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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iM뱅크 은행장 선임 속도 2025-09-22 17:04:45
iM금융지주가 차기 iM뱅크(옛 대구은행) 행장 선임 절차에 착수했다. iM금융지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22일 차기 iM뱅크 행장 선임을 위한 경영 승계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회사 내부 규정에 따라 현 은행장 임기 만료 3개월 전인 지난 19일 경영 승계 개시를 결정했다. 이와 함께 행장 선임 원칙과 절...
한양대 경영전문대학원, 의료·문화예술·럭셔리·ESG까지…산업별 세분화된 트랙 운영 2025-09-18 16:31:39
기업 중간 경영층의 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중견관리자 대상 GBM(Global Business Management)트랙, 한·중 창업과 가업 승계, 다국적기업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기업경영 프로그램인 GEM(Global Enterprise Management)트랙으로 구성돼있다. 2025학년도부터 신설된 차이나 MBA는 중국어권 학생을 위한...
[칼럼] 절세와 승계를 동시에 잡는 개인사업자의 법인 전환 전략 2025-09-16 11:08:19
전환 후에도 체계적인 경영 관리가 필요하다. 법인 전환을 고려하는 경우, 단순히 세율 차이만을 따질 것이 아니라 현재 사업 규모와 구조, 향후 확장 계획, 가족 구성원의 역할, 자산 보유 형태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특히 가족 경영 사업체라면 가족을 임원이나 주주로 포함시켜 소득 분산을 통해 종합소득세와...
[칼럼] 자사주 소각 의무화, 중소기업의 전략적 결단이 필요하다 2025-09-15 18:47:44
소각 의무화까지 현실화되면, 중소기업은 경영권 방어 수단을 사실상 상실하게 된다. 이런 점에서 자사주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려는 중소기업은 지금이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 이미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다면 이를 어떻게 활용할지, 향후 제도 변화에 어떻게 대비할지를 빠르게 검토해야 한다. 소각 전에 지분 재편, 재무...
[칼럼] 자사주 매입과 소각, 중소기업 재무관리의 핵심 도구 2025-09-15 17:57:24
자기 주식을 활용했다. 이는 가업승계와 재무구조 개선을 동시에 이루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 방법의 경우, 자사주가 상속재산에서 제외된다는 특성 덕분에 더욱 효과적이다. 다만 자사주 매입을 계획하는 기업은 회계·세무 리스크뿐만 아니라 시장의 기대와 정부 정책 변화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하루아침에 '집단 해고' 통보 받던 직원들…이젠 달라진다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09-14 06:00:05
VS "계약자유 침해" 고용승계 의무화는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기업 경영 자율성’이라는 두 가치가 정면 충돌하는 사안이다. 경영계는 용역업체 교체는 원청의 경영상 판단이자 계약 자유의 핵심 요소인데, 고용승계 의무화가 사실상 고용의 ‘영속성’을 강제하고 신규 용역업체가 인력을 그대로 떠안게 해 계약...
황병우 iM금융 회장 "연말에 겸임 행장서 물러나겠다" 2025-09-12 17:43:16
최고경영자 승계 프로그램'이 가동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iM금융은 업계 최고 수준의 투명한 지배구조와 공정한 경영승계 체계를 갖췄다. 이번 은행장 승계도 이런 원칙에 따라 객관적 기준과 공정한 절차를 철저히 준수해 역량과 자질을 겸비한 최적의 인재가 선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iM금융그룹은...
황병우 iM금융 회장, "겸임중인 iM뱅크 행장직은 연말에 사임" 2025-09-12 16:13:32
경영자 승계 프로그램'이 가동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황 행장은 부임 이후 시중은행 전환과 함께, 무엇보다 내실을 다지는 것에 집중해 왔다고 밝혔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단기 성과에만 치우치지 않고, 주주와 시장이 기대하는 자본 비율을 충족하며 지역사회와 상생의 길을 걸어왔다"고 강조했다. 은행의...
[칼럼] 중소기업 정관, 방치하면 기업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 2025-09-03 19:04:05
정관은 기업의 전반적인 경영 전략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예컨대 임원 급여와 배당, 퇴직금 등으로 구성된 임원소득 보상 플랜을 마련하기 위해서도 정관에 관련 규정을 명확히 두는 것이 중요하다. 급여와 상여는 4대 보험과 종합소득세 부담이 따르므로, 개인별 소득 구간에 맞춘 배당 분배와 함께 조절할 필요가...
40년만에 상장하는 명인제약 "AI 신약 개발…CDMO도 진출" 2025-08-31 17:15:15
수 있었던 배경”이라고 했다.◇ 경영과 소유 분리…주주 환원이번 상장이 ‘승계용’이라는 일각의 의혹에는 단호하게 반박했다. 그는 “명인제약은 지난해 매출이 2700억원, 보유 현금이 3000억원에 이를 만큼 재무 구조가 탄탄하다”며 “굳이 승계할 것이었으면 최대주주로서 회사 보유 현금을 전부 배당받은 뒤 ‘깡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