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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월급 12만원 더 받아요"…30대 여성 재취업 꿀팁 2025-07-23 11:59:01
경력 단절 후 재취업을 준비하던 30대 여성 ㄱ씨는 고용24의 '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통해 예상치 못한 ‘안전 컨설팅’ 직무를 추천받아 성공적으로 재취업했다. ㄱ씨는 "제 전공을 살려 제2의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게 된 계기였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중소기업 또한 AI 매칭 서비스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스마트카라, AI 탑재 음식물처리기…무게 자동 측정, 앱으로 작동 예약·에너지 사용 원격 제어 2025-07-22 16:30:29
평가된다. 스마트카라는 여성의 경력단절을 없앨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에도 힘써왔다. 출산과 육아휴직 시 업무 분장 인센티브 제도, 육아기 단축근무 시 임금 감소 보전 제도, 남성 육아참여를 위한 대디타임 단축근무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카라는 S&OP(판매·운영계획)를...
‘데이터로 경력을 다시 설계하다’… 서울시 동부여성발전센터, 여성 대상 실무 교육 추진 2025-07-17 11:30:03
교육 대상은 취업 의지가 분명한 미취업 여성으로, 이공계 전공자와 분석·교육 관련 경력자에게는 우선 선발 기회가 주어진다. 센터는 이 과정을 통해 30~40대 경력단절 여성과 새로운 직무로의 전환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디지털 분야 진입로를 열어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데이터 분석 기초...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2025-07-15 10:33:47
진행되고 있다. KB자산운용은 출산·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을 예방하기 위해 육아휴직 기간을 최대 2년으로 확대하고 자녀 1인당 월 4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 중이다. 아울러 자율출퇴근제, 정시퇴근을 장려하는 '패밀리데이', 장기근속 휴가제도, 자기 계발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이서연의 돌봄과 실버 사회] 가족 책임으로만 둘 수 없는 돌봄의 무게 2025-07-11 17:16:12
자료에 따르면 40~54세 경력 단절 여성 중 약 7.5%는 가족 돌봄을 이유로 경력 단절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육아나 자녀 교육처럼 더 큰 비율을 차지하는 요인이 있지만 가족 돌봄도 중년 여성에게 중요한 부담으로 자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제 막 중년에 접어든 40대 초·중반도 이중 돌봄의 역할에서 자유로울 수...
[게시판] 효성, 경력보유여성 취업 활성화 지원금 7천만원 후원 2025-07-10 14:49:47
[게시판] 효성, 경력보유여성 취업 활성화 지원금 7천만원 후원 ▲ 효성은 10일 서울 종로구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경력보유여성 취업 활성화 지원금 7천만원을 여성중앙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요양보호사 과정과 시니어케어 전문가 양성 과정 운영에 쓰일 예정이다. 효성은 2013년부터 경력 단절 및 연령...
근로자만 늘리고 일자리는 줄일 '근로자 추정제' 2025-07-08 16:15:23
일자리를 창출하고, 중년의 가정주부나 경력단절 여성의 참여율이 높은 각종 점검서비스, 방문서비스 같은 것이 대표적이고, 이런 영역에서 설문조사를 하면 근로계약 체결에 반대하는 비율이 높다는 것도 생각해 볼 만한 문제이다. 특히 인터넷, 모바일통신, AI 등 기술 발전에 따라 다양한 사업기회들이 새로이 생겨나고...
"여성 창업 확대가 저출생·저성장 문제의 실질적 해결책" 2025-07-08 15:56:04
여성 특화 분야에 대한 집중 육성과 경력 단절 여성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투자 생태계가 구성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자녀의 일정과 동선을 관리하는 앱을 개발한 강문영 해낸다컴퍼니 대표는 “젊은 남성 중심의 벤처 투자 시장에선 여성 관점의 서비스가 투자 관문을 통과하기 어렵다”며 “투자 시장의 펨테크에...
여기종, 매년 여성창업경진대회 열어 우수기업 발굴·자금 지원 2025-07-08 15:49:20
2001년 9월 창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의 유일한 여성기업인 단체다. IT분야 여성기업인들의 경쟁력 강화, 정보통신기술(ICT) 여성인재육성,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돕고 있다. 김덕재 태임온 대표가 회장직을 맡아 본회 및 서울 외 지역 2개 지회를 이끌고 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한경에세이] 여성의 행복과 아이의 미래 2025-07-02 18:22:19
여성 중심의 세계와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남성의 모습이 위로로 다가온 것이다. 특히 평소 로맨스 장르를 즐겨 보지 않던 시청자까지도 “이 조합이 주는 안정감과 신선함이 남달랐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드라마는 결국 드라마일 뿐이다. TV 밖 현실의 여성은 여전히 많은 것을 감내하며 살아간다. 결혼과 출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