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검찰 장의사' 자처한 임은정, 법무부 상대 손배소 2심도 승소 2025-07-09 15:50:26
민사1-3부(최성보·이준영·이양희 고법판사)는 9일 임 지검장이 국가를 상대로 자신이 법무부가 선정한 ‘집중관리 대상 검사’ 명단에 포함된 데 따른 손해를 배상하라며 낸 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임 지검장이 문제 삼은 건 법무부가 2012년 비공개 예규로 제정한 ‘집중관리 대상 검사...
방글라 정부, 최근 3차례 총선 부정 의혹 조사 착수 2025-06-27 10:24:23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은 전했다. 전직 고법판사 등 5명으로 구성된 조사위원회는 조사 결과와 함께 차기 총선을 자유롭고 공정하게 실시하도록 하는 방안을 담은 보고서를 오는 9월 30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과도정부는 관보를 통해 "향후 국민의 투표권을 보장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며 파시즘과 권위주의적 지배 위협...
"법엔 없는 원스트라이크 아웃"…GMP 적합판정 취소, 이대로 괜찮나? [화우의 바이오헬스 인사이트] 2025-06-26 10:35:59
재판연구관, 서울 고등법원 고법판사, 특허법원 제1호 고법판사를 역임했다. 오랜 재판실무경험을 통해 법적 분쟁의 공격방어에서 의뢰인의 이익을 법률적으로 확실하게 뒷받침하여 승소를 이끌어내고 있다. 메디톡스를 대리하여 17전 16승의 전무후무한 실적을 거두는 등 국내 지식재산권 및 바이오헬스분야에서 활약하고...
독자활동 막힌 뉴진스, 가처분 재항고 안했다 2025-06-25 12:10:41
서울고법 민사25-2부(황병하 정종관 이균용 부장판사)는 지난 17일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결정에 대한 뉴진스 멤버들의 이의신청 항고를 기각했다. 뉴진스 측이 전날까지 재항고하지 않으며 독자 활동 금지 가처분 결정은 이날 확정됐다. 뉴진스 멤버 다섯 명은 지난해 11월 하이브...
몰래 급식 먹으려 중학교 들어간 졸업생…항소심에서도 '유죄' 2025-06-23 14:01:36
수원고법 형사1부(신현일 고법판사)는 A(20)씨와 B(17)씨의 공동주거침입 등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피고인들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앞서 1심은 A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및 30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B씨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 및 20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선고했다. A씨 일행은 지난...
"급식 몰래 먹으려고"…학교 침입한 졸업생들 결국 2025-06-22 10:06:07
고법 형사1부(신현일 고법판사)는 A(20)씨와 B(17)씨의 공동주거침입 등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피고인들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1심은 A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및 30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B씨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 및 20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선고했다. A씨 등은 2023년 5월 낮...
'필름 끊긴' 동료에 성범죄 누명…15억 뜯어낸 공무원 최후 2025-06-20 23:21:19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3부(김종기 고법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공갈)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A씨와 공범 B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이들은 앞서 1심에서 각각 징역 6년,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A씨 등은 2012년 3월 A씨의 직장 동료인 C씨를 한...
만취 동료에 '꽃뱀' 사기…15억 뜯어낸 공무원 최후 2025-06-20 16:54:25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3부(김종기 고법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공갈)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공무원 A씨와 징역 2년을 선고받은 공범 B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A씨 등은 지난 2012~2013년 A씨의 직장 동료인 C씨를 한...
"안 만나줘서" 여중생 살해 시도한 고교생 2심서 형량 늘어 2025-06-18 19:44:37
고법 형사1부(신현일 고법판사)는 18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남고생 A군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 측 양형부당 주장을 받아들여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장기 9년·단기 6년을 선고했다. 앞서 1심은 A군에게 징역 장기 8년·단기 5년을 선고했고, 검사 측과 A군 측 모두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A군은 지난해 8월 19일...
어도어 "법원 판단에 감사, 뉴진스 제자리로 돌아오길" 2025-06-18 11:11:34
이어오고 있다. 전날 서울고법 민사25-2부(황병하 정종관 이균용 부장판사)는 17일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결정에 대한 뉴진스 멤버들의 이의신청 항고를 기각했다. 앞서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전속 계약 위반으로 계약이 해지됐다고 일방 발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