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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뛰던 서울대 법대 수석, 유럽에 원전을 수출하다 [김인엽의 대통령실 사람들] 2022-07-03 09:00:03
정책협력실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2008년에는 강만수 전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의 정책보좌관을 맡았습니다. 2014년 7월부터 2016년까지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으로 근무했고 2017년 기재부 1차관으로 영전했습니다. 2006년에는 기재부 후배들로부터 '닮고 싶은 상사'로 선정되는 등 인망도 두터운 것으로...
강만수 "자제"→최경환 "필요"→추경호 "자제"…부총리 '임금 발언' 7년 주기설? [오형주의 정읽남] 2022-06-29 09:10:05
요청하는 공개 발언을 수차례 해왔다. 강만수 "임금인상이 물가상승 악순환 초래"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8년 7월 17일 기획재정부는 강만수 장관 주재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어 고용상황과 임금체결 동향을 점검했다. 당시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경기가 크게 둔화됐는데 고유가로 물가상승 압력은 높아진 상황이었다....
"14년來 최악 물가부터 잡아야"vs"1900조 가계빚에 이자 폭탄" 2022-06-19 17:48:15
얘기다.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4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경제 외적인 요인에 의한 공급량 부족이 문제”라며 “전통적인 재정·금융정책이 얼마나 효과가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한은 내부에서도 이런 주장이 나온다. 지난달 한은 금통위에서 한 위원은 “물가상승세가 가파르긴 하지만...
"지금 물가상승은 공급 충격 여파…금리인상 효과 얼마나 있겠나" 2022-06-14 17:39:06
■ 강만수 前 장관은 2008년 금융위기 때 한·미 통화 스와프 기여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한국은행과 함께 한·미 통화 스와프 체결에 기여했다. 당시 금융위기를 피하기 위해 한은이 보유 중인 미국 국채를 시장에 팔면 국채 금리가 뛰어 미국도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역(逆)...
[사설] 한은, 금리 빅스텝 밟기 전에 가계부채 위험 살펴야 2022-06-14 17:34:05
때보다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는 이유다.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도 한경과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한국은 경제 여건 자체가 다르다”며 “현 상황에서 금리를 너무 많이 올리면 가계를 파탄으로 몰아 경기 침체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경제정책 수장으로 위기를 극복한 경험이 ...
역대 경제수장들 "민간주도 성장…규제혁파·노동유연화 시급" 2022-06-09 19:04:46
인하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강만수 전 기재부장관은 “법인세 수준이 투자할 곳을 결정할 때 핵심 요소인 만큼 경쟁국 수준과 형평성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민간과 시장, 기업을 중심으로 경제운용의 축을 전환하기 위한 새정부 경제정책 방향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 오는 16일...
"재정 일자리는 연명용 산소마스크일뿐…규제 풀어 혁신성장해야" 2022-06-09 17:52:14
참석한 강만수·윤증현·현오석·유일호 전 기재부 장관 역시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리고 양극화 등 산적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윤석열 정부가 ‘시장경제’ 질서 회복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만수 전 장관은 “평등이란 이름으로 공정이 흐트러지고, 분배라는 이름으로 상식이 흐트러졌다”며 “이런 부분을 잘...
"새정부 보모국가서 벗어나 민간에 권한·역할 넘겨라" 2022-06-09 17:37:08
강만수·윤증현·박재완·현오석·유일호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9일 윤석열 정부에 민간의 자율과 창의를 강화하는 경제 정책을 촉구했다. 법인세 인하와 연금·재정개혁도 주문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연 ‘새 정부에 바라는 경제정책방향’ 특별좌담에서다. 저출산·고령화가 심해지고 잠재성장률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역대 기재장관 대담…"총체적 복합위기" 진단속 규제혁파 등 조언(종합2보) 2022-06-09 17:27:50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윤증현, 강만수, 박재완, 현오석, 유일호 전 기재부 장관을 초청해 '새 정부에 바라는 경제정책 방향'을 주제로 특별 대담을 개최했다. 윤 전 장관은 현 경제 상황을 저성장, 고실업, 양극화, 사회갈등이 모두 심각해진 '총체적 복합위기'로 진단했다. 그는 "국내외적으로 유동성이...
역대 기재장관 대담…"총체적 복합위기" 진단속 법인세 인하 등 조언(종합) 2022-06-09 15:13:44
"최대과제는 물가안정"…강만수 "금리 인상 신중히" 박재완 "국가재정위원회 신설"…유일호 "포퓰리즘 경계해야"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역대 기획재정부 장관들이 새 정부 경제팀을 향해 법인세 인하와 과감한 부동산 대책 마련 등의 조언을 쏟아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