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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박찬욱 감독 제작사 모호필름 품었다 2021-11-01 09:30:07
콘텐츠 확보에 공을들이고 있다. 엠메이커스는 강제규, 김현석, 조의석, 이병헌 4명의 영화감독이 주축이 돼 2019년 7월 설립된 영화제작사다. 당시 CJ ENM은 엠메이커스를 인수하면서 감독들이 일정 기간 동안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의무적으로 제작해야 하는 작품의 개수도 명시하는 등 세부 조건을 제시했다. 배급권은...
남아공서 코로나 이후 처음 열린 한국전 참전용사 문화행사 2021-04-17 07:00:02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감독 강제규)가 영어 자막과 함께 아리랑홀에서 상영됐다. 박 대사는 앞서 개회사에서 이 영화에 대해 "한국전 와중의 비극적 형제애를 다룬 블록버스터지만 남아공에선 아직 상영이 안 됐다"라고 소개하며 2018년 남북군사합의로 비무장지대(DMZ)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이 이뤄지기도...
"그 시절 그 감동을 다시"…CGV 명작 재개봉 전용관 연다 2021-03-02 10:10:56
상영한다. 특히 19일에는 ‘태극기 휘날리며’ 강제규 감독이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GV)가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테마의 상영작인 ‘태극기 휘날리며’와 ‘공동경비구역 JSA’를 관람한 고객들에게는 영화 일러스트 이미지로 디자인 한 한정판 티켓도 선착순 증정한다. 김홍민 CGV 편성전략팀...
CGV, 한국영화 재상영관 '시그니처K' 론칭 2021-03-02 09:00:11
관객을 동원한 한국영화로 강제규 감독이 연출하고 장동건과 원빈이 형제로 출연했다. 6.25 전쟁을 배경으로 엇갈린 형제의 비극적 운명과 희생당하는 가족사를 그렸다. 이번 재개봉을 기념해 영화를 관람한 고객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스페셜 A3 포스터를 증정한다. 또한, 강제규 감독이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GV)가 19일...
페북, 호주와 협상타결로 뉴스서비스 재개…사실상 뉴스 유료화(종합) 2021-02-23 20:09:55
언론 간의 협상 강제규정안 완화…페북이 뉴스로부터 얻는 이익 인정 (시드니·서울=연합뉴스) 정동철 통신원 이광빈 기자 = 페이스북이 호주에서 뉴스 서비스를 재개하기로 했다. 뉴스 콘텐츠 사용료와 관련한 호주 정부와의 협상이 타결된 데 따른 것이다. 호주는 협상 타결로 기존안보다 다소 후퇴했지만, 사실상 전...
연예 마켓+ㅣ'걸어다니는 1인 기업' 하정우, 프로포폴 불법 투약 논란에도 '일단 GO' 2020-02-23 08:40:01
'태극기 휘날리며' 강제규 감독의 신작으로 제작비는 100억 원 이상 규모다. '피랍' 역시 1986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외교관이 납치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던 사람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작품. 해외 로케이션 촬영이 주를 이루는 블록버스터 작품이고, '수리남'은 총 제작비가...
'남산의 부장들' '승리호' '반도'…200억대 韓 영화 대작 쏟아진다 2020-01-01 17:23:01
열린 첫 국제마라톤대회인 보스턴국제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강제규 감독의 ‘1947, 보스톤’, 연상호 감독이 영화 ‘부산행’의 4년 후를 상상한 좀비 이야기인 강동원 주연의 ‘반도’, 한재림 감독의 비행기 재난영화 ‘비상선언’ 등도 총제작비가...
[아듀 2019] SF에 빠진 영화·반가운 시즌2 드라마 … 2020년 기대해도 좋은 이유 2019-12-31 10:28:46
강제규 감독은 하정우, 임시완 등이 출연하는 시대물 '보스턴1947'을 선보인다.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과 이병헌이 뭉친 '남산의 부장들' 역시 1979년 박정희 대통령 암살 사건을 배경을 다룬다. '군함도' 이후 심기일전 한 류승완 감독의 신작 '탈출:모가디슈'(가제)는 1990년대...
[연예 마켓+] 올해 극장가, 디즈니에 먹혔다…위기의 한국 영화 2019-12-22 08:37:01
연 강제규 감독의 '1947, 보스턴' 등이 그것이다. 다만 최근 관객들의 영화 소비 행태는 배우, 감독이 아닌 '입소문'으로 바뀐 추세에 얼마만큼 만족시킬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요즘 관객들은 SNS 등을 통해 콘텐츠를 수용하고, 집단과 경험을 공유하며 이슈를 재생산하는 방식을 택한다. 개봉 첫날...
20주년 맞은 ‘쉬리’...평창남북평화영화제서 리마스터링 첫 공개 2019-08-08 11:29:23
강제규 감독의 ‘쉬리’는 전국 6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던 흥행작이자 한국영화 산업을 바꾸어 놓았던 블록버스터였다. 시나리오 작가로 시작해 데뷔작 ‘은행나무 침대’(1996)에 이어 두 번째 영화에서 빅 히트를 기록한 강제규 감독은 ‘쉬리’를 통해 ‘비즈니스 위크’가 선정한 “아시아를 움직이는 50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