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靑, `n번방` 청원 답변 "소지·유포자도 공범…철저히 수사" 2020-03-24 17:31:00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성명과 나이,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민 청장은 "조주빈 뿐 아니라 `박사방`의 조력자, 영상 제작자, 성착취물 영상을 소지·유포한 자 등 가담자 전원에 대해서도 경찰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투입하여 철저하게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또 이번 `n번방` 수사를 계기로 `디지털...
"조주빈 `잔인함` 돈 때문…수익 100억대 이를 것" 2020-03-24 15:47:05
"(조주빈은) 그야말로 이중적이다. 이 사람의 세계관은 반반으로 나뉘어서 행동했을 것"이라면서 "오프라인에서의 친사회적인 자신의 모습과 온라인에서의 끔찍한 포식 동물 같은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모습도 한편으로는 존재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잔인함이 발휘되는 근거는 사실 돈 때문이다고...
신아영·연우·김하영·이다인, 조주빈 계정 차단 "평범한 얼굴을 한 악마" [이슈+] 2020-03-24 15:30:57
신아영, 김하영 외에도 모모랜드 출신 연우, 이다인 등이 조주빈으로 추정되는 SNS를 차단했다고 밝혔다. 연우는 "걱정마세요 차단했습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더러워서 피하지.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라고 말했다. '박사방' 운영자인 조주빈은 아르바이트 등을 미끼로 피해자들을 텔레그램으...
[속보] 신상 공개된 'n번방' 조주빈…검찰 송치 전 포토라인 선다 2020-03-24 15:26:27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8조 2항에 근거한 것이었다. 조주빈은 아동청소년보호법 위반(아동음란물제작) 및 강제추행·협박·강요·사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개인정보 제공),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등 혐의를 받는다. 조주빈은 지난 2018년 12월부터 지난 3월까지 아동 성...
`박사방` 25세 조주빈 신상공개 결정…내일 얼굴 공개 2020-03-24 15:09:54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 씨의 신상이 공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4일 오후 내부위원 3명, 외부위원 4명(법조인·대학 교수·정신과 의사·심리학자)으로 구성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서울청은 "위원회는 피의자의 신상공개로 인한 피의자 인권 및 피의자 가족·주변인이 입을 수...
'n번방 조박사' 일베 회원설에 비판 성명 나와 논란 2020-03-24 15:09:54
일베는 조 박사로 알려진 조주빈(25)이 일베 회원이라는 언론 보도들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이 같은 성명문을 게재했다. 일베는 1차 성명문을 통해 "텔레그램 채팅방 성 착취 사건(N번방, 박사 사건)에 참담한 심경을 금할 길 없다"며 "피해자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사건 관계자들의 엄벌을...
'n번방' 피해 여성 "협박 후 나체 사진 강요…미성년 피해자 더 있을 것" 2020-03-24 15:08:14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중학생이던 2018년 조주빈(25)씨로부터 성 착취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인터뷰에서 "당시 SNS에서 만난 조씨가 수백만 원의 고액 아르바이트를 제시하며 접근했다"며 "그때 생활비가 부족해 일할 곳을 찾다가 스폰 알바 제의가 들어왔고, 월 400만원 정도 준다고...
[속보] 경찰, '박사방' 조주빈 신상공개 결정…'성폭력 처벌법' 첫 사례 2020-03-24 15:00:45
조주빈 씨의 신상이 공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4일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서울청은 "피의자의 신상공개로 인한 피의자 인권 및 피의자 가족과 주변인이 입을 수 있는 2차 피해 등 공개 제한 사유에 대해서도 충분히 검토했다"면서도 "피의자는 불특정 다수의...
조국 "'n번방 사건' 신상공개 가능" vs 이준석 "국민들이 가재·붕어로 보이나" 2020-03-24 14:45:42
현재 조주빈 모습을 보고 그의 목소리를 듣기를 원하는 건데 신상공개 결정나도 고유정 커튼머리보다 못한 게 될 듯 하다"라고 전망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오후 서울 내자동 청사에서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조씨의 얼굴, 이름 등 신상공개 여부를 논의한다. 심의위는 3명의 경찰...
n번방 前운영자 '와치맨' 징역 3년6개월 구형…내달 9일 선고 2020-03-24 13:30:26
이달까지 총 3차례 이뤄진 재판 과정에서 12차례에 걸쳐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씨에 대한 선고공판은 내달 9일 열릴 예정이다. 와치맨에 이어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도 구속된 가운데 경찰은 n번방 창시자로 알려진 '갓갓'의 유력 용의자를 특정해 추적하고 있다. 조씨의 신상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