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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MBK·홈플, 상당기간 전부터 회생 준비…자구책 없어" 2025-04-24 11:39:32
사태' 관련자들을 패스트트랙(긴급 조치) 형식으로 검찰에 통보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기업회생 절차를 이미 준비하면서도 6천억원에 육박하는 단기채권을 발행해 개인투자자·일반 법인 등에게 손실을 떠넘겼을 경우 동양·LIG 사태처럼 '사기적 부정거래' 등을 적용해 형사 책임을...
금융당국, 이번주 홈플러스 사태 檢이첩…'채권 사기 발행' 정황 2025-04-20 06:07:11
사태 관련 자료를 검찰에 넘긴 이후에도 검사와 감리 등으로 MBK에 압박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은 MBK파트너스에 이어 MBK 산하 투자자문사인 스페셜시튜에이션스(SS)까지 검사를 확대했다. 또 홈플러스 회계심사와 관련해서도 회계처리기준 위반 가능성을 발견하고 강제성이 있는 감리 조사로 전환해 살펴보고 있...
회계·감사 우수기업 평가위 설치…밸류업 표창시 제재 감경 2025-04-15 12:00:03
감리·제재 시 인센티브를 적용할 수 있는 근거를 담았다. '장관급 표창' 기업은 향후 3년간 감리 결과에 따른 조치 수준을 1단계 감경하고 과징금도 10% 내에서 감경할 수 있도록 했다. 주기적 지정과 직권지정을 중복해서 받는 부담도 완화한다. 그간 상장사가 주기적 지정 감사를 받는 기간 직권지정 사유가...
금융위 '지배구조 우수 상장사'에 각종 혜택 부여 2025-04-15 12:00:01
감리결과에 따른 조치수준을 1단계 감경하고 과징금도 10% 내에서 감경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다만 고의적 회계분식 등 중대한 회계기준 위반에 대해서는 인센티브 제공 대상에서 제외된다. 금융위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기업의 회계투명성을 제고하고, 감사인의 독립성과 감사품질을 강화하여 투자자 보호를...
[단독] 가상자산 1호 업권법 나온다…"스테이블코인 '인가제'로" 2025-04-11 11:08:58
관련한 불공정거래행위를 감시하고 회원사를 감리한다. 이상거래 발견 땐 해당 가상자산거래소에 조치할 것을 통보한다. 아울러 기존 금융위 산하에 '디지털자산위원회'(15명 이내 위원으로 구성)를 설치하도록 했다. 기존 금융위의 가상자산 정책 자문기구인 가상자산위원회를 심의·의결기구로 격상하는 셈이다....
금감원 "홈플 회생 MBK 해명과 달라…사기적 부정거래 의혹 규명"(종합) 2025-04-01 12:05:36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회계심사와 관련해서도 회계처리기준 위반 가능성이 발견돼 이번 주부터 감리로 전환해 세밀하게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감리조사에 착수하면, 감사인 등을 불러 깊이 있는 조사에 나서게 되며 이는 제재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홈플러스 채무 지급과 관련해서는 대주주의 책임감 있는...
금감원 "MBK 의혹 관련 정황 발견"...회계 감리 전환 2025-04-01 11:39:35
위반한 내용이 있어, 이번 주부터 강제성이 있는 감리조사로 전환하기로 했다. 함 부원장은 "MBK가 홈플러스의 법정관리 신청을 준비한 시점이 2월28일이라고 밝혔지만, 해당 일 이전에 인지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현재로서는 혐의 사실을 확정하거나 고발할 시점은 아니지만, 금감원은 향후 조사 결...
한국공인회계사회, 올해 비상장사 270곳 회계심사·감리 2025-03-28 13:48:27
감사인 감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중대한 회계 부정 기업에 대한 감독 및 조치를 강화한다. 회계 부정 신고 및 민원 제보 등 회계 부정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 대상 선정 비율을 높인다. 심사·감리 결과 고의적 회계 위반에 대해서는 과징금 부과 등 엄중 조치를 건의할 방침이다. 고위험 회사 선정지표의...
금감원, 올해 160개사 재무제표 심사·감리...한계기업 심사 확대 2025-03-27 15:04:38
과정에 대한 차세대 감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여러해에 걸친 위반 행위에 대해선 과징금 부과 상향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기 적체 건에 대해선 공소장을 입수해 신속 조치하는 등 별도 처리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회계감독 선진화를 목표로 회계법인별 시장 영향력과 품질 관리 수준을 반영해 정기 감리 주기는 3~5년으로...
금감원 "상장 전후·한계기업 징후 기업 회계심사 강화" 2025-03-27 12:00:02
등 신속한 감리를 하고 고의·과징금 20억원 이상 등 중조치건과 관련해서는 사전심의회의를 개최해 내부심의 절차를 강화하기로 했다. 회사나 감사인이 자료 제출을 거부하거나 방해, 기피하는 등 회계감리·외부감사 방해 행위와 관련해서는 검찰에 고발하는 등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상장 전후 기업과 한계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