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출생통보제' 국무회의 통과…입법절차 본격화 2022-03-02 15:12:48
신고가 안 된 아이의 출생 사실을 직권으로 가족관계등록부에 기록해야 한다. 법무부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출생 통보제도가 담긴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발표했다. 법무부는 이 개정안을 4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입법예고 이후 약 9개...
경기도, 경인지방우정청과 '연중 국제특급우편 요금 10% 감면' 2021-12-29 13:44:24
누구나 도내 470개 우체국 어디서나 다문화가족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가족관계등록부(혼인관계증명서) 또는 세대원 확인 서류만 소지하면 각자의 모국으로 국제특급우편을 저렴하게 발송할 수 있다. 최근 3년간 도내 470개 우체국에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2만9706건 1억5451만여 원의 요금할인을 지원했다. 건당...
날 닮지 않은 아이…'유전자 검사' 결과 친자가 아니라면 [법알못] 2021-12-02 17:15:37
자녀의 가족관계등록부에 원칙적으로 생물학적인 친부가 기재되지 않으며 이를 기재하기 위해서는 친부의 인지신고나 인지소송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친모에게 법률상 배우자가 있으면 혼외자를 실제 친부의 가족관계등록부에 올리기 위해서는 혼외자와 법률혼배우자 사이 ‘친생부인의소’를 제기해야 한다는...
한국 국적 취득한 외국인, 새로운 성씨 `시조` 증가 2021-09-20 09:37:14
시선을 의식해 창성창본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내국인과 달리 외국인은 성과 본을 비교적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점도 창성창본이 증가하는 이유 중 하나다. 내국인은 가족관계등록부가 없는 경우에만 창성창본이 가능하다. 반면 외국인은 귀화 후 가족관계등록부를 만들 때 자신이 원하는 성과 본을 적어 넣기만 하면...
법원 "외국서 자란 아이, 여권에 영문명 현지식 표기 허용" 2021-08-31 09:08:27
불리며 다방면으로 관계를 맺었을 것이므로, 성인이나 유학 기간이 긴 청소년 등과 달리 취급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이어 “대외신뢰도 문제는 여권의 로마자 성명이 변경돼 외국 정부의 우리나라 국민에 대한 출입국심사나 관리에 어려움이 초래되는지 여부”라며 “여권의 로마자 성명과 가족관계등록부상...
아수라장 된 장례식장…유언장 숨겨도 소용없다 [더 머니이스트-정인국의 상속대전] 2021-08-11 12:11:00
물려준다는 내용입니다. 이미 가족관계등록부에는 통세나가 통수친 씨의 혼외자로 등재되어 있었구요. 며칠 뒤 내연희 씨는 아들 세나를 데리고 찾아와서 상속재산을 공평하게 나누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다행히 내연희 씨는 유언장의 존재를 모르는 눈치입니다. 도저희 씨 가족은 유언장의 존재를 숨기기로 했습니다. 저...
오산시, 코로나19 시대 시민 민원편의 위해 '무인민원 발급기 365일 24시간 운영' 확대 2021-06-30 15:38:54
시 관계자는 "지난 5월부터 6개소의 무인민원발급기를 365일 24시간 시범 운영해왔고, 시청 외부 민원발급창구는 2020년 5월부터 연중무휴로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발급 가능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 건축, 국세 증명, 건강보험(국민연금), 여권관련 증명서 등 총 112종이다. 시는 그동안 무인민원 발급창구...
[법알못] 상간남과의 아이가 아프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2021-05-22 05:16:01
자녀의 가족관계등록부에 원칙적으로 생물학적인 친부가 기재되지 않으며 이를 기재하기 위해서는 친부의 인지신고나 인지소송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조언했다. 민법 제844조에 따르면 아내가 혼인 중에 임신한 자녀는 남편의 자녀로 추정한다. 아내가 혼인 생활 중 외도로 혼외자를 출생하는 사례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상속전문변호사, "이복형제상속분쟁 사안 역시 기민한 조력 활용 중요해" 2021-04-20 14:16:24
재혼을 통해 친양자로서 형제를 이룬 관계에서는 서로에 대해 경계하는 모습을 쉽게 연상하지만 이는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며 "극심한 상속 분쟁을 겪는 경우는 친형제에서 더 많은 편인데, 다만 상속 자격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심도 깊은 검토가 필요한 경우도 존재하기는 한다"고 설명했다. 원칙상으로 상속을...
교정협의회, 부산구치소에 원두커피 머신 2대 기증 2021-04-16 08:20:46
없이 살아온 수용자를 위해 가족관계등록부 개설하는 도움을 주는 미담 사례뿐만 아니라 환자 의료처우를 예방체제로 개선 강화하고 수용동마다 작은 문고를 개설하는 등 크게 인권신장을 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아 법무부장관으로부터 인권보호 최우수 교정기관 표창장을 받았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