만, 살인사건 누명을 쓴 최원을 두고 그릇된 길로 가고 있는 양부의 뜻을 그대로 따를 수 없는 다인은 "나으리, 저는 어찌하면 좋단...
‘천명’ 이동욱 부드러움 속 빛나는 카리스마 2013-05-31 16:53:12
최원(이동욱)은 과거 악연이었던 김치용(전국환)을 보고 흥분하여 급습하려는 거칠(이원종)에게 “김치용 저 놈, 이리 허망하게 죽여선 안 되는 놈이다. 저 놈 때문에 이 꼴이 되었다”며 그동안 억눌러왔던 분노를 표출했다.이어 그는 거칠이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자 “(김치용은) 당신 손에 죽을 가치도 없는 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