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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아일랜드코스는 딱 내 스타일!…2연승 정조준" 2013-09-10 17:09:12
17번홀(파3·154m)에서 6번 아이언으로 행운의 홀인원을 낚으며 대역전 우승 드라마를 연출한 김세영의 ‘행운의 기(氣)’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그의 손을 한번 잡으려고 길게 줄을 섰다. 김세영은 “우승한 뒤 손 한번 만져보자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다”며 “정말 있을 수 없을 듯한 일이 벌어졌기 때문인 것 같다”고...
캘러웨이골프, 여성 전용클럽 `필리` 출시 2013-09-10 11:45:15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까지 풀 라인업으로 출시됩니다. 드라이버는 300야드 스푼으로 더 유명한 X HOT 우드에도 사용된 `스피드 프레임 페이스(Speed Frame Face)`에 단조 티타늄 소재가 더해져 반발력과 비거리를 최대로 끌어올린 제품. 헤드 투영 면적을 확대해 관성모멘트(MOI)를 증가시켰으며,...
카스코-파워토네이도 세븐 아이틸리티 출시!! 2013-09-04 10:00:00
롱아이언의 거리를 더욱 쉽게 보내는 파워토네이도 세븐 아이틸리티를 출시했다. 기존의 유틸리티가 우드 대용 클럽이라면, 아이틸리티는 롱아이언 대용의 클럽으로 롱아이언 사용을 주저하는 아마추어 골퍼의 니즈를 읽은 제품이다. 강한 직진성과 방향성을 실현하는 헤드 모양으로 롱아이언의 거리를 더욱 쉽게 보낼 수...
핑 G25 드라이버 7월 판매 첫 1위 2013-08-27 17:18:00
비중을 합치면 52.1%다. 아이언시장에서는 투어스테이지 v300Ⅲ이 1위(23.7%)였고 미즈노 jpx 800ad 포지드가 2위(9.9%), 투어스테이지 viq가 3위(7.9%), 미즈노 jpx825 포지드가 4위(7.6%)였다. 웨지는 포틴 rm-11이 1위(22.2%), 클리블랜드 588 포지드가 2위(21.9%)로 인기를 누렸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김재박 "골프 18홀, 야구 9회…역전 기회 꼭 온다" 2013-08-21 18:25:56
골프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웨지, 퍼터의 역할이 다 다르죠. 다 잘할 수는 없겠지만 경기에서 모두 평균 이상은 쳐야 좋은 스코어를 기대할 수 있어요. 드라이버가 선발투수라면 아이언이 중간계투진이고 퍼터가 마무리 투수라고 할까요.” 김 전 감독은 아마추어 선수로서 1982년 한국의...
메이저대회에선 힘 못쓰는 우즈 2013-08-09 17:00:39
8번 아이언으로 홀 3m 지점에 볼을 보내 버디를 잡았다. 2번홀(파4)에서 환상적인 아이언샷으로 홀 1m 옆에 볼을 세워 버디 찬스를 맞았으나 이를 실패하면서 맥이 빠지고 말았다. 4번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이 그린 오른쪽 벙커로 들어가면서 첫 보기를 적어낸 우즈는 8번홀(파4) 벙커에서 파세이브를 하며 가슴을...
테일러메이드·캘러웨이·던롭 '우드시장 3파전' 2013-08-08 17:49:59
상반기 골프클럽 판매순위 아이언, 투어스테이지 퍼터, 캘러웨이 독무대 웨지, 포틴·클리블랜드 골프클럽을 구입할 때 어떤 브랜드를 선택해야 할까. 한국경제신문과 골프존마켓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조사하고 있는 골프클럽 판매 순위를 보면 이 고민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다. 8일 집계한 상반기 판매 순위에 따르면...
상반기 골프클럽·볼 3600억~3900억 팔려 2013-08-08 17:45:55
아이언세트가 936억2500만원(점유율 36.9%)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드라이버가 604억5200만원(23.8%)으로 2위, 3위는 골프볼 246억8400만원(9.7%), 4위는 풀세트 240억원(9.5%), 5위는 페어웨이우드 180억원(7.1%) 등의 순이었다. 여성 제품의 판매 비중은 전체의 23~25%를 차지했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골프존마켓, 드라이버 `젝시오7` 인기 가장 높아 2013-08-08 09:46:25
드라이버는 젝시오7, 우드는 X HOT, 아이언에서는 V300 III, 퍼터는 METAL X가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젝시오 7은 드라이버, 유틸리티에서 판매량 1위, 페어웨이 우드 판매순위 2위, 아이언부분 3위를 차지하며 골퍼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았습니다.아이언세트에서는 일본 제품들이 두각을 드러낸 가운데...
절친의 훈수…"우즈, 문제는 퍼팅이야" 2013-08-07 17:17:55
빼는 대신 2개의 3번 페어웨이우드를 들고 나가기로 했다. 미켈슨은 espn과의 인터뷰에서 “비거리에서 20야드가량 손해를 볼 수 있지만 볼을 페어웨이에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확성으로 승부하겠다는 전략을 공개했다. 미켈슨이 드라이버 없이 메이저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us오픈과 브리티시오픈에 이어 이번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