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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2027년 식량자급률 55%로 올린다" 2023-01-04 18:29:30
식량안보를 위해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고, 식량자급률을 올해 48%, 2027년에는 55.5%로 높이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식량안보 예산으로 올해 3,489억 원을 편성했다. 지난해 1972억원의 2배다. 수입 의존도가 높은 곡물의 국내 생산량을 높이기 위해 전략작물직불제를 도입한다. 논에 쌀 대신 가루쌀, 밀, 콩...
농식품부, 남미 등 곡물대국에 생산-유통망 구축해 식량안보 강화 2023-01-04 17:03:37
해외 곡물 수급을 위한 핵심 인프라곡물엘리베이터도 올해 중 1곳을 추가 확보한다.○올해 중 곡물엘리베이터 1개 확충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윤석열 대통령에 보고했다. 농식품부가 제시한 올해 핵심 정책 목표는 △식량안보 △미래성장산업화 △농가영영안전망...
5년내 식량자급률 44%→55%…'온라인 가락시장' 만든다 2023-01-04 16:47:04
5년내 식량자급률 44%→55%…'온라인 가락시장' 만든다 식량안보차원 수입 의존 높은 곡물 '전략작물직불제' 도입 "주요 품목 농산물 온라인서 20% 거래하게 만들 것" 올해 농식품 수출 100억불 목표…푸드테크 키우는데 100억 펀드 조성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는 2027년...
野 '양곡관리법' 일방 통과에…농식품부 장관 "다시 논의해달라" 호소 2022-12-28 13:30:51
곡물 중 수입의존도가높은 밀·콩의 자급률을 높이는 것"이라며 "시장격리 의무화는 현재도 자급률이 충분한 쌀의 자급률은 더욱 높이고 밀·콩으로의 전환을 어렵게 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 네번째로 정 장관은 쌀에서 시작된 정부 의무수매의 범위가 다른 작물들로 이어질 경우 막대한 재정부담과 시장 왜곡이란 결과를...
일본, 우크라 사태에 식량 수입의존 탈피…밀·콩 국내 생산확대 2022-12-27 13:31:56
곡물의 국산화 등 식량 안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27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식량 안보 강화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식료안전보장강화정책대강'을 결정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이 대강에서 수입에 의존하는 기존 식량 정책의 구조를 전환할 방침을 밝혔다. 구체적으로...
식량자급률 2027년까지 55%로 높인다 2022-12-22 18:12:27
수입 곡물의 국내 생산 능력을 높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2일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중장기 식량안보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밀·콩·가루쌀 등 전략 작물의 국내 생산을 늘려 식량자급률을 높이고 위기 시 필요한 양을 안정적으로 수입할 수 있는 해외 공급망을 확보하는 것이...
식량자급률 2027년까지 50% 이상으로…농지면적 150만㏊ 유지 2022-12-22 12:29:27
자급률을 55.5%까지 끌어올린다. 농지면적 감소율을 연평균 0.5%로 낮춰 2027년까지 농지면적을 150만㏊ 수준으로 유지하려 노력하는 한편, 해외 유통망 활용 국내 반입물량을 전체 곡물 수입의 18%까지 늘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2일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중장기 식량안보...
"이러다 맨밥만 먹을 판"…우크라 전쟁에 떨고 있는 日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2-12-12 06:55:02
크게 웃돈다. 한국의 식량자급률은 45.8%다. 한국 역시 일본과 마찬가지로 식량 수입이 끊기면 맨밥만 먹고 살아야 한다는 뜻이다. 한국도 비슷한 상황이지만 일본은 쌀(자급률 98%)을 제외하면 자급이 가능한 곡물이 없다. 일본 정부는 자급 가능한 곡물을 늘리기 위해 논을 밀 경작지로 전환하는 정책을 펼쳐왔다. 하지만...
우유 원유, 역대급 인상…소비자 부담 10배 2022-11-04 19:08:18
비롯한 농수산 산업의 해외 의존도가 높아져 `식량 자급률`이 위협받으면, 훗날 더 큰 비용을 치를 수도 있다는 지적입니다. <앵커> 가깝게만 봐도 러시아가 `밀`을 가지고 세계 곡물 시장을 쥐락펴락하고 있으니 `식량의 무기화` 대비해야 할 부분이 분명해 보입니다. 결국 이러한 우유 가격 인상, 물가에 영향을 줄 수...
[기고] 외부 충격에도 굳건한 '식량주권' 확보할 때 2022-10-30 17:30:13
절실한 때다. 정부는 낮아지고 있는 식량자급률을 올려 식량주권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농촌진흥청은 밀, 콩 등 주요 작물의 자급률 향상을 위한 품종 개발과 보급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수입 밀과 차별화한 맞춤형 품종 개발은 국산 밀의 자생능력을 키우는 첫걸음이다. 국립식량과학원은 국수용, 빵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