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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96.3%↑·배추 52.9%↑…설 성수품 물가 '들썩' 2025-01-26 07:52:51
축산물품질평가원, 산림조합중앙회 등에 따르면 배추 소매가격은 지난 24일 기준 한 포기에 4천839원으로 1년 전, 평년과 비교해 각각 52.9%, 41.6% 올랐다. 무는 한 개에 3천23원으로 1년 전보다 96.3% 비싸고 평년보다 64.8% 올랐다. 겨울 배추와 무 작황 부진으로 이달에 배추와 무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설 성수품 물가는…"배추·참조기 비싸고 사과·한우 작년수준" 2025-01-26 07:01:01
성수품은 배추, 무, 사과, 배, 밤, 대추, 한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명태, 오징어, 갈치, 고등어, 참조기, 마른 멸치다. 2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축산물품질평가원, 산림조합중앙회 등에 따르면 배추 소매가격은 지난 24일 기준 한 포기에 4천839원으로 1년 전, 평년과 비교해 각각 52.9%, 41.6% 올랐다....
무 85%·배추 61% 폭등…직수입 물량 푼다 2025-01-24 17:44:04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무 같은 채소류와 일부 과일 가격이 고공 행진하고 있다. 다만 축산물과 수산물 가격은 대체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24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가격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배추 포기당 소매가격은 4901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61.1% 올랐다. 무의...
정부, 설 성수기 배추·무 유통 실태 점검…"불공정행위 찾는다" 2025-01-19 11:00:02
김치업체 등의 저장 수요가 증가했고 겨울 배추와 무 작황 부진으로 이달 배추와 무의 도매·소매 가격이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농식품부는 기재부, 공정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협경제지주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품목 농협과 산지 유통인, 도매법인 등을 대상으로 겨울 배추, 무의 생산·유통 과정...
농경연 "올해 벼 재배면적 8만㏊ 감축시 농업생산액 60조원" 2025-01-16 10:00:00
양배추 등 엽근채소 재배면적은 6만86㏊로 작년보다 3.0% 증가하지만, 작년에 생산한 겨울 배추와 겨울 무, 겨울 당근의 생산량 감소로 올해 1분기 도매가격은 강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양념 채소 중 양파와 마늘 재배 면적은 작년보다 4%씩 감소한다고 예측했다. 사과, 배, 감귤, 복숭아, 단감, 포도 등 6대 과일...
불안한 설 물가…8대 성수품 중 5개 올랐다 2025-01-15 17:49:57
많이 뛴 배추는 전년 대비 76.52% 상승해 포기당 4916원을 기록했다. 주원인은 이상고온으로 인한 공급량 감소다. 설날을 앞두고 시장에 풀리는 월동 무와 배추는 보통 늦여름이나 가을에 모종을 심어 겨울에 수확한다. 지난해 추석 이후까지 폭염이 이어져 생장이 지연됐다. 최근 김치 제조업체들이 배추 대량 구매에 나서...
농식품부 "설 성수품 안정적 공급에 총력…장·차관이 점검" 2025-01-15 16:00:00
대추 등은 수급이 양호하지만, 배추와 무, 배는 작년 폭염 여파로 공급이 다소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지난 10일 대한민국김치협회, 대아청과와 업무협약을 맺고 김치업체에서 저장 중인 겨울배추 1천t(톤) 이상을 정부가 요청하는 시기에 도매시장에 출하하도록 했다. 또 농산물 정부 비축 물량을 하루 200t...
설 성수품 8개 중 5개 비싸졌다…무·배·소고기 가격 일제히 상승 2025-01-15 10:45:28
두 번째로 많이 오른 배추는 전년 대비 76.52% 상승해 포기당 4916원을 기록했다. 주 원인은 이상고온으로 인한 공급량 감소다. 설날을 앞두고 시장에 풀리는 월동 무와 배추는 보통 늦여름이나 가을에 모종을 심고, 겨울에 수확한다. 지난해 추석 이후까지 폭염이 이어지면서 생장이 지연됐다는 설명이다. 최근 김치...
송미령 장관, 김치업체 찾아 설 성수기 배추 안정공급 당부 2025-01-12 16:00:02
도미솔식품을 방문해 겨울배추 공급과 저장 동향 등을 점검하고 정부의 배추 수급 안정 정책 동참에 감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겨울배추는 지난해 가을까지 지속된 고온의 영향으로 생산량이 감소했고 최근 김치 가공업체, 산지 유통인 등의 저장 수요가 늘어 도소매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다. 이에 농식품부는 지난 10일...
설 연휴 앞두고 배추·무값 2~3배로 급등 2025-01-10 17:44:13
산출하는 가격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전날 배추 도매가는 ㎏당 1316원으로 한 달 전보다 33.73% 상승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100.43%나 올랐다. 무 도매가도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2.21% 상승한 ㎏당 1196원을 기록했다. 가을배추와 무 재고가 김장철을 지나며 소진된 상황에서 겨울철 재배 작물의 공급량이 예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