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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하루 8시간 피자접시 설거지…'꾼' 돼야 '꿈' 이루죠 2013-11-11 21:27:23
그룹 회장이 펴낸 자서전 ‘나는 꾼이다’의 일부분이다. mpk그룹 신입사원들에게 ‘나에게 꾼이란 어떤 의미’인지를 물었더니 똑같은 대답이 돌아왔다. 김시혁 씨는 “내게 있어 ‘꾼’이란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능력뿐 아니라 마음가짐도 최고인 사람을 의미합니다. 중국 넘버원 피자가 되는 날까지 최고의 서비스를 다...
'건강보험DB 연계 취업률' 살펴보니… 전문대·고졸↑ 2013-11-11 08:20:01
뒤 대학에 진학,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전문가로 양성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기업들도 팔을 걷어붙였다. 현대차는 마이스터고 2학년 우수학생을 선발해 학업보조금을 지급한다. 해당 학생들은 전문교육을 받고 졸업 후 곧바로 취업할 수 있다. 수도전기공고는 한국전력공사, 부산자동차고는 르노삼성자동차 등과 협약을...
금융위·금감원, 국제보험감독자협의회 실무위 개최 2013-11-10 12:00:47
국제금융감독기구인 국제보험감독자협의회(iais)의 실무위원회인 시장규율소위원회, 지배구조소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장규율소위원회에서는 보험계약자에 대한 공시확대 등 시장 규율 주요이슈에 대해 각국 감독당국이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영업행위감독의 실무지침서(application paper) 제...
한중일 3국, 섬유산업 협력방안 구축 협의 2013-11-06 14:36:49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전문가 그룹을 구성해 지속적인 정보 교환과 상호 이익 제고에 노력하기로 했다. 환경·안전 문제에 대해서도 3국이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교환하고 전문가 그룹 운영을 통해 국제 규제 강화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3국 공동 패션쇼와 전시회, 심포지엄 등을 진행하기 위한 실질적인...
세계적 구조조정 전문컨설팅 A&M, 한국시장 진출 2013-11-06 14:14:48
컨설팅 외 분야의 실무 경험이 풍부한 직원들이 진단·분석에 그치지 않고 실제 기업 개선 업무까지 진행하는 차별성이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A&M 한국법인은 앞으로 국내외 사모펀드를 주 고객으로 하고 국내 금융기관·법무법인 등과도 구조조정·회생 관련 업무에서 협력할 방침이다. 1983년 설립된 A&M은...
[한경데스크] '샤워실의 바보' 같은 전력당국 2013-11-03 21:24:29
세웠다. 하지만 박근혜 정부는 민관 실무그룹의 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 권고안에 따라 2035년까지 이를 22~29%로 낮출 가능성이 크다. 대신 천연가스와 석탄 화력발전 비중을 높인다는 복안이다. 정부가 5년 만에 원전 공급확대 정책을 전면 수정하는 데는 반핵단체 등 시민단체 목소리가 크게 작용했다. 1차 계획 때와...
두산, 성과공유제 사내전문가 육성 시작 2013-10-30 10:35:14
두산그룹이 성과공유제 사내전문가 육성을 시작합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두산과 함께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두산그룹 1,2,3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성과공유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성과공유제 아카데미는 성과공유제 이론부터 과제발굴 방법, 계약서 작성, 공유모델 및 우수사례 등 생산현장에서...
[함께 나누는 사회] 현대중공업, 협력사에 교육 무상 지원…오지 교육 인프라도 개선 2013-10-30 06:58:01
것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창업주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이 같은 철학에 따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업시민으로서 공장이 있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소외된 이웃도 없도록 하겠다는 게 목표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5일 울산 현대예술공원에서 제22회 현대백일장을 열었다. 1500여명의...
한국은행, `제45차 동아시아·태평양 중앙은행기구 회의` 개최 2013-10-27 12:00:00
그룹 및 IT국장 회의 등 산하 4개 실무협의체의 최근 연구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과제 등이 논의됩니다. 또 EMEAP 산하 은행감독 워킹그룹의 의장직을 맡고 있는 강태수 부총재보는 거시건전성 및 은행감독 관련 이슈에 대한 실무논의를 이끌게 됩니다. 아울러 임원회의에 앞서 제14차 EMEAP 통화금융안정위원회는...
금감원, 효성캐피탈 특별검사 검토‥차명대출 의혹 규명 2013-10-23 11:27:38
했습니다. 서울 국세청은 지난달 30일, 효성그룹이 1997년부터 1조원대의 분식회계를 통해 법인세 등을 내지 않고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과 조 회장 일가가 차명재산을 관리하면서 각종 세금을 내지 않은 의혹이 있다며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현재, 검찰은 효성그룹 임직원 및 법인 명의로 개설한 계좌 수백개를 추적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