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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마르크스 부활‥ `토마 피케티` 신드롬 2014-05-27 09:16:09
크루그먼 뉴욕 시립대 교수도 토마 피케티의 내용은 21세기에서 가장 훌륭한 책이라고 했다. Q > 피케티 `21세기 자본론` 책의 내용을 살펴 보면 새로운 내용이 있는 것은 아니고, 돈이 돈을 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래서 약 20개국의 300년 이상의 성장률과 세금의 자료를 분석한 것이다. 자본이득률이 경제성장률보다...
[정규재 칼럼] FT, 21세기 자본론에 화염병을 던지다 2014-05-26 20:38:32
크루그먼이 금세기 최고의 걸작이라고 평가했던 바로 그 ‘자본 21세기’다. 자산(富)의 이익률이 경제 성장률을 능가하면서 구조적 불평등이 장기적으로 심화되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2% 이상의 부유세를 도입하고 80% 이상의 소득세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바로 그 주장 말이다. 그런데...
국제금융센터 "피케티 신드롬 주목해야"' 2014-05-22 06:07:05
크루그먼은 "이 책이 사회와 경제학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꿔놓을것"이라고 평가한 반면 로버트 쉴러는 "풍부한 사례 연구는 인상적이지만 해결책 제시는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무엇보다 보고서가 피케티의 저서에 주목하는 이유는 정책 당국자들도 이 책을언급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보고서는 "제이슨 퍼먼...
또 하나의 아베 정부 야심작 `소비세 인상`…국내 증시에 명암 2014-04-07 09:30:01
‘크루그먼 독트린`³ 간의 논쟁이 유명하다. 아베 정부는 재정수입 확대를 통한 재정적자와 국가채무를 줄이기 위해 소비세 인상을 추진했다. ‘크루그먼 독트린’ 방식이다. 이번 인상하기 전에 일본의 소비세율 5%은 선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OECD 평균 18%)으로 인상 여지가 상대적으로 크고 일률적으로...
[천자칼럼] 포템킨과 푸틴 2014-03-25 20:32:27
얘기다. 이 말은 옛 소련 해체 후 폴 크루그먼 등이 자주 사용해서 경제용어로 자리 잡았다. 지난 7년간 연평균 7%씩 성장하던 러시아 경제가 푸틴이 재집권한 지난해 1.3%로 추락했으니 이른바 ‘푸티노믹스’가 ‘포템키노믹스’와 동의어가 돼 가고 있다. 게다가 크림 사태 이후 외국 자본까지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韓 재정 건전성 악화·· `구축효과 vs 구인효과` 개선 방안은 2014-03-11 08:36:34
반면 크루그먼 독트린은 지출 삭감하면 경기는 더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재정적자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성장을 드라이브 시켜야 한다는 내용이다. 이 중에서 미국은 크루그먼 독트린을 선택했다. 그래서 최근 미국 경기가 부양되자마자 재정적자 삭감되고, 정부 부채가 감소되고, 미국의 국가...
IMF "빚 많다고 성장 꺾이지 않아" 2014-02-16 21:13:42
크루그먼 프린스턴대 교수 등 ‘성장파’들은 긴축이 경제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반박하면서 ‘성장이냐 긴축이냐’의 논쟁을 불러왔다. 안드리아 페스카토리 imf 연구원은 “부채의 증감 속도(추세)가 절대적인 부채 규모만큼 중요하다”며 “부채가 많은 나라일지라도 부채가 줄어드는 추세일 경우 부채가 낮은 국가와...
"美 부진한 경기회복세 장기지속 가능성" 2014-02-11 07:25:51
조짐과 신흥국에 대한 우려로 글로벌 주식시장도 약세를 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의회예산국은 2016년까지 성장률이 반등하겠지만 2017년부터는 다시 약화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과 폴 크루그먼 노벨상 수상자도 미국 경제가 장기적인 경기 둔화세에 진입했을 수 있다고...
정지원 아나운서 "머리 좋아 남자들 부담스러워해" 과거발언 새삼 눈길 2014-01-27 15:25:03
명덕외국어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정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에 입사하기 전 통역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한국을 방문한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과 K1 피터 아츠 선수의 수행 통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설 특집...
아시아 위기 예견한 폴 크루그먼 "정부주도 성장은 한계 부딪힌다" 2014-01-17 21:39:43
크루그먼(사진) 프린스턴대 교수였다. 거의 모든 경제학자가 한국 등 아시아 신흥국들의 정부 주도 성장모델을 칭찬하고 있을 때, 전혀 다른 주장을 한 그의 논문은 1997년 아시아에 경제위기가 터지면서 크게 주목받았다. 크루그먼에 따르면 한국 등 아시아 성장모델은 요소투입형이었다. 요소투입에 한계가 나타나면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