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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타클로스' 손흥민, 시즌 11호 골로 토트넘 3연승 이끌어 2023-12-24 15:30:05
공을 놓치지 않고 손흥민이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오른발 슛으로 골문을 열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를 마치고 EPL 공식 홈페이지 투표로 뽑는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 토트넘은 최근 리그에서 3연승을 수확, 승점 36을 쌓으며 4위로 올라섰다. 이날 리버풀 원정에서 1-1로 비긴 선두 아스널(승점 40)과는 ...
英 매체, 손흥민에 최하 평점…왜? 2023-11-27 05:52:29
일이 됐다. 후반 14분과 40분에도 손흥민은 골문을 열었으나 자신이나 패스를 준 동료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현지 매체 풋볼 런던은 오프사이드로 판정 난 손흥민의 세 차례 슈팅을 나열하면서 "그 외에는 할 게 별로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을 비롯해 힐, 존슨에게 모두 6점이...
이강인에 레이저 쏜 '비매너' 中관중…토트넘팬과 물리적 충돌도(종합2보) 2023-11-22 17:15:14
골문에 골을 집어넣고, 현장에선 그의 유니폼을 흔드는 녀석까지 나타났으니 우리의 화는 어디를 향해야 하는가"라고 자조했다. 데일리미러, 더선 등 영국 대중지들은 이런 광경을 보도하며 공한증이라는 단어로 요약되는 양국 축구사를 소개하기도 했다. 390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엑스(X·옛 트위터) 계정 '아웃 오브...
이강인에 레이저 쏜 '비매너' 中관중…토트넘팬과 물리적 충돌도(종합) 2023-11-22 16:58:18
골문에 골을 집어넣고, 현장에선 그의 유니폼을 흔드는 녀석까지 나타났으니 우리의 화는 어디를 향해야 하는가"라고 자조했다. 데일리미러, 더선 등 영국 대중지들은 이런 광경을 보도하며 공한증이라는 단어로 요약되는 양국 축구사를 소개하기도 했다. 390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엑스(X·옛 트위터) 계정 '아웃 오브...
광고판 걷어찬 FC서울 한승규...100만원 징계 2023-10-27 18:01:14
받아 골문 앞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이 골문을 빗나가자 신경질적으로 골대 옆 광고판을 걷어찼다. 이에 광고판이 날아가 그라운드에 나뒹구는 장면이 연출됐다. 프로연맹은 한승규의 행동이 프로 선수로 적절하지 않다고 여기고 벌금 징계를 내렸다. 한편 한승규는 올해 K리그1 13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한국 축구, 일본 2-1로 꺾고 아시안게임 3연패 달성 2023-10-07 23:11:23
황재원(대구)으로 구성됐고 골문은 이광연(강원) 골키퍼가 지켰다. 경기 초반 일본이 공격적으로 쇄도하며내서 한국의 페이스가 흔들렸다. 일본의 공세에 수비수들이 흔들리면서 전반 2분 만에 골문을 내어줬다. 오른쪽 수비수 황재원이 측면에서 페널티 박스 안으로 들어오는 사토 케인을 막지 못하면서 위기가 찾아왔다....
황선홍호, 일본에 짜릿한 역전승…아시안게임 3연패 위업 2023-10-07 22:56:32
볼 점유율을 높여가고 상대의 골문을 거듭 두들기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일본의 골문은 정우영이 열었다. 전반 27분 정우영은 공격 진영 오른쪽에서 황재원이 길게 올려준 공을 헤딩슛으로 연결해 1-1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전에서는 쉼없이 일본을 몰아붙였다. 후반 11분 황재원이 드리블로 수비를 따돌리며 문전으로...
'한일전' 축구 결승, 시작 2분여 만에 실점…불안한 출발 2023-10-07 21:18:38
흔들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이 선제 실점을 내어준 건 처음이다. 이날 조영욱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고, 이강인과 고영준, 정우영이 공격 2선에 섰다. 중원은 백승호와 정호연이 맡았고, 수비 포백은 박규현, 이한범, 박진섭, 황재원이 채웠다. 골문은 이광연이 지켰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대망의 '한일전' 결승…이강인·정우영, 선발 출격 2023-10-07 20:45:58
황재원(대구)으로 구성했다. 골문은 이광연(강원)이 지킨다. 이날 우승하게 되면 한국 축구는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하게 된다. 지금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오른 팀은 없어 이 경우 최초 타이틀도 얻게 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이강인·정우영·엄원상, 우즈벡과 준결승전 선발 출격 2023-10-04 20:43:09
이어 공격 선봉에 서고 이강인, 정우영, 엄원상(울산)이 뒤를 받칠 것으로 보인다. 중원은 중국전과 마찬가지로 주장 백승호(전북)와 홍현석(헨트) 조합이 책임진다. 수비진은 설영우(울산), 박진섭(전북), 이한범(미트윌란), 황재원(대구)으로 구성됐다. 골문은 이광연(강원)이 지킨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