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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주택공급 속도낸다…국토부-LH 합동 TF 공식 출범 2025-11-20 15:00:49
신설하고, 공급총괄·매입공급·공공택지·도심권공급·공공주택 등 5개 전담팀을 운영하기로 했다. 수도권 내 정비사업을 전담하는 ‘수도권정비사업특별본부’도 별도로 설치한다. 또 TF 사무실 내에 ‘신속 인허가 지원센터’를 함께 두고, 지자체별 상이한 법령해석으로 인한 사업 지연을 줄이기 위한 유권해석·조정...
고강도 규제에도 안 잡히는 집값…바빠진 정부 '공급 총력' 2025-11-20 14:15:55
노원구 태릉골프장, 마포구 서부면허시험장 부지 등 문재인 정부 시절 주택 공급을 추진했다가 가로막힌 부지들도 다시 공급 카드로 꺼낼 가능성을 열어뒀다. 정부는 또 9·7 대책에 따라 공공 주도 주택 공급의 핵심 역할을 맡은 LH와 국토부 간 합동 조직을 꾸리고, 양 기관의 조직 구조를 주택 공급 비상 체계로 전환해...
삼각맨션, 55년만에 재개발 확정…주거·업무 복합개발 추진 2025-11-20 13:25:11
지구 저층부는 공공보행통로와 연계한 ‘열린 녹지공간’으로 기획해 도심 속 휴식 공간을 마련한다. 대상지 주변 고층 빌딩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고밀개발에 나선다. 친환경 개발, 공공주택 및 기반 시설 확보 등을 통해 용적률을 최대 500%까지 확보할 수 있다. 종로구 창신1동 330의 1일대에서 추진되고 있는 ‘창신...
서초에 실버주택 들어선다…중산층 시니어타운으로 개발 [집코노미-집100세 시대] 2025-11-20 07:00:22
있도록 실버주택과 공공시설을 섞어서 배치하고, 우면119안전센터는 동일 부지 안에서 다시 배치해 공공청사 기능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서리풀권역의 지형과 경관을 고려해 굴토 공사는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인접 요양시설 및 배수지 시설과 연계해 돌봄 기능을 강화한다. 보행 약자를 고려한 설계도 적용할...
디지털 허브 된 부산…새 일자리 5만개 목표 2025-11-19 17:17:02
부지에는 2215개 기업과 1만5597명의 종사자가 모여 있다. 진흥원은 이곳을 기반으로 지역 디지털 기업을 육성하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부산시는 클러스터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센텀시티 내 앵커 기업 유치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더존비즈온, 메가존클라우드 등이...
공공기관 유휴부지 3만9천㎡ 생활물류시설로 탈바꿈 2025-11-19 11:00:00
공공기관 유휴부지 3만9천㎡ 생활물류시설로 탈바꿈 철도용지·고속도로 교량 하부 7곳…20일부터 시설조성 사업자 모집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국토교통부는 전국 7곳, 총 3만9천㎡(축구장 5.5개) 면적의 공공기관 유휴부지를 '생활물류시설 공급 대상지'로 선정하고 오는 20일부터 시설을 조성할...
AI동맹으로 진화하는 달빛동맹… “국가균형성장 선도” 2025-11-19 08:09:14
이 외에도 ▲‘2차 공공기관 이전’ 공동 대응 ▲한국기독선교유산(대구: 제일교회, 대구 동산병원 구관, 선교사 스윗즈·챔니스·블레어 주택 등, 광주 : 오웬기념각, 우일선선교사사택(윌슨기념관), (구)수피아여학교 수피아 홀 등)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공동 등재 등 경제·사회·문화를 아우르는 11개의 신규 과제를...
구로 송신소 부지 '복합문화시설' 변신 2025-11-18 18:36:02
구로구에 따르면 2010년 폐쇄된 KBS 개봉송신소 부지에 들어설 복합공공시설 구로문화누리가 내년 1월 시범 운영을 거쳐 3월 정식 개관한다. 이곳은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7856㎡ 규모로, 도서관 동과 평생학습관 동으로 이뤄져 있다. 평생학습관 동은 구로월드카페, 공익활동지원센터, 구로구장학회 등이 입주한 주민...
마포 한강변 일대 탈바꿈…8.2km 프로젝트 청사진 [뉴스+현장] 2025-11-18 17:37:30
인접한 합정 군부대 이전을 추진해 해당 부지에 한강 전망 공간을 확보한 고품격 주거 단지를 마련하겠다고도 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 강변 8.2 프로젝트를 통해 마포의 재도약은 한강에서부터 시작될 것"이라며 "문화·경제·환경·주거·공공서비스가 유기적으로 결합한 이 복합 프로젝트는 향후 10년을 내다보...
착공 앞둔 삼성동 GBC·잠실 마이스…동남부 '비즈니스 벨트' 우뚝 2025-11-18 17:32:32
GBC 프로젝트는 현대차그룹이 2014년 10조5500억원을 들여 부지를 매입하며 시작됐다. 2016년 서울시와 사전협상을 거쳐 105층(561m) 랜드마크를 짓기로 했다. 이후 공사비 급증으로 사업이 몇 년간 표류했다. 현대차그룹은 작년 2월 55층·2개 동으로 설계 변경을 추진했지만, 서울시와 갈등을 빚었다. 지난 2월 공공성 등...