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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무죄"…첫 재판날 지지자 150명 법원앞 집결(종합) 2017-05-23 11:06:56
대통령이 석방되셨으면 하는 소원이 있다"고 말했다. 정 사무총장은 탄핵심판 선고 날인 3월10일 탄핵 반대를 주장하며 안국역 인근에서 열린 태극기 집회에서 집회 참가자들을 선동해 참가자 30여명과 경찰관 15명이 다치도록 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지지자들은 집회장 스크린에 이날 재판을 다룬 방송사 뉴스가...
멕시코 법원 '인신매매 누명' 주장 韓여성 구속 부당성 재인정 2017-05-19 06:21:47
소원 항고심 재판부(주심판사 미겔 앙헬 메데시고 로드리게스)는 이날 검찰 측의 항고를 기각하고, 양모(39)씨 측이 제기한 헌법소원 항고를 인용했다. 3명의 판사로 구성된 항고심 재판부는 10 근무일 내에 판결문을 헌법소원 1심 법원을 경유해 1심 형사법원으로 되돌려 보낼 예정이다. 1심 형사법원은 구속적부심을 다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5-17 15:00:03
통과 170517-0358 사회-0026 10:29 '한명숙 재판 위증' 한만호 실형 확정…"검찰진술 거짓번복" 170517-0363 사회-0027 10:33 '인사조작·뇌물수수' 박철환 해남군수 실형 확정…군수직 상실 170517-0368 사회-0115 10:35 현대차 노사, 소외 아동 소원 들어준다…희망나눔 기금 전달 170517-0375 사회-0028...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5-16 08:00:04
추정 유골 발견(종합) 170515-1140 사회-0178 21:13 '삼성합병 찬성 압박' 문형표·홍완선 재판 이달 마무리 170516-0043 사회-0003 05:00 박근혜 두번째 재판…'삼성 뇌물·재단 출연' 의견 밝힐까 170516-0042 사회-0002 05:00 '조선호텔' 상호 내걸고 호텔 운영…법원 "상표권 침해" 170516-0...
'인신매매 누명' 주장 멕시코 韓여성 석방여부 결정 연기 2017-05-12 08:57:40
연기된 재판은 15일 후 재개최되는 만큼 차기 재판은 5월 말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양 씨는 멕시코시티의 한인 주점에서 여종업원들을 인신매매하고,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1월 긴급체포돼 약 16개월간 수감 생활을 해왔다. 그는 동생 지인이 운영하던 주점 일을 잠시 돕던 중 누명을 쓰고...
'인신매매 누명' 주장 멕시코 韓여성 석방여부 내일 결정 2017-05-11 16:10:32
헌법소원 항고심 재판이 11일 낮 12시 30분(한국시간 12일 오전 2시 20분) 개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헌법소원 항고심 재판은 양 씨와 관련한 참고인 진술 조서 등 검찰 확보 증거를 무효화한 헌법소원 1심 결정에 멕시코 검찰이 항고(작년 10월 18일 자)함에 따라 진행돼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번 재판 시, 항고심...
헌재 "결혼 전 쓰던 TV 부순 남편, 재물손괴죄 적용 불가" 2017-05-07 09:00:04
부순 남편에게 죄를 물을 수 없다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인천에 거주하는 이모씨가 검찰이 자신을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유예한 것이 부당하다며 제기한 헌법소원 심판에서 "기소유예 처분은 이씨의 평등권과 행복추구권을 침해한 것이므로 이를 취소한다"고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2015년 11월 결혼한...
'배우자 증여분, 상속재산에 포함' 민법 조항 "합헌" 2017-05-05 09:00:08
민법 조항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재는 사망한 남편의 자녀들과 상속재산을 두고 분쟁 중인 A씨가 민법 1008조가 재산권 등을 침해한다며 낸 헌법소원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민법은 상속인이 피상속인에게 증여 등을 받은 재산이 있는 경우...
'문명고 연구학교 효력정지' 항고 기각…"국정교과서 못써" 2017-05-02 18:00:47
한 1심 결정 효력은 유지된다. 재판부는 "정책의 유지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에서 새로운 교과 과정에 따른 수업이 진행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가 받게 될 심리, 정신적 불안감이나 부담감은 이 사건 처분에 따른 현실적인 불이익에 해당하고 이는 회복되기 어렵고 금전으로 쉽게 보상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고 판단 이유를...
"대체복무제 인정 안 해 처벌 불가피" 입영거부자 잇단 실형 2017-04-27 14:17:05
등 엇갈린 판결이 이어지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2015년 양심적 병역거부로 실형을 선고받은 피고인 3명이 헌법소원을 제기함에 따라 병역법 88조의 위헌 여부를 가리는 3번째 위헌 심판을 할 예정이다. 앞서 2004년과 2011년에는 합헌 결정을 내렸다. j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