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5월 황금연휴에 갈래요"…외국인도 열광한 '최애 여행지' 2025-04-25 08:09:55
강릉, 서울-신경주 노선이 가장 많이 이용됐다. 투어&티켓 분야에서는 K-콘텐츠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해외여행객들에게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즐길거리로는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25, 와일드 와일드 애프터 파티, 명동 난타로 각각 1, 2, 5위를 기록하며 K-공연에 대한 해외여행객의 관심도가 두드러졌다. 부산 여행이...
"방한 외국인 이동 서비스 인기"…클룩, 지역 관광 상품 매출 42%↑ 2025-04-15 08:59:12
15일 밝혔다. 클룩은 국내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여행 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지방 관광 상품 수가 전년 대비 535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상품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부산이다. 총 171개의 상품이 추가됐다. 이어 제주, 경기, 강원, 충북, 경북 순이었다. 클룩은 올해 부산 및 제주 외 지역 관광 상품...
송곳산 봉우리가 땅에 사뿐히 내려앉았다…울릉도의 건축실험 '빌라 쏘메' 2025-04-11 15:55:45
않는다. 강원도 강릉항과 묵호항, 경상북도의 후포항과 포항항 총 네 곳의 항구에서 크루즈 혹은 쾌속선을 탈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다양하지만 그만큼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아 여행 시작 전부터 겁내는 이들이 많다. 빌라 쏘메에 투숙한다면 이런 걱정은 한시름 덜 수 있다. 빌라 쏘메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는 왕복 선표...
해외 '한달 살기'보다 비싸…'1000만원' 국내 여행 패키지 등장 2025-03-24 10:18:39
국내여행 브랜드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편안하게 한국의 각 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한국일주 상품은 지난해까지 7일 상품으로 운영하다가 최근에 18일의 장기 국내여행 상품을 새로 선보였다. '한국일주 18일'은 서울에서 출발해 울릉도, 강원도(강릉, 동해), 경상도(경주, 울산, 부산, 거제),...
'남부 거대 경제권' 그랜드 디자인…대한민국 산업 재배치한다 2025-03-13 16:40:05
강릉까지 여행한 한 대구시민은 “동해선 개통으로 동해안 1500만 명의 철도경제권이 움직이는 것을 체감했다”며 “달빛철도도 개통하면 새로운 여행 수요는 물론 새로운 남부경제권도 현실로 다가올 것 같다”고 말했다. ◇ 달빛철도와 남부 거대경제권…국토 균형발전 신(新)성장판박양호 대구정책연구원장은 “대구가...
정남미명과, 국내산 농산물로 만든 구황작물빵 최초 일본 수출 2025-03-13 15:36:35
맛으로 지역 관광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빠르게 강릉 명물로 자리를 잡았으며, 누적 판매량은 지금까지 100만 개 이상이다. 방문객은 연 25만 명에 달한다. 특히 지난 2023년 미국을 시작으로 홍콩, 필리핀, 베트남에 구황작물빵을 수출하고 있다. 여기에 이어 올해 3월부터 일본 수출을 진행한다. 일본에는 강릉 대표...
BTS 성공 주역, 'K팝 자컨 창시자' 방우정 대표의 새 도전 [김수영의 크레딧&] 2025-03-08 07:00:07
활용한 콘텐츠 제작은 수익화 사업으로도 발전하는 중이다. 힐링 여행 콘셉트로 만든 '인더숲' 시리즈는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영됐고, '본보야지'도 플랫폼을 통해 볼 수 있었다.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가 극장가에 걸리기도 했다. 레토피아살롱은 방탄소년단 진의 콘텐츠인 '달려라...
무궁무진한 매력, 3월엔 섬 여행 어때요? 2025-03-07 14:48:33
울릉도 울릉도 여행의 백미는 총 44.55㎞의 일주도로 코스를 돌아보는 것에서 시작한다. 섬 전체를 도는 데 1시간 30여 분으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주상절리, 대풍감의 비경이 펼쳐진다. 태하마을의 명물인 오징어 맛과 세 선녀의 전설이 담긴 삼선암의 자태도 놓치지 말자. 강릉항에서 배로...
여기어때컴퍼니, 플로깅 캠페인 통해 환경보호 앞장 2025-03-05 15:39:33
협력해 국내 주요 여행지를 청소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여행 산업의 친환경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유명 유튜버와 함께 진행한 첫 캠페인을 통해 총 1600리터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고, 두 번째 행사는 약 1000명의 참가자를 모집했다. 지난해 진행한 세 번째 행사에서는 참가자를 모집해 1박 2일로...
김진태 강원도지사, "관광객 2억명 목표, 관광으로 강한 강원 만든다" 2025-03-04 15:23:15
철도 르네상스 시대다. 포항-삼척 철도건설로 강릉-부산 지역 간 환승 없이 고속철이 연결되면서 강원과 경북, 울산, 부산 등 동해안권 4개 도시가 일일생활권에 들어섰다. 인구 1400만 명 규모의 동해안 초광역 경제권이 탄생한 셈이다. 강원을 찾는 전국 당일치기 여행객 증대도 기대해 볼 수 있다. 교통 효율성은 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