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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극단 세력, 나라 휘젓지 못하게 하겠다"…대선 후보 수락 연설 [전문] 2025-05-03 16:31:00
국무총리와 경제부총리, 장관, 감사원장에 방송통신위원장, 검찰총장, 수사검사에 이르기까지, 무차별 줄탄핵을 했습니다. 자유 민주주의 시장경제, 헌법에 어긋나는 온갖 악법을 만들어 냈습니다. 예산을 삭감해서 정부를 마비시키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을 동원해서, 방탄국회를 만들었습니다. 도대체, 세계 어느나라...
[사설] 법의 날, '위기의 법치'를 다시 생각한다 2025-04-25 17:51:19
탄핵심판을 5개월, 3시간 변론이면 끝날 감사원장 탄핵심판을 두 달 넘게 끌기도 했다. 수사기관도 마찬가지다. 공수처는 수사 성과는 거의 없고 하는 일마다 정치적 논란만 키웠다. 검찰 수사도 전·현직 권력자들을 상대로 시간을 질질 끌다가 갑자기 속도를 내는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유민주주의의 핵심 가치...
'피고인 윤석열' 내란 재판 일정 꽉 찼다…연말까지 '28회' 2025-04-22 08:07:36
38명을 신청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최재해 감사원장, 박성재 법무부 장관,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을 증인으로 신청할 계획이다. 법조계 일각에선 내년에 단행될 정기인사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법관 정기인사는 일반적으로 매년 2~3월 중 이뤄진다. 김대영 한경닷컴...
尹 내란 재판, 연말까지 계속…3차 공판은 5월 12일 2025-04-21 20:32:01
윤 전 대통령 측은 최재해 감사원장과 박성재 법무부 장관,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백종욱 전 국가정보원 3차장 등을 증인으로 신청해 비상계엄 선포의 불가피성을 밝히겠다고도 전했다. 그러면서 선거관리위원회 시스템 검증 신청과 국방부 합동참모본부의 계엄 관련 법령 등에 대한 사실조회...
피고인석 앉은 尹 "계엄은 '칼' 같아…썼다고 살인 아냐" 2025-04-21 17:48:12
먼저 진행해야 한다며 최재해 감사원장, 박성재 법무부 장관,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백종욱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등을 증인으로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동시에 선관위 시스템의 검증 신청과 함께 국방부·합참 등에 대한 사실 조회 및 문서송부촉탁도 추진할 예정이다. 재판부는 다음...
한동훈 캠프 후속 인선…대외협력총괄에 3선 송석준 선임 2025-04-19 16:22:59
전 전략기획부총장과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맡는다. 정무조정실장은 김근식 경남대 교수, 청년위원장은 진종오 의원이 임명됐다. 이번 인선으로 친한계 의원과 인사들이 모두 캠프 전면에서 활동하게 됐다. 캠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6선 조경태 의원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권성동 "민주당은 통계조작, 이재명은 범죄 은폐…아웃시켜야" 2025-04-18 10:12:14
탑이 무너지려 하자 민주당은 최재해 감사원장을 탄핵했고 이제는 한술 더 떠 감사원을 민주당 자신들이 장악한 국회 아래로 이관해 감사원을 손아귀에 틀어쥐겠다고 한다"라며 "나아가 검찰을 완전 해체하여 수사와 처벌 가능성 자체를 영구히 없애버리려고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권 대표는 "국민의힘이 국민과 함께...
뉴욕증시 혼조·유가 급등…트럼프 "관세 협상 결정은 우리가" [모닝브리핑] 2025-04-18 06:52:47
감사원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나 후보도 교육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 계획입니다. ◆ ECB, 무역전쟁 우려에 6연속 금리인하 유럽중앙은행(ECB)은 현지시간 17일 기준금리(정책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습니다. ECB는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통화정책이사회를 열어 예금금리를 연 2.50%에서 연 2.25%로,...
[강진규의 데이터 너머] 한덕수의 2% 2025-04-15 17:35:50
승리했다. 그 무렵 한때 바람이 분 인물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있다. 최 전 원장은 2021년 7월 장래 정치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2%로 처음 등장했다. 다음달 4%까지 선호도를 올렸지만 경선 과정에서 지지를 받지 못하고 컷오프돼 등장한 지 넉 달 만에 더 이상 언급되지 않는 인물이 됐다. 이런 전례를 볼 때 ‘한덕수...
파나마 감사원장 "홍콩계 회사의 운하 운영, 최악의 강도 사건" 2025-04-15 04:51:41
파나마 감사원장이 20년 넘게 파나마 운하 항구 운영을 맡았던 홍콩계 회사를 비판하며 검찰에 강력한 수사를 요청했다. 아넬 플로레스 파나마 감사원장은 14일(현지시간) '라디오파나마' 인터뷰에서 "파나마 포트 컴퍼니(PPC)의 파나마 운하 항구 운영 건은 파나마 역사상 최악의 강도 사건일 것"이라며 "그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